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동아 창간 90주년 기념식…1일 소공동 롯데호텔
동아일보 창간 90주년 기념식이 다음달 1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1천명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달 1일자 동아일보도 창간특집호로 꾸며진다. 동아 측은 “이번 행사와 특집호는 동아일보의 다양한 비전과 약속, 미래를 담은 보도와 이벤트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인물] 서울신문, 박재범 이사·정관주 감사 선임
서울신문(사장 이동화)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범 주필을 신임이사로, 정관주 변호사(청목법률사무소)를 신임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서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빌딩 6층 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제3호(사업) 정관을 변경, 방송업을 추가했다. 이외에 회계보고 결과 서울은 지난해 8백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1천만여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nb
[새 인물] 경향신문 노사, 2010년 임협 합의
경향신문 노동조합(위원장 류형열)은 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정상화 및 상여금 5백% 폐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10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통과시켰다.경향 노조는 30일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의원 36명 중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1표, 반대 13표로 이같이 결정됐다.앞서 경향 노사는 25일 △통상임금 1백% 지급 △각종 수당 30% 삭감 △상여금 5백% 폐지 등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노조 관계자는 “잠정안이 흡족한 것은 아니지만 사내 구성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부분을
[방송] 토마토TV, 이건희 회장 행보 잇단 단독보도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경영복귀와 관련해 토마토TV가 첫 단독보도를 했다.토마토TV는 24일 오전 8시51분 ‘(단독)이건희 전 회장 오늘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란 기사를 처음 보도했다.특히 토마토TV는 이 기사에서 오전 9시30분께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송고했다.이번 기사를 쓴 손정협 기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관회)에 이 전 회장과 이재용 부사장뿐만 아니라 이부진 전무와 이서현 전무 등 삼성오너 일가가 총출동할 것이란 기사도 단독
[방송] YTN, 이번엔 보도국장 일방 임명
YTN(사장 배석규)이 30일 신임 보도국장에 김흥규 취재부국장을 임명했다. 노조는 같은 날 ‘정당성 없는 보도국장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어 “인사권을 빌미로 보도국을 장악하겠다는 경영진의 독선과 아집 앞에서 결국 보도국원들의 정당한 의사 표명도, 보도의 독립성도 설 자리가 없었다”고 비판했다.실제로 배석규 사장은 지난해 8월 보도국장 3배수 추천제를 일방 폐지했으며 김백 당시 경영기획실장을 보도국장으로 뽑았다. 이후 김백 보도국장을 보도담당 상무로 승진시키며 또다시 보
[영남] 경남일보 노조 전면 파업 돌입
경남일보 노조(위원장 강진성)가 30일 김흥치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경남일보는 이날부터 신문발행이 중단됐다.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어 “첫 파업을 한지 1년이 넘었으나 우리는 다시 전면 파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화의 마지막 통로가 김흥치 회장에 의해 폐쇄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경남일보는 29일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노조에 따르면 김흥치 회장은 이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으나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노조는 “김 회장은
[신간안내] 경제보도 실무 등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수습기자 교육프로그램에 썼던 강의교재 3권을 책으로 엮었다.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교수가 쓴 ‘경제보도 실무’는 경제기사 작성의 기본은 물론이고 여러 사례를 들어 실전 지침을 소개하면서 ‘경제기자가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권혜진 동아일보 기자는 ‘취재를 위한 정보검색’에서 인터넷 취재에 유용한 주제 분야를 골라 검색 기능과 정보 제공 범위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멀티미디어 정보검색, 해외
[새 인물] 민석기 매일경제 노조위원장
매일경제신문 새 노조위원장에 민석기 기자(정치부)가 선출됐다.매경 노조는 26일 총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민석기 후보에 대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첫 경력기자 출신 위원장인 민 위원장은 1997년 언론계에 입문한 후 2002년 4월 매경에 입사해 산업부, 사회부, 중소기업부, 정치부를 거쳤다.민 위원장은 “매경 가족의 복지와 즐거움을 높이는 역할에 주력해 기쁨은 나누고 어려움은 서로 더는 노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컴퓨터를 켜며] 이재천 사장, 절충안 제시해야
CBS 보도국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최근 이재천 사장이 보도국장 추천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A부장 대신 2위를 한 B부장을 보도국장으로 선임하면서다.이 사장은 ‘보도국장 추천제’라는 제도 하에서 인사재량권에 따라 2위를 발탁한 것이 문제가 될 게 뭐 있느냐는 입장이다. 지난 17일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사장이 무슨 도둑질 했느냐’ ‘그럼 직선제로 보도국장을 뽑으라’고 말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일 것이다. 하지만 CBS 조직의 전통과 특성상 근래 없었던 ‘독단성
[기고] 공인의 부적절한 발언 “찍지 마”
‘찍다’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바닥에 대고 눌러서 자국을 내다’라는 해설이 나온다. ‘어떤 대상을 촬영기로 비추어 그 모양을 옮기다’라는 뜻도 있다. 때문에 찍는다는 표현을 비속어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취재원들은 불쾌하거나 언론에 보도되기를 꺼릴 때 주로 “찍지 마”라는 말을 한다.카메라 기자인 나는 얼마 전 방송에서 여당 원내대표가 내뱉은 말을 듣고 씁쓸함을 금할 수 없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찍지 마!”라는 말
[새 인물] 김동민 충청일보 지회장
충청일보 지회장에 김동민 기자(정경부장)가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충청일보 지회원들은 지난달 26일 충남 태안 선셋리조트에서 열린 직원워크숍에서 김동민 기자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김동민 지회장은 1995년 충청매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1998년 충청일보로 옮겨 경제부장 등을 지냈다. 김 지회장은 “올해로 창간 64주년을 맞은 충청일보는 노사분규 등의 영향으로 2007년 3월 복간 이전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열악한 지방신문사 환경에 굴하지 않고, 지역 여론을 이끄는 중심매체로 키
[새 인물] 김장중 인천일보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인천일보 지회는 제20대 신임회장으로 김장중 경기본사 제2사회부 차장을 선출했다.김장중 신임 지회장은 2002년 경기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2003년 인천일보로 옮겨 사회부와 제2사회부 등을 맡았다.김 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겸손한 지회를 만들겠다”며 “인천경기기자협회의 성실한 회원사로서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세종시 수정안, 지방선거 최대이슈 부각
광역단체장 등 각당 후보 속속 윤곽충청권 신문들은 지난 23일 국회에 제출된 세종시 수정안을 집중보도했다. 이 지역 신문들은 세종시 문제가 충청권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도일보는 24일 1면 머리기사를 포함해 2개의 기사를 배치해 큰 관심을 보였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로 ‘세종시법 재점화 민심 갈린다’를 내보내고 수정안을 찬성하는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을 선언한 지역시민단체들의 동향도 알렸다. 대전일보도 같은 날 ‘세종시 수정안 입법전쟁 본격화’라는 제목의
[지역] “그리웠던 기자생활 다시 하게 돼 행복”
2001년 광주평화방송 기자를 마지막으로 언론계를 떠났던 조함천 기자가 돌아왔다. 조 기자는 2008년 11월부터 광주·전남지역 일간신문인 광남일보 제2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7년 만에 펜을 다시 잡은 심경을 묻자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던 기분, 굳이 표현하자면 ‘설렘’”이라고 말했다. 남들은 “다들 떠나려고 맘먹고 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 기자를 다시 하느냐”고 하지만 “기자를 중간에 그만뒀을 때도 다시 돌아가고 싶어 늘 그리워했다&rd
[지역] 최고를 위해 뛴다 ‘All or Nothing’
독자·취재원 격려와 질책 속에서‘밀리면 죽는다’는 각오로 종횡무진<강원도민일보 사회팀>이호 팀장 정동원 기자박성은 기자최경식 기자주말인 지난 3월 28일 오전 6시30분 편집국 내 부서별 회의실.평소 출근보다 이른 시간이지만 이호 사회팀장의 호출로 사회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해군 ‘천안함’ 침몰 사고를 취재하기 위해서다. ‘도민 반응은? 현재 실종자 가족들과 실종자 구조 상황은? 구조자나 실종자 중 강원도 관련 인물이 분명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