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부산일보 사장 경영평가 ‘D+’
부산일보 사원들이 김종렬 사장의 4년 임기 동안의 업무수행능력에 대해 “다소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부산 노조(위원장 이호진)는 지난달 27일 노보를 통해서 부산일보 최초로 실시한 사원 대상의 경영평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 사장의 재임 4년 동안 업무성과 능력에 대해 응답자의 58.6%가 ‘D+(다소 못하고 있다)’의 점수를 매겼다. 노조는 지난달 18~20일 사내 조합원과 비조합원(부장 직대 이상 간부 사원 및 총무·경리부 사원)을 상대로 &lsq
[통신] 연합 박정찬 사장, 지역언론과 스킨십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이 지역언론과의 상생을 위해 이들 회사를 잇달아 방문,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박 사장은 지난달 20일부터 경남·부산, 울산·대구, 충남·대전 등 연합뉴스 지역 본부를 돌며 기자·사원들을 격려하며 고충을 들었다.이와 함께 부산일보 김종렬 사장, KNN 이만수 사장, 대전일보 남재두 회장·신수용 사장, 대전 MBC 유기철 사장 등 각 지역언론사 사장·대표들도 만났다.이는 지역 언론사들의 의견을 듣고 상생을 모색하자는 취지. 박 사장은 앞으로도
[신문] 한겨레, 경제매체 창간 검토
한겨레신문(사장 고광헌)이 경제매체 창간을 추진한다.한겨레는 지난해 12월 중순 매체 다양화를 위해 미디어사업국 산하 ‘새매체추진TF팀’(팀장 한광덕)을 꾸리고 시장조사와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TF팀은 월간지 형태의 경제잡지 창간에 무게를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한겨레는 지난주 인터넷한겨레 회원 등을 대상으로 ‘경제 매체에 대한 사용자 조사’에 들어갔다.한겨레는 기존 경제 주간지인 ‘한겨레 이코노미21’이 있으나 광고와 판매 부진으로 두번의 휴간을
[신문] 한겨레 노사, 상여금 지급액 해석차
한겨레 노사가 상여 지급액을 둘러싸고 해석차를 보이고 있다.회사는 지급해야 할 상여금을 10억원이라고 보는 데 비해 노조는 12억원이라고 맞서고 있다.노사 간 상여금 지급액에 대한 해석차는 특정 국실에 지급해야 하는 인센티브 4억원을 우선 지급하느냐의 여부에서 비롯됐다.회사는 노조 주장과 달리 매출과 비용이 확정돼야지만 영업순익이 확정되기 때문에 인센티브 지급 역시 상여 계산 전 영업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한겨레 노사는 지난해 2월 임단협에서 상여금 3백%를 반납하되, 영업적자가 30억원 이하일 경우 달성한 성과의 50%
[방송] KBS 사장이면 에쿠스는 타야지…
KBS 김인규 사장이 지난해 12월 관용 렌트카를 뉴그랜저에서 뉴에쿠스로 교체했다. 업계에 따르면 뉴에쿠스 자동차 렌탈 비용은 월 180만원선(36개월 기준)으로, 뉴그랜저를 탔을 경우 월 80만원 안팎에 비해 월 1백만원 정도 비싸다. 1년으로 따지면 2천1백60만원, 김 사장 임기 3년 총 렌탈 비용은 6천4백80만원 정도. KBS 사장 관용 렌트카는 정연주 사장 시절부터 2천7백㏄급 뉴그랜저였다. 정 전 사장은 “기름 한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연료가 많이 들어가는 차는 탈 수 없다”며 전임 사장이 탔던 에
[뉴미디어]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는 뉴미디어 용어들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모바일이 전통 미디어들을 위협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유행처럼 번지던 UCC(손수제작물)와 블로그, DMB, IPTV 등의 용어는 어느새 뒤로 밀려나고 모바일 관련 용어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기자들의 긴장도 덩달아 높아짐은 물론이다. 새로운 매체에 적응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위기감은 그들을 더욱 옥죈다. 언론 보도에 일상적으로 등장한 IT 용어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쓰고 있을까. 꼭 알아야 하는 용어들을 정리해봤다.◇스마트폰=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옴니아2,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등이 여기에 속한다.
[신문] 매경, SNS 에디터제 실시
매일경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담당하는 별도의 에디터를 둬, 관심을 끌고 있다.매경은 SNS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각 부서별로 2~3명의 SNS담당 에디터를 뒀다. SNS에디터는 트위터 등 주요 SNS에서 나오는 정보나 소식 등을 취합·선택해 담당 기자에게 토스를 하거나 혹은 직접 기사를 쓰는 역할을 맡는다.또 이렇게 생산된 기사를 다시 SNS 등에 배포하는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한편 매경은 2일 삼성전자 송인혁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기자 등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부상과 매스미디어’
[종합] 스마트폰, 기자에게 약 될까 독 될까
1990년대 초반 과천정부 청사를 출입했던 A기자는 남태령 고개를 넘다가 호출기에 찍힌 회사번호와 ‘8282’라고 찍힌 숫자를 보고, 타고 가던 버스에서 황급히 내려 사거리 인근 상점 앞 공중전화기로 내달렸다.약 20년 지난 지금 그는 부장으로서 스마트폰의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호출기에 이어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 등 시대변화에 따라 취재 도구 역시 급변하고 있다. 취재기자를 비롯해 모든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검토하는 언론사가 늘어나면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둘러싼 고민 역시
[새 인물] 한겨레 이재성 기자 올해의 영화기자상
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김호일)가 뽑은 ‘올해의 영화기자상’에 한겨레 이재성 기자가 뽑혔다. 영화인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이 기자가 지난해 1월15일 보도한 ‘CJ 투자·배급·극장 독과점 폐해 심각’ 기사가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영화기자협회는 지난달 27일 제1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제정한 것으로 31개 회원사, 54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과 수상자를 가렸다.
[새 인물] 한겨레 김명진 기자 보도사진전 대상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가 개최한 제46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에 한겨레 김명진 기자의 ‘철거민 참사 부른 경찰의 토끼몰이 진압’이 선정됐다.2일 사진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보도사진전에 출품된 5백여점의 작품 중 스폿과 제너럴뉴스, 피처 등 9개 부문에서 심사를 벌인 결과, 한겨레 김명진 기자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수상 및 입선 작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새 인물] 차재영 언론정보학회 차기회장
한국언론정보학회(회장 원용진)는 지난달 29일 차재영(55·사진)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차기 회장(12대)으로 선출했다. 차 신임 회장은 한국언론학회 편집이사, 한국방송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언론정보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언론중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임기는 오는 5월부터 1년간이다.
[신간안내] 뇌가 좋은 아이-한 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라
지난해 5월과 6월 2회에 걸쳐 KBS특집 다큐멘터리로 방영됐던 ‘책 읽는 대한민국 읽기혁명’이 책으로 나왔다.KBS 읽기혁명을 기획·연출했던 신성욱 프로듀서와 읽기혁명 제작팀은 ‘뇌가 좋은 아이-한 살 아기에게 책을 읽혀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는 KBS 제작팀이 2008년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1년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핀란드 등의 인지심리, 영·유아 교육, 소아 정신과, 뇌, 과학, 독서학 등의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취재한 내용이 고스란
[신간안내] 야만의 언론-노무현의 선택
지난해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는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많은 이들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워한다. 언론 역시 그의 죽음 앞에 당당하지 못하다.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을 지낸 두 전직 기자가 노 전 대통령과 언론의 관계를 파헤친 책을 펴냈다.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조폭언론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책은 한겨레 기자 출신인 김성재씨와 기자협회보를 거쳐 경향신문 기자로 활동한 김상철씨가 집필을 맡았다. 책은 모두 5개의 장
[신간안내] 소통과 나눔2-희망이 곁에 있습니다
기업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소통과 나눔’의 장을 펼쳐가고 있는 현장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한국일보 경제·산업부 소속 11명의 기자들과 사진부 기자들이 전 세계를 다니며 취재, 지면에 기획기사로 보도했던 ‘소통과 나눔’ 시리즈가 책으로 나왔다. 지난2008년에 이어 두 번째 출간이다.시리즈에 참여한 기자들은 나눔과 봉사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고 밝히고 이를 전문 자선기관들에 의한 기부와 개인의 자원봉사 활동,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분했다. 책은 6개의 장과 39
[일반인터뷰] “인간을 사랑한 기자, 희망을 쓰다”
한국언론 탐사보도의 산파, 한국기자상 두 차례 수상. 이규연 중앙일보 기자(방송본부 보도부문 담당)에게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러나 데스크의 위치에 오른 뒤 ‘이규연’이란 이름을 지면에서 만나기는 어려워졌다. 그 특유의 치밀하면서도 사람 냄새 나는 기사에 많은 이들이 갈증을 느낄 무렵 반가운 책이 한권 나왔다. ‘눈으로 희망을 쓰다’. ‘루게릭과 맞서 싸운 기적의 거인 박승일의 희망일기’라는 부제가 달렸다. 이 책은 이규연 기자가 2005년 ‘루게릭,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