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공영방송인 정신 일깨워줬다”
MBC 노조 집행부가 공정방송 의지를 보도와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기 위해 지난달 5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MBC 구성원들이 김재철 사장에게 ‘정치적 사망선고’를 내리는 성과를 거뒀고, 현 정권과 김 사장이 파업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업을 지속해봤자 ‘얻을 것이 없다’는 현실적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노조 집행부의 파업 중단 결정은 갑작스러웠다. 10~11일 연이틀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상당수 노조원들이 집행부 결정에 격렬하게 반발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와이드 인터뷰] “기자 시절, 5·18 이산가족 상봉시킨 일 큰 보람”
김재호 회장은 주요 신문사 발행인 중에서 가장 젊다. 실물은 탄탄한 체격에 나이보다 더 젊어보였다. 깔끔한 정장이 맵시가 났다. 그는 회장 취임 이전까지 대외적으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매체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기자협회보와 인터뷰는 잘하면 본전 아닐까요”라며 ‘뼈있는 조크’도 했다. 그러나 인터뷰가 시작되자 매끄럽고 솔직하게 자기 의견을 피력했다.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직접 조작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뉴미디어와 신문 산업의 미래에 대한
[와이드 인터뷰] “신문구독료 적절한 수준 아니다…업계 논의 절실”
“동아는 방송 사업권 따려는 게 아니라 되찾으려는 것”김재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월25일 42대 한국신문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재호 회장은 53년의 역사를 가진 신문 발행인 단체의 새 리더답게 신문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또한 인터뷰 내내 “신문 콘텐츠의 정당한 대가 확보” 와 “저널리즘 본령의 회복”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인터뷰는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신문협회 회장실에서 이뤄졌다.-한
[방송] 방통위, 종편 로드맵 오늘 공식 발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 일정이 확정 발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에서 종합편성ㆍ보도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일정인 로드맵을 확정하고,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방통위는 사업자 선정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접수, 공청회 개최, 심사기간 등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8월 말까지 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심사기준을 담은 제안 요청서를 예비 사업자에게 전달한 뒤 10월 사업 계획서 접수 및 검토를 통해 올해 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전해졌
[종합] 천안함 분리 순간 TOD 존재 잇단 보도
언론들이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군 소식통을 인용, 함수·함미 분리 순간 TOD(열영상관측장비) 영상이 있다며 어뢰 폭발 등 버블제트가 아닌 좌초 침몰이라는 보도를 잇달아 내보내고 있어 주목된다.지난달 27일 한겨레신문은 ‘함수-함미 분리 순간 동영상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군 소식통을 인용해 “천안함 함수와 함미가 분리되는 순간이 담긴 TOD 영상 부분을 합동조사단 관계자들이 봤다”고 보도한 바 있다.한겨레는 당시 보도에서 “TOD 영상에 나타난 천안함이 두
[만평] 기협만평 2010.5.12
[종합] 기협 축구 8강전 ‘최대 이벤트’
15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자협회 축구 8강전이 최대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지난 8,9일 치러진 예선전에서 KBS SBS 동아일보 매일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가 8강에 올랐다. 이들 언론사 중 KBS SBS 중앙일보가 올해 첫 도입된 시드 배정을 받은 팀들이다.8강전 경기는 15일 KBS-한겨레, 매일경제-동아일보, 조선일보-한국일보, SBS-중앙일보순으로 펼쳐진다. 이날 4강전과 3·4위전, 결승전도 이어진다. 9일 8강 결정전 첫 경기인 KBS-MBN 경기는 KBS가 1대
[종합] 프레스센터 선거캠프 임대 논란
한국프레스센터가 정치인들의 선거운동캠프 메카로 떠올랐다?11일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층 갤러리에 선거대책본부를 차렸다.오 후보가 임대 낸 1층 갤러리는 언론 관련 전시회 등이 열리는 곳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왔다.앞서 서울시 교육감 한나라당 예비후보인 김영숙 후보는 프레스센터 9층을 임대해 선대본부를 차리고 대형 걸개를 내걸었다.건물 임대를 허락한 곳은 서울신문으로 프레스센터 1~10층을 소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언론사가 정치인들에게 언론사 건물을 임대해줘도 되느
[종합] “발포명령자 규명은 언론의 사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취재했던 기자들은 5·18 30주년을 맞는 소회가 남다르다.보도하지 못했던 5·18 관련 사진을 1987년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의에 제공해 익명의 사진집으로 출간, 진상 규명에 큰 역할을 했던 나경택 전 연합뉴스 기자는 “아직도 광주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언론이 발포명령자를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나경택 전 기자는 첫 발포가 이뤄진 도청 앞
[방송] MBC 노조 현장투쟁 전환할 듯
MBC 노조는 총파업 중단 여부를 놓고 10~11일 연이틀 조합원 총회를 열어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노조는 12일 오후 2시 부문별 간담회와 총회를 잇달아 열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조합원 총회가 3일 연속 열리는 것은 한국 언론계에서 전대미문의 일이다.이날 오후 2시 여의도 MBC 1층 D공개홀에서 비공개로 열린 조합원 총회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집행부가 제안한 총파업 일시 중단을 놓고 노조원들 사이에 찬반이 엇갈리면서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며 7시간이 넘게 진통을 겪었다. 3백석 규모의 D공개홀이 꽉 찰 정도로
[우리의 주장] MB정권과 무능력한 김재철사장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MBC 노조의 총파업이 한 달이 넘게 지속됐다. 이처럼 파업이 장기화되고, 프로그램들이 파행하는 동안 김재철 사장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고사하고 회사에도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사원들과 회사는 상처를 입고 있는데도 회사의 책임자라는 사람이 철저히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던 것이다. 그야말로 무능력한 사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김 사장의 대응 방식 때문에 MBC 안팎에선 김 사장이 정권과의 교감 하에 MBC 사태를 촉발하고, 사태를 여기까지 끌어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잘 알려진 대로 김
[부음] 5월11일 부음
▲신국진 중부매일 기자 조모상신국진(중부매일 기자)씨 조모상 = 11일 오후 9시, 충북 증평 계룡장례식장 백송실, 발인 13일 오전 8시, ☎ 043-836-0003▲김대중 중도일보 편집국 총괄부국장 부친상김대중(중도일보 편집국 총괄부국장)씨 부친상 = 11일 오전 8시2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귀빈 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41-541-7775, 018-421-3037 ▲고윤희 중앙일보 그래픽부문 에디터 장인상김승태(애경산업 차장)씨 부친상, 박재순(삼성전자 전무)ㆍ고윤희(중앙일보 그래픽부문 에디터)씨 ㆍ송준
[인사] 5월11일 인사
연합뉴스◇승진 <국장>▲논설위원 김원수◇전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최태수 ▲국제뉴스1부 기획위원 류종권 ▲해외국 부국장 김진형 ▲전국부 김진희 ▲편집국 정치분야 에디터 이래운 ▲편집국 경제분야 에디터 이선근 ▲통합뉴스룸 에디터 김대영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병로 ▲충북취재본부장 김장국 ▲국제뉴스1부 기획위원 권오연 ▲국제뉴스2부 기획위원 정일용 ▲연기주재 정태진 ▲기획부장 신을호 ▲문화부장 지일우 ▲산업부장 추왕훈 ▲국제뉴스3부장 현경숙 ▲다국어뉴스부장 남상현 ▲총무부장 남맹우 ▲경리부장 권진택 ▲정보사업부장 송정호 ▲D
[인사] 5월10일 인사
국민일보<부국장>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진홍<부국장대우> ▲편집국 생활과학부장 이용웅 ▲〃 산업부 선임기자 김경호 ▲종교국 i미션라이프부장 이승한 ▲광고마케팅국 영업3팀장 최병희 ▲〃 영업1팀장 류청하 ▲경영전략실 경리팀 박혜은<부장대우> ▲편집국 종합편집부 김채하 ▲〃 사진부 호임수<차장> ▲편집국 정치부 한민수 ▲〃 사회2부 남호철 ▲편집국 경제부 겸 보도전문채널사업추진단 이동훈 ▲편집국 사회부 고승욱 전석운 ▲〃 문화부 라동철 ▲〃 체육부 김준동 ▲〃 종합편집부 신동석 황병설 조익한
[부음] 5월10일 부음
▲홍석진 MBC 디지털기술국 국장 모친상홍석진(MBC 디지털기술국 국장)씨 모친상 = 10일 오전 0시58분, 삼육서울병원, 발인 12일, ☎02-2210-3415▲김성의 일간스포츠 기자 조부상김성의(일간스포츠 연예팀 기자)씨 조부상 = 1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7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 062-250-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