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BS 파업 찬반투표 91% 압도적 찬성
SBS노조(위원장 심석태)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 91%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 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노조는 30일 상무집행위원회를 열고 사측에 다음달 1일까지 △대주주 전횡 방지를 위한 콘텐츠 운용위 설치 등에 대해 진전된 내용을 가지고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2일 상무집행위를 열어 파업 일정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심석태 노조위원장은 30일 ‘SBS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요구’라는 글에서 “이번 파업 결의로 SBS를 시청
[뉴미디어] 네티즌 “침몰 의구심”…무사귀환 기원
천안함 침몰 4일째인 29일 네티즌들은 포털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사고의 원인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또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는 ‘초계함(PCC) 근무했던 나도 궁금하다’는 글이 상위에 올라 있다. 자신을 초계함에서 근무한 바 있는 예비역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함장실의 통신시설 사용 불가에 이의를 제기하는 동시에, 함이 어떻게 반파되고 복원되지 못한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 28일 오전 작성된 이 글의 조회수는 현재 11
[방송] KBS 열린음악회 고 이병철 회장 홍보 논란
KBS가 지난 27일 녹화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KBS 노동조합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KBS 예능제작국은 지난주 부산문화관광축제 조직위에서 3억원의 협찬을 받아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하겠다며 편성회의를 통과시켰다. 그러나 정작 지난 27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야외주차장에서 녹화된 열린음악회 홍보물에는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이란 문구가 들어있었다.
[방송] KBS, 룸살롱 술자리 교양제작국장 직위해제
KBS가 강남 룸살롱 술자리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 TV제작본부 교양제작국장을 직위해제했다. KBS는 지난 26일 이 씨를 직위해제하고 오필훈 씨를 새 교양제작국장에 임명했다. KBS 김원한 인사운영팀장은 29일 “KBS 고위간부가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인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일각의 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히는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감사 결과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을 것”이
[신문] 조중동∙한겨레 등 ‘기뢰 폭발’ 무게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생존자 구조와 침몰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주요 신문들은 예단을 경계하면서도 기뢰에 의한 폭발 가능성에 비중을 둬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29일자 1면 머리기사 ‘기뢰 폭발 가능성 집중 조사’에서 “정부와 군 당국이 선박 내부의 실수 및 암초와의 충돌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소집된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기뢰에 의해 배가 침몰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추정했으나 결론은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외신, 신중한 보도 속 수색작업 ‘초점’
26일 밤 초계함인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외신들은 연일 이 사건을 주요 뉴스로 타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사고원인에 대해 북한군의 공격 가능성을 낮게 보는 등 한국 정부와 합참의 발표를 토대로 신중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수색작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고 직후 외신들은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한국 해군 초계함이 침몰했다”며 긴급보도를 이어갔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한국 해군이 26일 밤 원인불명의 폭발로 침몰한 초계함에 탑승했
[종합] “침몰직후 70분, 군 당국 뭐했나”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해군 천안함 침몰 사흘째인 28일 저녁 메인뉴스에서 침몰 직후 70분간 군 당국의 허술한 대응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KBS ‘뉴스9’는 천안함 침몰 당시 상황을 해군과 해경이 서로 다르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고, MBC ‘뉴스데스크’는 침몰직후 생존자들이 구조되기까지 70분 동안 갑판 위에서 기다렸다고 보도했다. KBS ‘뉴스9’는 전체 41꼭지 중 25꼭지를 천안함 관련 소식으로 채웠다. ‘
[언론 다시보기] ‘4․19’ 50주년에 신문을 생각한다
오는 4월 19일은 4·19 혁명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4·19’가 나던 해에 초등학교 3학년이던 내가 나이 60을 바라보게 되었으니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당시 열 살 소년이던 나에게 4·19는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는데, 그것은 우리 가족이 서울 한복판에서 살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 종로구청 자리에 있던 수송국민학교를 다녔다. 당시 6학년이던 학생이 유탄에 맞아 죽었는데, 그가 4·19의 최연소 희생자였다. 지금의 정부종합청사
[부음] 3월28일 부음
▲신덕식 충주MBC 보도제작국장 빙부상조성견(서울 사관등용문학원 강사)씨 부친상, 신덕식(충주MBC 보도제작국장)씨 빙부상 = 28일 오전 0시 50분, 충북 충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오전 10시, ☎043-840-8492
[종합] 천안함 침몰, 언론도 비상
46명이 실종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사고를 국내 언론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경향신문,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 주요 신문들은 27일자에 천안함의 침몰 소식을 모두 1면 머릿기사로 전했다. 사고 시각이 초판이 마감된 26일 오후 9시45분이어서 대부분의 신문들은 긴급히 ‘판갈이’를 했다. 동아일보는 1면부터 4면까지 총 4면을 천안함 관련 소식으로 꾸며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각 신문사의 닷컴들도 사고 이후 메인 페이지를 특집 체제로 전환시켜 속보를 내보내고 있다.
[인사] 3월26일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겸직) 정한근(방송진흥기획관) ▲부이사관 승진 조경식(기획재정담당관) KBS▲TV 제작본부 교양제작국장 오필훈
[부음] 3월26일 부음
▲유진상 경기일보 사회부 기자 조모상 유진상(경기일보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 26일 오전 5시, 안성 성요셉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 발인 28일 오전 9시, 안성시 죽산리 선산 ☎031-671-6500 ▲김용석 KBS 보도국 팀장 빙모상김용석(KBS 보도국 네트워크팀장)씨 빙모상 = 26일 경남 창원 파티마 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6시 ☎ 055-270-1000
[방송] OBS 차용규 사장 사표 제출
OBS 차용규 사장이 지난 25일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역외재송신 무산’ 등 경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OBS 관계자들에 따르면 차 사장은 이날 이사급 본부장 3명과 함께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해임될 것으로 보인다. OBS 한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전역 역외재송신이 무산되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많았다”라며 “지난해 겨우 1백60억 원의 광고매출을 올리는 등 자본 잠식 상태의 OBS 경영을 개선시키기는커녕 더욱 악화시켰다”고
[이달의기자상] KBS ‘자율형 사립고 편법입학…’ 등 5편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제234회(2월)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회 민경중)를 열어 KBS의 ‘자율형 사립고 편법입학 연속보도’ 등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명단이다. △취재보도부문 KBS 문화과학팀 최영윤 기자 ‘자율형 사립고 편법입학 연속보도’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중앙일보 탐사기획팀 김시래, 진세근, 이승녕, 김준술, 고성표. 권
[방송] 남아공 월드컵 중계 KBS ‘진퇴양난’
남아공 월드컵 공동중계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MBC, SBS 등 방송 3사에 자율협상을 권고했지만 SBS가 단독중계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KBS가 ‘좌불안석’이다. KBS가 국민적 행사인 월드컵을 중계하지 못할 경우 KBS의 위상 추락과 함께 취임 후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김인규 사장의 리더십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 3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 3사에 공동중계 자율협상을 권고한 이후 3사 스포츠국장들이 만나 협상을 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