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초함, 북한경비정으로 알고 함포 쏴”
속초함은 물새떼를 북한 함정으로 알고 발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경비정이 천안함을 공격하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함포를 발사했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1일 입장 자료를 통해 “2함대사령부는 천안함 상황발생 직후 해상경계태세를 A급으로 격상 발령했으며 현장에서 남쪽으로 49km 떨어진 해역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속초함을 북방한계선(NLL) 남단까지 전진 배치했다”며 “속초함은 26일 오후 10시56분 사격통제 레이더 상에 백령도 북방에서 42노트로 고속 북상하는 미상의 물체를 포착, 이를 적
[방송] OBS, 실종자 4명 시신발견 보도 후 삭제
OBS가 31일 밤 천안함 실종자 46명 중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가 가족들이 실신하는 등 충격을 받자 1일 기사를 삭제했다. 이에 대해 OBS 측은 오보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OBS 김석진 보도본부장은 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금 상황에서 오보다, 아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종자 가족들이 쇼크를 받는 등 충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기사를 내린 것은 가족들이 받을 고통을 통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가 O
[영남] 진주·마산MBC 통합 반대 연대기구 출범
서부경남 시민단체들이 1일 진주·마산MBC 통폐합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 ‘진주MBC 지키기 서부경남연합(준)'을 발족했다. 서부경남연합은 이날 출범선언문을 통해 "진주와 마산MBC의 통합은 반문화적, 반지역적, 반역사적 결정“이라며 "진주 MBC의 독립적이고 독자적인 생존과 성장·발전을 저해하는 어떤 획책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서부경남연합은 청와대와 방송문화진흥회, MBC본사,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찾아 지역MBC통합을 반대하는 지역민의 의견을 전달
[새 인물] MBC PD수첩 진행자 홍상운 PD
MBC PD수첩 진행자가 김환균 책임프로듀서에서 홍상운 프로듀서로 교체됐다. MBC는 1일 “‘PD수첩‘ 진행을 맡았던 김환균 CP가 물러나고 6일 방송부터 홍상운 PD가 문지애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홍 PD는 1991년에 시사교양 PD로 입사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을 연출한 중견 PD다. 홍 PD는 “PD수첩이 20년이 되는 해에 ‘PD수첩 MC’라는 중책을 맡았다”며 “꼭 있어야 할 곳에
[신문] 민주노총, 경향 사옥으로 이전
민주노총이 5월쯤 경향신문 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민노총과 경향은 최근 건물 임대 전세계약을 맺고 입주를 위한 논의를 본격 진행 중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면 입주가 시작된다. 민노총이 입주할 장소는 경향 본관 13~15층과 별관 경향갤러리 2~6층이다. 경향은 민노총이 주차장 공간 등을 요청함에 따라 입주를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민노총 관계자는 “초기 계약을 맺고 5월 입주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며 “금속노조와 함께 입주를 해야 하는데 접근성이나 업무 편의성, 임대료와
[기자칼럼] 최근 국내 신문기업 뉴미디어 투자흐름에 대해
지난해 말부터 국내 신문기업에 중대한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그 변화의 물줄기는 크게 보면 기술, 뉴스, 조직과 사람에 대한 재정의로 요약할 수 있다. 그동안 신문업계는 인터넷, 모바일 시장에 대해 제3자나 다름없었다. 직접 콘텐츠를 유통하면서도 실제 결부된 내용은 얕은 수준이었다. 지금 신문업계는 뉴미디어에 대해 단지 이해도를 높이는 형태에서 직접 참여하고 투자하는 것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에는 외부 전문가들의 영입이 확대되고 있다. 매일경제는 미디어 전문가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매경닷컴은 그러한 방향에서
[인사] 4월1일 인사
동아일보▲편집국 산업부 차장 공종식코리아타임스◇승진 ▲논설주간 이창섭 ▲편집국장 사동석 ▲광고국 광고국장 이갑수세계닷컴◇승진 ▲부국장 이명규 ▲부장대우 안신길 ▲차장 이재웅 ▲차장대우 손원식YTN▲보도국 취재부국장 이귀영 ▲보도국 편집부국장 한영규 ▲미디어전략실 미디어전략팀장 이동헌 ▲미디어전략실 미래전략팀장 정종석 ▲경영기획실 기획총괄팀장 황선욱 ▲경영기획실 정보시스템팀장 김정대 ▲경영기획실 인사팀장 천상규 ▲경영기획실 신사옥건립추진팀장 유종선 ▲총무국 총무팀장 김천석 ▲총무국 구매팀장 심창래 ▲미디어사업국 사업1팀장 김해중 ▲미
[부음] 4월1일 부음
▲김성수 연합뉴스 편집상무 빙부상정준기(현대 WIA 법무팀)씨 부친상, 김성수(연합뉴스 편집상무)ㆍ김영수(로얄 DNL 부사장)ㆍ정지석(코스콤 시장본부장)ㆍ김윤중(롯데 손보팀장.일산테니스연합회장)씨 빙부상 = 1일 오전 3시35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8시30분. ☎ (02)2258-5957(1일), (02)2258-5979(2일)
[인사] 3월31일 인사
청주방송▲문화사업단 문화사업제작국장 서재정 ▲편성제작국장 직대 오영근 ▲경영기획국장 직대 겸 정책팀장 신규식 ▲편성제작국 제작팀장 임해훈
[부음] 3월31일 부음
▲이환범 스포츠서울 차장 부친상이환범(스포츠서울 체육2부 차장)씨 부친상 = 3월31일 밤 11시21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6호, 발인 3일 오전 7시 ☎ 02-792-2131
[종합] YTN ‘피로파괴’ 가능성 제기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침몰 원인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YTN은 천안함이 ‘피로파괴’로 침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보도했다. ‘피로파괴’(Fatigue Fracture)란 미세한 균열이 장시간의 누적된 충격과 압력에 의해 갑작스런 파괴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YTN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500척 이상 건조됐던 미국의 유조선 ‘T-2 탱커’를 사례로 들었다. T-2 탱커는 1943년 1월 16일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항에 정박해있다가 갑자기 두동
[포토] 천안함 사고 취재현장
[방송] KBS, ‘비판적 성향’ PD 솎아내기?
KBS가 30일 라디오 PD 5명을 지역으로 발령냈다. KBS 측은 지역 라디오 활성화 명분을 내세웠지만 발령 대상자들이 KBS에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던 PD들이어서 보복인사 논란이 적잖다. KBS는 30일 김영한, 국은주 PD 등 라디오 PD 5명을 4월1일자로 창원·광주·대전·청주·춘천 등으로 발령냈다. 또 언론노조 KBS본부 라디오 공정방송위원회 간사인 민일홍 PD를 4월19일자로 편성본부 편성기획팀으로 전보조치했다. KBS는 라디오 PD를 제외한 기자, TV PD, 경영,
[신문] 국민, 안상수 대표 ‘봉은사 외압설 기사’ 보고 누락
국민일보가 지난달 22일자 지면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봉은사 외압 의혹 기사’가 반영되지 않은 배경에 보고가 누락됐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정치부 기자들은 담당 부장에게 정보 보고를 했다고 주장한 반면, 정치부장은 정식 정보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이 때문에 국민 노동조합(위원장 조상운)은 이번 일에 대한 경위 파악과 함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노조는 지난달 31일 성명(책임 안지겠다면, 묻지도 마라!)에서 △편집국장이 파악한 보고 누락 경위를 공개하고 △“보고를
[새 인물] OBS 대표이사에 손용 이사 선임
OBS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손용(72·중앙대 명예교수) 이사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손 사장은 미국 유바대와 컬럼비아할리우드대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정경대 학장, 한국언론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차용규 사장은 지난 25일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날 주총에서 수리됐다. OBS 관계자들에 따르면 차 사장은 역외재송신 무산 등 경영책임을 지고 이사급 본부장 3명과 함께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