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전횡에 곪아가”
한국언론진흥재단 노동조합(위원장 홍원철)은 21일 성명을 내어 “재단이 이성준 이사장의 전횡으로 인해 곪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 노조는 이날 ‘이사장은 재단을 어디로 끌고 가려 하는가’라는 성명에서 “이사장의 독선과 아집으로 근로복지는 뒷걸음질 치고 사업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재단 노조는 “이사장은 자신만의 일방소통으로 의사를 결정짓고, 사업은 불필요한 결재 과정과 말을 번복하는 이사장의 조령모개로 차질을 빚고 있다”
[신문] 아경, 아이폰용 유료 어플 출시
아시아경제가 21일 아이폰용 유료 영어 어플리케이션인 ‘KOREAN WAVE’을 선보였다. 아시아경제는 엔터테인먼트 웹진인 ‘10아시아’(대표 전중연)가 생산한 한류뉴스 콘텐츠를 영문으로 번역해 제공하는 ‘KOREAN WAVE’를 내놓았다. ‘KOREAN WAVE’에는 한국의 인기 드라마, 영화, 음악, 스타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영문으로 제공하며 다운로드 가격은 2.99달러다. 아시아경제는 이번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를
[부음] 4월19~20일 부음
▲강유진 충청일보 차장 조모상 강유진(충청일보 편집국 편집부 차장)씨 조모상 = 20일 오전 1시, 강원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033) 760-4609 ▲이순혁 한겨레신문 기자 부친상 이순혁(한겨레신문 법조팀 기자), 승희(선덕효심원 사회복지사), 승연(주부)씨 부친상, 변금선(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씨 시부상 = 19일 오전 9시,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 063-211-7676
[만평] 기협만평 2010.4.21
[언론단체] “자본보다는 새 뉴스콘텐츠 생산이 우선”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에 있어 새로운 뉴스콘텐츠를 생산·편성할 수 있는 능력을 우선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보도전문채널의 시청자 권익 증진과 공익성 확보, 컨텐츠 구성과 편성’이란 세미나(사진)에서 발제자들은 한목소리로 이같이 주장했다.국민일보가 후원하고 방송학회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 광주대 윤석년 교수(신문방송학)는 “새로운 보도전문채널은 수익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보다는 당분간 기존의 보도 콘텐츠를 생산
[잠망경] “사장님은 뉴스를 좋아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KBS에 대한 결산심의를 진행한 19일, ‘KBS 9시뉴스’는 18번째 꼭지로 ‘KBS 1TV 월드컵 공동중계 보장 필요’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보냈다. “KBS 1TV에 공동중계가 보장돼야 한다”는 취지의 이 리포트에서 월드컵 중계권 관련 질의를 한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8초,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과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합해 12초씩 등장한 반면 답변에 나선 김인규 KBS 사장은 13초 등장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위원장 엄
[뉴미디어] 조선경제i 내달 10일 출범
조선경제i(대표이사 강효상)가 다음달 10일 경제전문뉴스 매체인 ‘조선비즈닷컴(Chosunbiz.com)’오픈과 함께 공식 출범한다.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미디어인 조선경제i는 고품격 경제뉴스 서비스를 지향하며 조선 경제콘텐츠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조선비즈닷컴은 취재본부를 중심으로 본지 경제부와 산업부 외에 온라인에디터를 둬 통합 뉴스룸 형태로 운영된다.이에 따라 조선일보 산업부·경제부 기자 48명과 조선경제i 기자 45명 이상 등 1백명 정도가 통합 뉴스룸에 함께 배치된다. 기사 역시 조선일
[호남] 전주방송 노사갈등 해결될까
JTV 전주방송이 최근 발생한 김 모 카메라 기자의 자해사건을 계기로 노사의 해묵은 갈등 해결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김택곤 전주방송 사장은 20일 조창현 노조위원장과 만나 전 사원들에게 공식 사과할 뜻을 밝혔다. 조 위원장은 “사장이 조만간 사과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인사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사위원회 제도 개선 방침을 밝혔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김 사장이 ‘신뢰를 쌓아보자’고 했다”며 “사측이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 노조도 갈등
[신문] 신문사 노조 ‘생활밀착형’ 변신
신문사 노동조합이 ‘생활밀착형’으로 바뀌고 있다.이는 회사와 투쟁할 것이 있으면 투쟁하더라도 평상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매일경제 노조(위원장 민석기)는 16일 대의원회의를 열고 ‘소액대출제도’도입을 비롯해 ‘매경노조 봉사단’ 출범 등을 결정했다.매경 노조는 다음달부터 노조기금 중 1천만원을 활용, 1인당 1백만원까지 3개월 무이자로 조합원들에게 대출해 줄 예정이다.아울러 매경 노조는 ‘매경노조 봉사단&rsquo
[새 인물] ‘국민, 대한민국을 찍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새언론포럼(회장 현상윤) 주최로 열린 ‘국민, 대한민국을 찍다’ 사진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소속 조합원과 시민들이 제출한 1천2백 장의 사진 중 1백36장을 엄선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언론노조 측은 “이명박 정부 2년간 우리가 피부로 겪은 일들을 권력의 시각이 아니라 국민의 시각에서 가장 잘 대변해주는 사진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 사진전은 한국프레스센터 1층 서울 갤러리에서 열리며 21일까지 볼 수 있다.&
[종합] 불필요한 언론 손배 청구 많다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언론보도 관련 손해배상 청구 건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민형사상 명예훼손 소송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중재위에 따르면 언론보도에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건수는 2008년 3백24건에서 2009년 6백99건으로 2배가량 늘어났다. 올해는 3월까지 3백57건에 이르러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언론중재위를 통해 제기된 손해배상 청구 6백99건 중 인용된 것은 총 32건(인용률 4.5%)이다.최근 3년간 전체 조정 신청 건수에서 손해배상 청구 비율을 보면 2007년
[신문] 조선일보 4대강 시리즈 ‘눈길’
조선일보가 연재하고 있는 ‘4대강’ 기획 시리즈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조선은 지난 12일자부터 ‘속도내는 4대강 사업, 그 진실을 찾아서’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다. 매일 2개 면을 할애하는 대기획이다. 환경전문기자인 박은호 차장을 비롯한 5명의 기자로 특별취재팀을 꾸린 조선은 24일까지 시리즈를 연재할 예정이다. 조선일보가 이번 기획을 추진한 것은 종교계의 4대강 반대 운동 본격화가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주교 불교 등 종교계의 반대 성명이 이어지고 찬반 논란이 격화되면서 심층 보
[일반인터뷰] “SBS 노조원 단결이 대주주에 경종”
“SBS는 민영방송사이기 이전에 지상파 방송사입니다.”심석태 SBS 노조위원장은 최근 ‘SBS 미디어 홀딩스’로 대표되는 지주회사, 즉 대주주 자본권력에 경종을 울렸다.90.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안을 가결시킨 데 이어 지난 8일 대주주 전횡 방지를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콘텐츠운용위원회’ 설치, ‘간부 중간평가제’ 강화 등에 최종 합의, 노조의 승리를 견인해 냈다. 정치권력이 판치는 시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본권력과의 싸움이었다. 당장
[방송] MBN, 유무상 증자 실시
MBN(대표이사 회장 장대환)이 방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유무상 증자를 실시한다.MBN은 17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0.6355012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하고 1.6355012의 비율로 신주를 액면가인 5천원에 배정한다.예컨대 1천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의 경우 무상증자를 통해 6백35주를 받는 동시에 1천6백35주의 유상 신주를 배정받는다.MBN는 이번 증자를 통해 총 4백50억원(9백만주)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렇게 모은 자본금은 HD시설과 중계차 확충 등으로 3백98억원, 스튜디오 공간 확보 등을 위
[호남] 진주MBC, 월급 이어 상여도 체불
진주MBC 직원들이 3월달 월급에 이어 상여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 정대균 진주MBC 노조위원장은 20일 “김종국 진주·마산MBC 겸임사장이 월급 결제를 거부해 3월달치 월급을 받지 못한 데 이어 이달 10일 지급 예정이었던 상여금도 받지 못했다”며 “치사하게 월급을 미끼로 겸임사장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금과 상여금을 받지 못한 직원은 노조원을 포함해 간부와 일반사원 등 전체 직원이다. 김 사장은 진주MBC와 함께 체불했던 마산MBC 3월 임금은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