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한경비즈니스 ‘캠퍼스 Job&Joy’창간
한국경제 자회사인 한국경제매거진(대표이사 양승득)이 1일 월간 ‘캠퍼스 Job&Joy’를 창간했다.‘캠퍼스 Job&Joy’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취업과 창업 등 일자리 정보를 비롯해 어학연수, 유학,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정보, 여행 등 5개의 범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캠퍼스 Job&Joy’는 매달 1일 전국 3백84개 대학에 배포될 예정이며 한 부당 가격은 7천원이다.
[새 인물] 민병관 중앙일보 편집국장 중간평가 통과
민병관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중간 평가를 통과했다.중앙일보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위원장 김한별)는 3~4일 이틀 동안 벌인 편집국장 중간평가 투표 결과 민병관 편집국장이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중간평가의 투표율은 89.4%로 유권자 2백65명 가운데 2백37명이 투표했다. 중앙의 중간평가 투표는 단체협약 상 한쪽이 과반이 되면 개표를 중단하게 돼 있어 지지율은 집계되지 않는다.
[신문] 신문사, 아이패드 출시 발빠른 행보
애플의 태플릿PC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출시 28일 만에 판매대수 1백만대를 넘어서고 국내 1인1대 반입이 허용되면서, 신문사들도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국내 신문사 중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 등은 이미 아이패드를 샀다. 한국일보는 미국에서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현지에서 두 대를 직접 구매했다. 중앙일보도 1~2주 전 회사 차원에서 두 대를 구매, 활용하고 있다. 한국경제는 2~3주 전 한 대를 구입했다. 조선일보, 한겨레도 특파원 등을 통해 구매했거나 구매를 추진 중이다.한국일보는 정보지원부와
[신문] 서울신문, 새 국장 선임 착수
‘인사 파문’으로 내홍을 겪던 서울신문(사장 이동화)이 새 편집국장 선임절차에 들어갔다.서울은 3일부터 2주 간 실·국장을 비롯해 편집국 기자들과 간담회 형식의 자리를 가지고 새 편집국장에 대한 의견을 수렴, 본격적으로 임명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이번 편집국장은 지난해 노사가 합의 하에 기존 직선제를 폐지, 임명동의제로 선출되는 첫 사례다. 현재 대상자로는 26·27·28기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사장의 임명동의 제청이 이뤄지면 투표위원회가 구성되고 일주일 안에 동의 투표
[신문] 문화 노사, 인센티브 배분 진통
문화일보 노사가 인사고과제도 개선과 인센티브 10% 증액에 잠정 합의했다. 그러나 등급 간 인센티브 배분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문화는 지난 2005년부터 인사고과제를 시행해왔다. 6개월에 한 번씩 시행, A,B,C등급에 차등해 특별상여금을 지급해왔으며 올해로 10회째 실시했다. 문화 노조는 “지난 5년간 연속 흑자를 달성한 만큼, 사기 진작 차원에서 인사고과 인센티브(특별상여금)를 현행 30%에서 10% 더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하지만 노조는 A,B,C등급 모두에게 일괄적
[종합] KBS 등 13개 언론사 “살색 대신 살구색 사용”
언론사들이 인권 차별 소지가 있는 ‘살색’이라는 용어를 기사에서 쓰지 않기로 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에 따르면 KBS 등 언론사들이 ‘살색’이란 용어를 기사에서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국가인권위에 밝혀왔다. 고등학생 5명이 언론사가 피부색을 이유로 차별을 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은 지난해 9월. 이들은 10개 신문사와 3개 방송사 등이 기사에서 ‘살색’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며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자료는 국가인권위가 ‘살색&
[종합] 서울로 떠나는 지역 기자들
중앙 언론사들의 경력기자 공채가 한창이다. 해마다 공채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지역언론사 기자들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에는 누가 떠날까.” 대전지역 모 일간지에서는 최근 3년간 5명의 기자들이 중앙 언론사로 옮겼다. 다른 회사에서도 이런 현상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특히 5년차 이하 젊은 기자들의 이동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로 떠나는 동료기자들에 대한 반응은 세대에 따라 다소 엇갈린다. 그러나 젊은 기자들은 비교적 환영하는 분위기다. 입사 4년차인 지역신문의 한 기자는 “우선 현재
[신간안내] 4천원 인생
2009년 법정 최저 임금 4천원. 비정규직의 또 다른 현주소다.한겨레21 안수찬 전종휘 임은택 임지선 기자 등 사회팀 기자들은 한 달 간 ‘빈곤 노동’의 현장에 위장 취업한 이야기를 ‘4천원 인생’이란 책을 통해 엮어냈다.이 책은 지난해 9~12월 넉 달 동안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 소개된 ‘노동 OTL’이라는 기획기사를 기반으로 했다. 특히 이 연재기사는 지난해 탐사보도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제41회 한국기자상’을 받기도 했다.저자
[신간안내] 날씨 좋은 날에 불던 바람
1975년 동아일보 자유언론수호투쟁사건으로 해직될 때까지 20년 동안 신문 편집에 열정을 다한 권도홍 전 동아일보 편집부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그의 책 ‘날씨 좋은 날에 불던 바람’은 곳곳에 기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가득하다. 담담한 외형에서 풍기는 책의 이미지와 달리 글자 하나하나에 ‘공’이 들어가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열정적인 글 솜씨 덕분에 ‘읽는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삶 속 한 장면을 눈앞에서 보는 착각과 동시에 기자의 삶은 바로 이
[일반인터뷰] “대회 통해 선후배간 情 재확인”
20년이면 강산도 두 번 변한다. 하지만 코리아헤럴드 문호진(48) 전략마케팅 국장의 플레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빛난다.‘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 산증인 중 한 명인 문 국장은 1988년 말 입사, 1989년부터 선수로 뛰기 시작해 이번 대회까지 22년째 헤럴드경제 축구팀의 핵심 주전선수이자 정신적 버팀목으로 활약 중이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문 국장의 각오는 남다르다.그는 “플레잉코치를 겸하면서 이기적인 플레이보다는 조직적인 플레이에 중점을 두게 돼 자연스럽게 시야와 안목도 훨씬 넓어졌다&rdquo
[일반인터뷰] “후배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조심하세요.” 김성희 중앙일보 기자(출판팀장)가 2010 한국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 참가를 선언하고 난 뒤 주위 동료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말이다. 55세의 노장이니 그런 걱정을 할 법하다. 그러나 김성희 기자의 건강 체질을 잘 몰라서 하는 소리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김 기자는 아침 일찍 이미 한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고 난 뒤였지만 피곤한 기색은 전혀 없었다. 게다가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짱’이었다. 지금까지 5차례 연습경기에 참가한 그의 출전시간은 총 90분. 이미 전&
[컴퓨터를 켜며] 황희만 부사장, MBC 위해 독배 들어야
황희만 MBC 부사장의 최근 이력은 독특하다. 울산MBC 사장을 지내던 그는 지난 2월 MBC 이사 겸 보도본부장에 선임됐다가 특임이사를 거쳐 보도와 제작을 총괄하는 부사장에 임명됐다. 그의 이름 앞이나 뒤에 붙는 수사가 2~3개월 사이에 네 차례나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은 것이다. MBC 안팎에서 황희만이라는 이름이 회자된 것은 올해 1월쯤. 지난해 12월 MBC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뒤 공석이었던 후임 보도본부장 등을 놓고 당시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엄기영 사장 간 ‘파워게임’이 정점을 치닫고
[종합] 조선경제i 10일 정식오픈…언론계 이목 집중
조선경제i가 10일 ‘조선비즈닷컴’오픈과 함께 공시 출범하는 가운데 언론계에선 조선경제i의 킬러콘텐츠와 비즈니스모델 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일각에선 온라인 기사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조선경제i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경제i가 기존 매체들이 하고 있던 비즈니스모델만 가지고 시장에 진입할 경우 과당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조선경제i는 기존 경제속보 매체가 다뤘던 공시, 시황, 주식전망 등 이외에 코스닥기업, 특징주 발굴, 국제증시 기사를 특화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같은
[종합] 2007년부터 경제매체 창간 ‘붐’
경제매체 창간 붐은 3년 전부터 일었다. 2000년 머니투데이와 이데일리 등으로 대표되는 경제매체 창간 열풍은 2007년부터 케이블TV와 지상파DMB 개국으로 이어졌다.틈새시장을 노린 경제 매거진도 2008년부터 잇달아 창간돼 경제매체간 경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구나 조선경제i가 10일 정식 출범하면서 경제콘텐츠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경제 케이블TV 개국 붐조선일보와 이데일리가 2007년 4월과 9월 각각 비즈니스앤과 이데일리TV를 출범시킨 데 이어 다음해 10월 MTN(머니투데이방송)·서울경제T
[종합] 경제 미디어 무한 경쟁시대
성공 여부를 놓고 언론계의 눈길을 끌고 있는 조선경제i를 비롯해 경제 미디어 창간 붐이 일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위기에 봉착한 언론계의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인가도 관심사다.왜 경제가 대세인가온라인, 케이블TV, 주간지·월간지에 이르기까지 경제 미디어에 투자하는 매체들은 신문사가 다수다. 신문사들은 왜 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일까. “경제는 돈이 된다” 는 기대가 가장 큰 이유다. 즉 활자매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존전략인 셈이다. 수익구조를 창출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