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한국-미주 한국, 기사 송고 시스템 공유
한국일보(사장 이종승)와 미주 한국일보(사장 전성환)가 다음 달 기사 송고 시스템을 공유,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한국일보 측에 따르면 오는 2월1일 한국일보와 미국 LA에 본사를 둔 미주 한국일보는 기사송고 시스템인 스쿠프넷망을 공동 사용하면서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 관계자는 “서울과 LA에서 생산하는 기사를 실시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용하자는 것”이라며 “국경을 떠나 양쪽 신문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이 같은 내용을 22일 사내 공지 란을 통해서
[경기인천] 경인일보 홍정표 편집국장
경인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홍정표 정치부장이 선출됐다. 홍정표 편집국장 내정자는 26일 열린 임명동의 투표에서 72.3%(47명)의 찬성률로 통과했다. 홍 편집국장은 1988년 공채 8기로 경인일보에 입사, 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고 현재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방송] 인쇄매체·중소 케이블, 가상·간접광고 피해 우려
신문·잡지 등 인쇄매체와 중소 케이블 TV가 25일 시작된 가상·간접광고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향후 가상광고 시장은 3백억~4백억 원, 간접광고 시장은 1천6백억~1천9백억 원 규모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합하면 2천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다는 것. 문제는 광고 총량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가상·간접광고 도입으로 인쇄 매체 및 지역·중소 케이블 방송사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다. 실제로 신문협회는 지난해 9월 성명을 내고 “가상&
[종합] 언론진흥재단 2~3월 신문산업 대토론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2월부터 3월 말까지 2개월에 걸쳐 ‘신문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성준 이사장은 2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미디어 공공기관의 2010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신문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토론회는 저널리즘, 신문산업, 뉴미디어, 읽기문화 등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며 언론학자와 언론
[종합] 충투, 노조 간부 인사위 회부
충청투데이 사측이 노조 간부에게 인사위원회 출석을 요구했으나 노조는 이를 거부했다. 노조의 부분 파업 14일째(26일 현재)를 맞은 충청투데이는 지난 21일 사측이 노조 사무국장인 임호범 기자에게 22일 열리는 인사위원회에 출석하라는 통지서를 보냈다. 인사위원회 개최 사유는 “(사무국장의) 회사 전복의도 사실 확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이에 대해 “노조의 합법적 파업 기간 중 노조 간부를 상대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은 파업을 방해하고자 하는 의도로 판단할 수밖에 없으며 쟁의행위가 끝난 뒤로
[신문] 경제 속보매체, 경력기자 유출 ‘비상’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등이 ‘조선경제아이’(이하 조선경제i) 출범과 맞물려 인력 유출에 비상이 걸렸다. 조선경제i는 지난 11일 사고를 통해 경제·산업 분야의 인턴기자 모집에 이어 지난주부터 경력기자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이데일리의 경우 기자 3명이 이 같은 제안을 받고 회사에 직간접적으로 이직 의사를 밝혔고 기자 1~2명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지난달 말 개국한 경제전문채널 ‘SBS CNBC’에도 이데일리 인력 2명이 옮겨 갔다. 머니투데이 역시
[종합] “조중동, 매카시즘적 마녀사냥”
보수신문, 본질 왜곡으로 사법부 공격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최근 보수언론들의 PD수첩 무죄판결을 한 사법부 공격을 꼬집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26일 한겨레 칼럼에서 “최근 법원 판결에 대한 조중동의 매카시즘적 마녀사냥을 보면 중세 암흑시대 마녀사냥을 보는 것 같은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며 “검·언 복합체의 실체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다”고 밝혔다.실제로 동아, 조선, 중앙 등 보수언론들이 앞 다퉈 사법부 내 ‘우리법연구회’를 문제 삼는
[인사] 1월24~26일 인사
경향신문 △편집국 문화부장 오광수 △편집국 문화부 선임기자 유인화ㆍ문학수 △편집국 산업부 선임기자 홍인표 △편집국 사회부 박효순 △편집국 문화부 도재기ㆍ최병준ㆍ박승례ㆍ박경은 △편집국 윤성노 국제신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고기화 △편집국 부국장 김찬석 △편집국 문화부장(부국장) 남차우 △편집국 기획탐사부장(부국장) 박창희 △독자서비스국 독자관리부장(부국장) 이삼곤 △편집국 정치부장 변영상 △편집국 경제부장 박무성 △편집국 사회1부장 조송현 △편집국 생활과학부장 정상도 △편집국 해양수산팀장 구시영 △편집국 주말레저팀장 강춘진
[종합] 지방기자들 선거캠프로 움직인다
박봉 등 주원인…현실론·따가운 시선 공존 광주·전남 일간신문인 J일보 K기자는 최근 18년3개월의 기자생활을 정리했다. 그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강운태 국회의원 선거캠프에 합류했다. 기자회견문이나 보도자료 작성, 보도 요청 등 대언론 홍보가 주요 업무다. 그는 “기자를 그만두면서 미련이 많았지만 18년 동안 ‘쓸 것 다 써봤고, 해볼 것 다 해봤다’고 안위했다”며 “불확실한 미래, 지역신문
[신문] 조선, 임금 3.9% 인상
조선일보 노사가 임금 3.9% 인상에 합의했다. 조선일보 노사는 2010년도 임금을 평균 3.9% 인상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태평로 본사에서 임금 ∙ 단체협약 조인식을 마쳤다. 조선일보는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어 개인별로 인상률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평균을 내면 3.9%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선 노사는 오는 6월30일까지 현행대로 노조 전임자 임금을 회사 측에서 지급하기로 단체협약에 명시했다. 지난 14일부터 임금협상에 들어갔던 조선 노조는 대의원대회를 통해 집행부가 전권을 위임받아 타결에 이르렀다.
[언론단체] “교열기자 가치 높이는 데 총력”
1975년 출범한 어문기자협회는 2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교열기자 단체다. 지난 1997년 IMF사태로 많은 교열기자들이 일터를 떠나면서 협회도 다소 위축됐으나 최근 협회 명을 변경하면서 위상 제고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어문기자협회장에 취임, 2년 임기의 출발선에 선 이경우 어문기자협회장(46)은 “교열기자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첫 행보가 바로 협회 명 변경이다. 그는 ‘교열기자’라는 명칭은 문장의 오자를 바로잡는다는 의미
[화제속인물] 창간호에 벅찼던 젊은 기자
충북지역 대표 일간지 중 하나인 중부매일(대표이사 지용익)이 지난 20일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중부매일에 청춘을 바친 박상연 편집국장의 느낌은 남다르다. 2년차의 젊은 기자로서 창간 작업에 합류, 윤전기의 온기가 채 가시지 않은 창간호를 받아들고 가슴 벅찼던 기억이 엊그제 같다. “초년병 시절 편집국장이란 존재는 높아만 보였는데, 강산이 두 번 변하고 20주년을 편집국장으로서 맞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군사정권의 언론통폐합으로 유지되던 1도 1사체제가 1987년 6월 항쟁 이후 무너지면서 중부매일은 탄
[방송] 진실화해위 권고 CBS 원상회복 촉구
CBS 원상 회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난 7일 CBS의 보도·광고 기능이 신군부에 의해 박탈당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실질적인 피해보상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CBS 사우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조속히 CBS의 피해 보상을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종합편성 방송사업자로의 즉각 원상회복 △신규매체 진출규제 등 방송사업 제한 해소 △광고 및 보도 중단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 보상 등
[신문] 지역신문·대학신문 ‘상생의 길’ 찾는다
대전일보(사장 신수용)가 지역 대학 학보사들과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전일보와 나사렛대, 단국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등 충남 지역 5개 대학 신문사는 지난달 28일 대전일보사 1층 회의실에서 ‘연중 공동 기획’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전일보와 지역 대학 학보사들은 2월초 공동취재본부를 출범시키고 매달 1개의 기획물을 공동취재하게 된다. 이 기사는 대전일보와 해당 학보에 공동 게재될 예정이다. 공동취재본부는 대전일보 기자 2명과 각 학보사별 1명의 기자로 구성되며 상명하달 관계가 아닌 철저한 수평적
[방송] “SBS 동계올림픽 독점 부당”
MBC와 KBS는 26일 SBS를 상대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및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속히 배분하라’는 취지의 분쟁조정신청을 방송통신위원에 냈다. MBC와 KBS는 분쟁조정신청서에서 “SBS 단독으로 올림픽과 월드컵을 방송하는 경우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에 중대한 침해가 예상된다”며 “SBS 측이 방송권 판매 요구를 부당하게 거부하거나 지연시켜 방송법과 시행령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