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남영진 엠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
국제 엠네스트 한국 지부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남영진 기자협회 고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남 신임 이사장은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기자협회 회장,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신문] 문화일보, 내년 말 전 지면 컬러 제작
문화일보(사장 이병규)가 내년 말에 올 컬러 32면 체제로 전환한다.문화는 이를 위해 일본의 한 업체에서 1백억원 대의 윤전기 증설기기를 들여오기로 했다. 현재 문화가 사용하고 있는 3대의 윤전기 중 흑백만 인쇄되는 윤전기에 컬러 제작용 타워 3층을 증설, 전 지면 컬러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 이럴 경우 48페이지 올 컬러 제작도 가능하다. 내부에선 일본 업체와는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공사 시점 등을 놓고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화는 내년 말을 목표로 올해 여름에는 윤전기 증설 공사에 들어갈 계획인
[신문] 매경 조합원 과반수 현행 호봉제 선호
매일경제 노동조합원 중 과반수가 현행 호봉제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 노조(위원장 민석기)가 오는 7월 회사 측의 일방적인 연봉제 전환을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연봉제 도입과 관련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설문조사 응답자 83명 중 46%(38명)는 ‘현행 호봉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직무·직책의 특성을 반영한 호봉제(변형 호봉제)를 택한 응답자도 42%(35명)로 뒤를 이었다. 반면 ‘퇴직금 중간정산 없는 연봉제’는 전체 응답자
[신문] 한겨레 ‘멀티미디어교육’ 필수과정 전환
한겨레는 하반기부터 멀티미디어교육을 필수교육 과정으로 전환할 예정이다.이는 기자들에게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필요한 감각을 익히게 해 이를 전사적으로 공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취지에서다.대상은 편집국 기자들을 비롯해 미디어전략연구소,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 전체 직원이다.한겨레는 그동안 간부 등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이나 성폭력 예방차원에서 실시했던 교육을 필수교육 과정으로 지정한 바는 있지만 이번처럼 직무교육을 필수교육 과정에 넣는 것은 처음이다.교육과정은 미디어전략연구소와 전략기획실에서 논의해 마련할 예정이며 교육 대상자가 필
[종합] 성급한 보도로 성범죄자 ‘낙인’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죄 없는 초등교사를 성추행범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6일 광주지검은 지난해 10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남 보성 한 초등학교 교사의 제자 성추행 사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했다. 검찰은 피의자 김 씨에게 특별한 이상반응이 없는 등 진실하고, 피해자 학생들의 진술에는 진실에 부합하는 준거가 없다며 이같이 결론 내렸다. 이 사건은 지난해 9월1일 보성 모 초등학교에 임용된 초임교사 김씨가 같은 달 25일과 28일 오전 학교 교재연구실에서 A(10)양과 B(11)양을 각각 불러 명상을 하게 한 후
[신문] 인천경향 정상화 여부 이목 집중
경향신문(사장 송영승)이 인천경향신문 새 편집국장을 파견하면서 인천경향이 정상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향과 인천경향은 지난달 말 2년차 계약을 마무리 짓고 지난 2일 인천경향 새 편집국장으로 경향신문 김종훈 D&C 본부장을 임명했다.지난달 18일 손동우 인천경향 편집국장을 경향 기획에디터로 발령한 지 보름 만이다.이에 따라 정상화를 위한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경향은 이르면 이번주쯤 경력기자 공채에 나서는 등 정상화를 위한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6~8명.계획대로라면 다음달 초 정상 발행을 목표로 잡고
[신문] 신문사 올해 임금 4~8% 인상
올해 신문사들의 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특히 한겨레, 한국일보, 한국경제TV 등의 올해 임금상승률은 예상 물가인상률(4%)을 뛰어넘었다.지난달 말까지 ‘2010년 임금협상’을 끝마친 서울지역 주요 언론사는 경향신문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 한경TV 등이다.이 중 경향(통상임금 1백%회복 및 상여금 5백% 삭감)과 서울경제(동결+격려금 60만원)를 제외한 언론사의 경우 임금이 4% 이상 상승했다.조선 노사는 지난 1월 평균 임금 3.9% 인상에 합의했다.지난해 조선의 총매출액은 3천4백81억원으로
[신간안내] 운명이다-노무현 자서전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오는 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가 되는 날이다. 노무현재단은 이에 맞춰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저서와 미발표 원고, 메모, 편지와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을 토대로 출생부터 서거까지 시간순으로 정리한 사후 자서전을 냈다. 책의 제목은 ‘운명이다’이다.책 첫머리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상임이사는 “변호사 노무현, 인권운동가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새 인물] 포커스 ‘QR코드’서비스 실시
무료신문 포커스신문이 7일부터 종합무료일간지로는 처음으로 ‘QR(Quick Response Code)코드’서비스를 선보였다.QR코드는 스마트폰과 결합해 모바일인터넷 환경에서 텍스트 기사는 물론 관련 동영상, 사진, 영문번역기사 등을 재현해 주는 서비스다.
[새 인물] 하니TV 개국 1주년 공개방송
웹방송 ‘하니TV’는 한겨레신문 창간 22주년과 ‘하니TV’개국 1주년을 맞아 ‘착한 콘서트, 두드림’ 공개방송 ‘Coffee Sound’를 개최한다.하니TV는 15일 오후 4시 마포구 마포문화센터 아트홀맥에서 그동안 ‘두드림’에 출연한 인디밴드와 함께 무료 축하공연을 갖는다.하니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두드림은 인디 음악의 메카인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20여 팀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일반인터뷰] “방통융합으로 소비자 주권시대 열겠다”
“방송과 통신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방송을 통해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소비자TV(www.ctvkorea.com) 김두영 사장은 “소비자TV는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TV와 통신을 통해 확산하는 방송으로 ‘방송통신융합’이라는 시대적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비자TV는 시험방송을 거쳐 7월 중 IPTV를 통해 본방송을 내보낸 뒤 케이블TV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YTN 기술국장 출신인 박찬중 씨를 방송본부장으로 영입하고 &
[일반인터뷰] “현직기자가 주인인 체육기자연맹 만들겠다”
제12대 한국체육기자연맹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한겨레 권오상 기자(스포츠팀 부장)는 연맹 ‘개혁’을 화두로 던졌다.임기 2년 동안 개혁을 통해 조직을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침체기에 놓였던 연맹에 활력소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권오상 회장은 “역대 세 번째로 경선을 통해 회장을 뽑을 정도로 현역 체육기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큰 관심사였다”며 “많은 대의원들이 연맹을 발전적이고 개혁적으로 운영하라는 뜻에서 힘을 실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일단 &l
[방송] 방문진 보궐이사 김재우씨
방송통신위원회가 13일 ‘신동아’ ‘큰집 조인트’ 발언 파문으로 물러난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후임으로 벽산건설 사장을 지낸 김재우 씨(65)를 방문진 보궐이사로 선임했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김 이사의 임기는 김 전 이사장 잔임기간인 2012년 8월8일까지다. 김 이사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고려대 경영학과 동문이다. 삼성물산, 삼성항공, 삼성중공업을 거쳐 벽산건설 사장, 벽산그룹 부회장 등을 지냈다.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
[방송] “북한과의 월드컵 협상 아직 진행 중”
남북한 월드컵 중계권을 소유한 SBS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북한 중계 문제는 남북관계 악재에 따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을 뿐 결렬된 것이 아니며 계속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앙일보의 11일 1면 기사 ‘북한에 월드컵 공짜중계 안한다’에 대해 “너무 앞서 나간 보도”라며 “정부든, SBS든 월드컵 북한 중계에 대해 명확한 방침을 정해놓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SBS 한 관계자는 “처음부터 중계권료를 받겠다는 취지로 협상한
[방송] KBS ‘관제방송’ 전락하나
KBS가 ‘9시뉴스’에서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비판하는 보도를 빼는가 하면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여당 편들기’ 논란을 자초하는 등 스스로 공신력을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4일 ‘9시뉴스’ 최종 큐시트에 포함됐던 김정환 기자의 ‘교수 출신 공직자 35% 논문 이중게재 의혹’ 리포트가 누락됐다. 이 기사는 같은 날 ‘시사기획 10’에서 방영된 ‘학자와 논문 2부: 공직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