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제 미디어 무한 경쟁시대
성공 여부를 놓고 언론계의 눈길을 끌고 있는 조선경제i를 비롯해 경제 미디어 창간 붐이 일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위기에 봉착한 언론계의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인가도 관심사다.왜 경제가 대세인가온라인, 케이블TV, 주간지·월간지에 이르기까지 경제 미디어에 투자하는 매체들은 신문사가 다수다. 신문사들은 왜 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일까. “경제는 돈이 된다” 는 기대가 가장 큰 이유다. 즉 활자매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존전략인 셈이다. 수익구조를 창출하는 데
[경기인천] 경인일보, 서울지역 뉴스서비스
경인일보는 지역신문 최초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역 앞 등에서 실시간 동영상 뉴스서비스를 실시한다.경인일보는 3일 올해 창간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53개 전 역사에 설치된 대형 LED모니터와 서울역 앞 등 3곳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뉴스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경인일보는 (주)비츠로애드와 제휴해 우선적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전 역사의 주요 통보 등에 설치된 1천4백60대 대형 모니터로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2호선 객차 안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지역] 6·2지방선거 지역주의 타파 강조
이달곤-김두관씨 박빙 보도 등 판세분석도부산지역 신문들은 6·2지방선거에서 영남 발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는 한편 판세 분석에 바쁘다.부산일보는 3일 1면 헤드라인을 ‘지역 역동성 살릴 새 정치지형 투표로 열자’로 뽑았다. 선거 ‘D-30’을 기점으로 삼아 유권자의 정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서다. 부산지역의 광역·기초단체장,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수를 모두 합치면 77명이 된다. 부산일보는 “이들 중 단 1명(조경태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나라
[지역] 야구와 사랑에 빠진 두 여기자
기아 타이거즈 출입 3년…블로그 소통에 팬 선물공세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 기아타이거즈 2군과 상무 경기 시작을 앞두고 몇몇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그 사이로 낯익은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김종국 선수다. 기아타이거즈에서 내야수로 활약했다가 얼마 전 2군 플레잉코치로 임명된 김종국. 이날 코치 데뷔전을 치른 그를 졸졸 따라다니는 기자들이 있었다. 전남매일 체육부 최진화 차장과 광주일보 체육부 김여울 기자. 두 사람 모두 쉬는 금요일이었지만 경기장을 찾았다. 따로 취재 지시를 받은 것도,
[지역] 4인의 열혈남녀 ‘거침없이 기사 킥’
만삭의 몸에도 현장 지킨 투혼전국 놀랄 특종위해 현장 누벼<중도일보 사건팀>박종명 팀장, 김민영 기자, 강제일 기자, 박수영 기자‘4인4색’ 중도일보 사건팀은 누구도 막지 못할 특별함이 있다.통상 사건팀의 일상을 살펴보자. 24시간 박진감 넘치는 취재현장에서 사투를 벌인다. 하루의 피로를 폭탄주로 풀고 다음날 이른 아침이면 붉은 눈을 비비며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보편화돼 있다. 하지만 중도일보 사건팀은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그들의 일주일은 아침 아메리카노 커피의 진한 향기와 함께 시작된다. 200
[영남] 진주MBC 김종국 사장, 광역화 반대 강경대응
진주MBC가 광역화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종국 진주·마산MBC 겸임사장이 4일 정대균 진주MBC 노조위원장 등 53명을 상대로 창원지법 진주지원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김종국 사장과 배용수 본부장, 서창수 경영기술국장, 차용훈 제작부장 등 6명의 명의로 냈으며 정대균 위원장과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 홍유선 부산 MBC 노조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김 사장 등은 신청서에서 “정 위원장 등이 출근을 저지하거나 고성과 고함 등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할 경우 노동조합은 하
[방송] ‘파업 뉴스데스크’ 온라인 달군다
장기 파업 중인 MBC 기자들이 제작한 ‘파업 뉴스데스크’가 16만건 조회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한 달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MBC 기자들이 제작한 파업 뉴스데스크는 다음 카페에 마련된 ‘힘내라! MBC’에서만 조회 건수 16만회를 기록,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파업 뉴스데스크’는 김병헌·이지선 기자가 앵커로 나와 뉴스 형식으로 파업 상황을 전하는 동영상이다. 11분53초 분량, 총 4꼭지로 구성된 이 동영상에서 기자들은
[방송] “단식으로 말하는 ‘방송독립’ …분노와 서글픔이 밀려옵니다”
황희만 특임이사의 부사장 임명으로 촉발된 MBC 노조 파업이 4일로 한 달을 맞았다. 시작할 때만 해도 장기화될지 몰랐던 파업은 노사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사측은 노조 집행부에 대한 고소와 가처분 신청에 이어 징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고 노조는 몸으로 저항하고 있다. 파업을 둘러싼 최근 상황을 이모저모로 짚어본다.“아내 지원에 마음 편하게 싸워”MBC 노조 파업 한 달째인 4일 오전 열린 사내 집회에선 파업 한 달의 소회를 밝히는 대담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 YTN 주주총회 적법성 여부 ‘새 쟁점’
“처음엔 주주 57%가 참석했다더니, 지금은 72%라고?”YTN ‘해·정직 등 징계무효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2008년 7월 열린 구본홍 전 YTN 사장 선임 주주총회의 하자 여부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오후 서울고법에서 열린 2차 항소심 공판에서 노조 측 변호인으로 나선 강문대 변호사는 당시 주총 주주 참석률이 바뀌는 등 신빙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강 변호사에 따르면 사측은 당시 주총 의사록에 전체 주주 중 57%가 참석했다고 기재했다.
[방송] SBS “월드컵 단독중계 불가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방송통신위원회 주재로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해 온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권 협상이 결렬됐다. 이들은 3일 방통위에 협상 내용을 보고했으며, 방통위는 조만간 협상 결렬의 책임 소재를 가려 해당사에 최대 35억원의 과징금을 물린다는 방침이다. SBS는 4일 8시뉴스에 ‘월드컵 단독중계’라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내고 월드컵 단독중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KBS와 MBC 등은 행정소송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방송 3사는 그간 한국 경기 중계문제와
[신문] 신문협-ABC협, 부수공개 갈등 해소될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일 한국광고주협회 새 회장 선출을 위해 임시총회 소집에 나선 가운데 신문업계와 ABC협회 간 부수공개 시점을 둘러싼 갈등이 해소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동안 ABC협회는 광고주협회 회장 선출 문제로 인해 신문업계의 ‘부수공개 유예기간 2년 안’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하지 못했다. 신문협회와 ABC협회는 지난해 연말부터 부수공개 유예시점을 놓고 갈등을 겪었다. 이 때문에 신문협회 회원인 신문사들은 지난 2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할 지난해 4분기 부수자료 신고를 집단적으로 거부하기도 했다.협상 여
[종합] 제38회 기자협회 서울 축구대회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8일과 9일, 15일 경기도 고양시 별무리구장, 중산구장 등에서 ‘제38회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축구대회는 지난 3월16일 조 추첨에 참가했던 42개 팀 중 5개 팀이 빠진 37개 팀이 경기를 펼친다. 불참을 통보한 팀은 시사인, CBS, 프레시안, 코리아헤럴드, MBC다.CBS와 MBC는 회사 내부 사정을 이유로 들었다. CBS는 최근 사측의 보도국장 일방 선임에 반발, 성명을 내고 “회사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며 보이콧
[방송] 미디어렙 대체 입법, 국회 문방위원들 의지는 있나?
“문방위원들 의지는 있는 걸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4월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렙 대체 입법 관련 논의에는 손도 대보지 못하고 지난달 말 산회하자 현실적으로 연말에나 관련법이 통과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헌법재판소가 2008년 11월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코바코)의 독점 광고판매를 위헌으로 결정하며 대체입법 기한으로 못 박은 시한이 지난해 말. 그러나 올해 들어서도 대체입법은 표류에 표류를 거듭하며 5개월째 ‘법적 공백 상태’로 방치되고 있
[만평] 기협만평 2010.5.5
[방송] 파업 한달, MBC 희망을 말하다
MBC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4일로 한 달이 됐지만 ‘MBC호’는 컴컴한 터널에 있다. 김재철 사장 등 경영진은 MBC 구성원의 외침에 귀를 닫아버렸고, 이명박 정부는 공영방송의 파업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근행 노조위원장은 9일째 곡기를 끊었고, 노조원들의 동조단식은 차장급에서 1995년, 96년, 2004년에 입사한 사원들로 확산되고 있다. 회사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노조 집행부 13명은 6일까지 경찰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 MBC 안팎에서는 이번 파업 사태가 MBC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