[언론단체] “방통위, 방송평가 규칙 개정 철회하라”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현업 언론4단체가 26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평가 규칙 개정을 통한 방송장악 포고령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송평가 규칙 개정은 정치 심의를 통한 방송 장악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방송평가 규칙은 3년마다 이뤄지는 방송사 재허가 심사의 방식과 배점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에 대한 개정안을 지
[종합] “뉴시스, 연합뉴스에 2억원 배상”
서울고등법원 제5민사부(황한식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연합뉴스 저작권 문제와 관련, 이를 침해한 뉴시스는 오는 10월31일까지 2억1천만원을 지급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명서를 양사 웹사이트에 24시간 게재하라고 결정했다. 뉴시스는 이 결정을 받아들여 23일 자사 웹사이트에 “(주)연합뉴스의 저작권을 침해하여 이를 중지하고 손해를 배상하라는 내용의 법원결정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해명서를 올렸다. 이로서 5년여 간 계속돼 왔던 법정공방은 일단락됐다. 앞서 연합뉴스는 2005년 2월 뉴시스가 총 5백여건(2
[종합] “검찰·언론 공모 아직도 진행 중”
MBC ‘PD수첩’ 광우병 편 작가인 김은희씨는 서울중앙지법의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무죄 판결에 대해 “시사 프로그램 종사자들에게 숨통을 트게 하는 판결이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2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PD수첩’이 유죄판결을 받았다면 그에 영향을 받아 시사 프로그램의 본령인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아이템이 제한되고, 보도를 하면서도 스스로도 검열을 하게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PD수첩’을
[우리의 주장] “바보야, 문제는 검찰이야!”
‘표현의 자유’가 이겼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했다가,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부 정책에 대한 감시와 비판은 언론 자유의 중요한 내용인 보도의 자유에 속한다’고 결론내렸다.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에 혈안이 돼 있는 MB정부의 언론 정책 탓에, ‘정부 정책 비판’이라는 원론적 책임에 스스로 위축되려는 언론인들에게 ‘정신 차리고, 힘을 내라’는 판결이
[기고] 국내 신문업계 뉴스 유료화 어디로 향하나
뉴욕타임스가 20일 2011년부터 온라인 뉴스 유료화를 시행키로 하면서 국내 뉴스 미디어 업계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다. 무료 뉴스 서비스를 고수하고 있는 흐름에 변화 기류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업계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어서다. 일단 신문업계를 중심으로 뉴스 유료화 흐름은 '정중동'인 상태다. 드러내놓고 독자적인 유료화를 하기에는 부담되기 때문에 조용한 논의를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신문사의 규모나 경쟁력 등의 차이에 따라 온도 차이가 심한 편이다. 메이저 신문업계는 "할 수도 있다"는 판단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
[종합] 진보·보수신문, PD수첩 판결 ‘지면전쟁’
서울중앙지법(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이 20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하고 쇠고기 수입업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당시 PD수첩 제작진 5명에 대해 전원 무죄 판결했다. 한겨레·경향 등은 이번 판결을 반기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 보수신문들의 왜곡보도 등을 비판했다. 반면 동아, 조선, 중앙 등 보수신문은 ‘납득 못할 판결’, ‘판결쇼크’, ‘편향적 판결’ 등의 제목으로 사법부를 정조준했다. 한겨레는 이날 3면 &ls
[부음] 1월21일 부음
▲김정욱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 모친상 김식(전 농림수산부 장관)씨 상배, 김정원(사업)ㆍ정욱(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씨 모친상, 빅터 차(미 조지타운 교수)씨 빙모상 = 21일 오전 11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27-7591 ▲박성수 경향신문 논설위원 모친상 박의수(한국종합기술 전무)ㆍ성수(경향신문 논설위원)ㆍ인수(신한시스템 부사장)ㆍ미연(질병관리본부 인수공동감염과 과장)씨 모친상, 이태길(나노이엔에스 부사장)ㆍ이해춘(성균관대 연구교수)씨 빙모상 = 21일 오전 11시 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방송] “KBS 보도특집 국정방송 방불”
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엄경철)가 20일 특보를 통해 밝힌 공방위 보고서(2010년 1월)는 이명박 대통령 대선참모를 지낸 김인규 사장이 KBS에 입성한 뒤 KBS 보도가 어떻게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했는지 낱낱이 보여준다. 공방위 보고서에 따르면 KBS 뉴스는 정부가 규정한 프레임을 그대로 반복했다. 신년특집은 정부 정책의 성과를 집중 부각했으며 보도특집은 국정방송인 ‘KTV’와 경쟁하고 있을 정도로 정부 정책을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KBS본부는 “KBS 9시뉴스는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된 1
[종합] “언론 가치 누구든 침해할 수 없어”
“언론보도의 자유는 침해될 수 없다”(한국기자협회) “PD수첩 무죄, 당연하고도 역사적인 판결”(한국PD연합회) “진실을 알리려는 언론의 본령은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다”(전국언론노조) “검찰은 이제라도 부끄럽다고 하라”(MBC 구성작가협의회) MBC ‘PD수첩’ 제작진의 무죄 판결을 환영하는 언론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의 성명과 논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비판하면서 한편으로 이번 판결이 법원과 검찰의 갈
[인사] 1월20일 인사
국제신문▲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고기화 ▲편집국 부국장 김찬석 ▲편집국 문화부장(부국장) 남차우 ▲편집국 기획탐사부장(부국장) 박창희 ▲독자서비스국 독자관리부장(부국장) 이삼곤 ▲편집국 정치부장 변영상 ▲편집국 경제부장 박무성 ▲편집국 사회1부장 조송현 ▲편집국 생활과학부장 정상도 ▲편집국 해양수산팀장 구시영 ▲편집국 주말레저팀장 강춘진 ▲편집국 편집1부(부장대우) 조영훈 ▲총무부 총무부차장 안성규 ▲편집국 편집2부차장 조동섭 ▲편집국 사회1부차장 최정현 ▲편집국 사진부차장 김성효 ▲제작국 제작부차장 허명수 ▲광고국 광고관리부차장 신용
[부음] 1월20일 부음
▲구원모 전자신문 상무이사 빙부상권오윤(사업)씨 부친상, 구원모(전자신문 전략기획실 상무이사)씨 빙부상 = 20일 오전 11시, 목동 이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 02-2650-2743
[인사] 1월19일 인사
KBS▲정인균 인력관리실 조직제도팀장 ▲정찬호 디지털전략추진단장 ▲고희일 K-VIEW 추진단장 ▲김성길 보도본부 스포츠국 대구세계육상프로젝트팀장 ▲김진석 보도본부 선거방송프로젝트팀장 ▲박근성 경영본부 재원관리국 강북사업지사장 ▲류삼우 경영본부 재원관리국 강남사업지사장 ▲유석근 경영본부 재원관리국 인천사업지사장
[인사] 1월19일 부음
▲김완묵 매일경제 기자 모친상김충묵(전 교사)·완묵(매일경제신문 차장)씨 모친상, 김진각(변호사)씨 조모상 = 19일 오전 1시,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2-860-3500▲김태홍 MBC 영상기술부장 모친상 김태홍(MBC 제작기술국 영상기술부 부장)씨 모친상 = 19일 오전 8시,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영안실 10호실, 발인 21일 오전 9시 ☎02-6299-2466
[종합] “진정성 갖고 신문산업 지원해야”
유인촌 문화체유관광부 장관은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변화하는 언론환경에 맞는 신문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정책방송원 등 미디어 공공기관의 2010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진정성을 갖고 신문지원에 집중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외부에서 언론을 독점하려 한다. 관이 생각하는 대로 끌고 가려 한다는 외부 비판이
[신문] 문화일보 노사, 임단협 갈등
문화일보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문화 노조(위원장 김충남)는 지난해 말 급여 3.5% 인상, 상여 1백%를 골자로 한 임협안과 편집국장 중간평가제, 인사고과제도 개선, 사내 복지기금 설치 등을 담은 단협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임금인상은 ABC 시행에 따른 증부 발행 및 윤전기 증설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어렵다”고 밝혔으며 단협안에 대해서도 대부분 신설이 불가하거나 조절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해 사실상 거부했다.노조는 지난달 23일 일부 수정안을 만들어 이병규 사장과의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