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매일경제 ‘매경 MBA’섹션 신설
매일경제가 이달 말부터 ‘매경 MBA’섹션을 발행한다.매경은 이를 위해 지난달 8일 기업경영팀을 새롭게 만들고 이 같은 작업에 착수했다. 기업경영팀은 임규준 증권부장이 겸직 팀장을 맡고 총 9명의 기자(지원팀 5명 포함)로 구성됐다.매경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주 1회 8페이지 섹션 형태로 ‘매경 MBA’를 발행할 예정이며 경영전략에서 마케팅, 인력관리, 재무·회계, 국제경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경영 정보과 대기업 임원들의 인터뷰를 담을 예정이다.
[잠망경] “노조 무력화된다면 무엇이든 한다?”
KBS가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엄경철)의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신청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한 법무법인과 6천만원의 소송 계약을 체결해 입길에 오르고 있다. KBS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3차례 단체교섭 요구에 ‘복수노조로 판단된다’는 노동부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교섭 거부 입장을 밝혔고, 이에 KBS본부는 지난 1월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KBS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국내 2위 법무법인인 태평양과 사건담당 비용 3천만원에 성공보수 3천만원 등 모두 6천만원에 법률
[방송] CBS 보도국장 5일 공식선임
CBS 보도국장이 5일 공식 선임될 전망이다.CBS 노사는 지난달 24일 보도·편성국장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보도국장 3명, 편성국장 2명을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보도국장 결선투표에서는 김진오 정치부장이 1위, 이정희 편집부장이 2위, 조백근 청주CBS 본부장이 3위를 차지했다. 편성국장 결선투표에서는 김갑수 제작부장이 1위, 지웅 문화사업본부장이 2위로 나타났다. 이재천 CBS 사장은 이들 최종 후보 가운데 각 1명을 내정해 5일 열리는 재단 이사회에 상정, 이사회에서 의결한다.
[새 인물] 내일신문 ‘내일이비즈’ 설립
내일신문이 뉴미디어 사업 진출과 온라인 강화를 위해 ‘내일이비즈’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내일은 이달 중순 공식화를 앞두고 지난 1월14일 내일이비즈의 법인 등기를 마쳤다. 기존에 운영돼오던 디지털내일을 확대한 것으로, 신규 법인인 내일이비즈에 디지털내일이 합병되는 형식으로 설립됐다.내일이비즈의 초대 사장은 김선태 내일신문 경영지원실장이 겸직하는 형태로 맡았다. 김 사장은 “조선일보의 디지틀조선과 중앙일보의 조인스닷컴처럼 온라인 사업은 계열사가 맡고 있다”며 “내일신문의 전산 운용
[충청] 충청투데이 노조 총파업 돌입
충청투데이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다.충청투데이 노조(위원장 박길수)는 지난달 28일 대전본사 로비에서 전면파업 선포식을 열고 오후 1시30분을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충청투데이 노조는 이날 발표한 총파업 선언문에서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결렬 이후) 전면파업이 아닌 부분파업 및 순번제 철야농성을 택했고,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27일 교섭이 재개된 이후에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부분파업과 철야농성을 접은 채 사측의 태도 변화를 기대했다”며 “그러나 사측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강경한
[방송] SBS ‘밴쿠버 승전보’에 웃었다
방송3사, 남아공월드컵 협상은 오리무중“SBS가 신나게 동계올림픽을 독점중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울분을 삼키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KBS 사원이 아닐 것이다.” KBS 김인규 사장이 2일 KBS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한 말이다. 위기감과 울분이 동시에 묻어났다. 반면 SBS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이상화·이승훈의 금메달, 영화 ‘국가대표’로 조명받은 스키 점프, 전통적으로 강호의 면모를 보여온 쇼트트랙, 게다가 ‘피겨
[신문] 매경 최은수 기자 경영학 박사학위
매일경제 최은수 기자(기업경영팀 차장)가 지난달 19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정보기술이 지식경영활동과 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실증분석’이란 주제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최 기자는 이 논문에서 기업들이 정보기술(IT) 도구를 지식의 공유와 활동, 창조활동 등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지식경영 성과를 어떻게 높일 것인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했다.특히 이 논문은 지식창조이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해 6월 한국과학기술원(KAIS)주최로 열린
[신문] 동아 권혜진 기자 정보학 박사학위
기자들의 웹 활용도가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동아일보 권혜진 기자의 이화여대 대학원 박사학위(문헌정보학과 정보학 전공) 논문인 ‘기자직의 웹 정보탐색행위 모형 구축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과반수가 하루 3시간 이상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기사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도 가장 먼저 웹 정보를 탐색한다는 응답자가 70.2%를 차지했다.기자 23명의 컴퓨터에 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의 트래킹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2주간 웹로그 정보를 수집한 결과 주 평균 방문
[신간안내] 내 돈을 지키는 경제학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물경제를 다룬 한 권의 책이 나왔다.한겨레 김진철 기자는 ‘내 돈을 지키는 경제학’을 통해 경제신문이나 TV 뉴스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물경제의 원리와 그 안에 숨은 여러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 등을 통해 소개했다.특히 ‘경제뉴스’라는 프레임에서 탈피, 우리 재산을 이기적으로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실제로 저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살아나고 있는 경기회복을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으로 보고 경기지표 숫자가 현혹할 때 독자들이 더욱 민감해질 필요가 있
[신간안내] 글쓰기의 공간
기술의 발전은 글쓰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문학·커뮤니케이션·문화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제이 데이비드 볼터(Jay David Bolter)의 ‘글쓰기의 공간’이 9년 만에 재출간됐다.아이뉴스24의 김익현 에디터가 번역한 이 책은 ‘컴퓨터의 하이퍼텍스트 그리고 인쇄의 재매개’라는 부제가 붙었다. 하이퍼텍스트란 본문에서 특정 단어를 선택하면 관련된 추가 정보를 얻게 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서 하이퍼텍스트가 인쇄
[신간안내] 아프리칸 드림
아프리카에 진출한 한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나왔다. 세계일보 차준영 기자(글)와 최요한 기자(사진)는 최근 낸 ‘아프리칸 드림’이라는 책에서 아프리카에 진출한 한인들의 인생 스토리를 다뤘다.이 책은 지난 2002년 2월부터 2003년 여름까지 세계일보를 통해서 주1회씩 연재됐던 내용을 다시 엮어 출간됐다. 6~7년이 지나 출간한 배경에 대해 차 기자는 “아프리카 여행기는 더러 볼 수 있어도 그 곳에 진출한 한인들의 삶을 다룬 책은 별로 없다”며 “아프리카가 기회의 땅임은 분명
[신간안내] 나도 가끔은 커튼콜을 꿈꾼다
SBS 김수현 기자가 공연·예술에 대한 해박한 경험과 지식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나도 가끔은 커튼콜을 꿈꾼다’는 제목의 이 책은 문화부 기자로 그녀가 현장에서 만났던 감동적인 공연과 예술가들에 대한 취재기이자 그들에 대한 연서다.김 기자는 한때 소설가를 꿈꾸며 ‘문청’ 시절을 보내기도 하고, 피아니스트를 꿈꾸기도 했다고 한다. SBS 입사 6년 만에 문화부로 발령받고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는 그녀는 리포트로 미처 전하지 못한 감동을 책을 통해 잔잔히 풀어가고 있다.제일교
[일반인터뷰] “기업가 정신·고객 마인드…기자들이 고민해야 할 화두”
국내 현역 기자 중 기업 CEO를 가장 많이 인터뷰했다는 이필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포브스코리아 경영전문기자는 경제·경영 분야 외길을 걸은 지 올해로 19년째다. 최근에는 이코노미스트에 연재했던 ‘한국의 브랜드 CEO’를 보완해 16명 CEO의 인터뷰집인 ‘CEO 브랜딩’을 연달아 내놨다. 그는 왜 그렇게 CEO라는 키워드에 집중하게 됐을까. “CEO들은 ‘열정적인 독종들’이죠.” 내로라 하는 CEO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내공은 단순한
[방송] 방송준비 언론사 고민만 늘어
일부 인력복귀·업무 비중 조정도종편편성채널이나 보도채널을 준비하고 있는 언론사들이 정부의 방송사업자 선정이 늦어지면서 방송준비팀 소속 인력 인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특히 이들 언론사는 방송사업자 선정이 지난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대규모의 팀을 꾸렸으나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조직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방송인력 인사 이도 저도 못해많은 언론사들이 지난해 연말을 전후로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했으나 정부의 일정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대부분은 현재 콘텐츠 제휴를 다각화하거나 퀄리티를
[방송] 방통심의위, PD수첩에 ‘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일 MBC PD수첩에 대해 권고 결정했다. 방송심의위는 이날 PD수첩이 지난달 26일 방송을 통해 2008년 4월 방송한 ‘PD수첩-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제작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내용을 보도한 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방통심의소위원회는 방송사업자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되는 사안에 대해 일방의 주장을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를 오도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제4항’과 방송은 재판이 계속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