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YTN 해직기자들 9개월 만에 회사 입성
YTN 해직기자들이 19일 오후 9개월만에 노조사무실로 복귀했다. 서울고등법원 25민사부가 17일 해직기자 ‘출입방해금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사측은 노조 출입을 방해해선 안된다는 취지의 판결을 한데 따른 것이다. YTN 노조(위원장 유투권)는 이날 조촐한 기념식을 열고 꽃다발을 전하는 등 해직기자들의 ‘컴백’을 환영했다. 노종면 전 노조위원장은 “사측이 지난해 8월 출입을 막은지 9개월만이고 마지막으로 회사에 온지 6개월만”이라며 “법원이 최소한의 합리성 갖
[기협회장 칼럼] 5월의 노래
올해는 10단위로 끊어지는 기념일이 많은 해입니다. 1950년 일어난 한국전쟁은 60주년을 맞았고 1960년 일어난 4·19 혁명은 50주년을 맞았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 광주항쟁도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제외한 것도 모자라 경기도 민요인 '방아타령'을 연주하려 했다니 국가보훈처 고위관계자들은 누구를 위한 공복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 없는 공무원들을 탓하기에 앞서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권을 갖
[방송] 국회, 양문석씨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
국회는 19일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추천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제출한 ‘방통위원 양문석 추천안’을 놓고 투표를 벌여 총투표 211명 중 찬성 170표, 반대 36표, 기권 5표로 가결했다. 양 추천인은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청와대의 인사검증 절차를 거쳐 내달 중 방통위원으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추천서에서 “미디어 공공성을 새롭게 재구성하고 그에 기초하여 현실적 정책을 입안해야 하는 현 시기 방통위의 역할을 올바르게
[인사] 5월19일 인사
CBSi◇승진 ▲사업본부 이사대우 백중현 ▲사업본부 광고마케팅팀 부장대우 김경수국민일보▲판매국 지방팀장 박문종 ▲〃 판매지원팀장 조갑연 ▲경영전략실 경영지원팀장 이명하 ▲〃 총무팀장 권혜숙 ▲교계광고국 교계광고1팀장 박상원 ▲〃 교계광고2팀장 김주탁 ▲선교협력국 선교협력팀장 최연숙 ▲종교국 i미션라이프부장 이태형
[부음] 5월18일 부음
▲윤성수 YTN 차장 모친상윤성수(YTN 영상취재1부 차장)씨 모친상, 김담희(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시모상 = 18일 오전2시,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205호, 발인 20일 오전8시. ☎ 011-9884-8166
[방송] “종편채널 도입시 MBC 대단히 어려워”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김재우 신임 이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MBC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호선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장기간 노사화합을 못했고, 방통위가 밝힌 스케줄대로 종합편성 채널이 도입되면 MBC는 대단한 어려움에 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어마어마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며 “머리를 맞대고 극복해야 한다. 경영자는 함께 일하는 기술이
[신문] ‘47년 순애보’ 레나테 홍 할머니 방한
중앙일보 보도를 계기로 47년 만에 북한에 있는 남편과 재회했던 독일인 레나테 홍 할머니가 12일 한국을 찾았다.큰아들 페터 현철 씨와 함께 방한한 레나테 홍 할머니는 13일 서울 조계사를 방문해 ‘이산가족의 만남과 통일을 기원하는 연등 달기’ 행사에 참석했다.레나테 할머니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예정인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과도 만났다. 허 감독은 ‘인드림스’(가제)라는 이름의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다.할머니는 그 외에도 MBC ‘기
[종합] 월드컵 특수…6월 광고 호전 전망
남아공 월드컵 등 특수 요인 등으로 6월 국내 광고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국내 주요 4백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토대로 공개한 6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IA)가 1백25.2로 나타났다.코바코는 “6월 개최될 남아공 월드컵 광고특수 요인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보통 6월은 여름철 광고 비수기에 속하지만 4년 만에 열리는 월드컵 기대감으로 기업들이 대거 월드컵 마케팅에 나서는 등 광고 특수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매체별로는 TV 1
[종합] ‘타임오프제’ 7월 시행…방송사 노조 전임자 큰폭 감소
7월부터 ‘타임오프’(유급 근로시간면제)가 시행되면서 방송사 노조의 전임자 수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특히 노조 전임자가 많은 KBS(24명), MBC(29명)의 경우 타임오프 시행에 따라 전임자 수를 대폭 줄이거나 주어진 ‘시간한도’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할 수밖에 없다.타임오프안에 따르면 3백명 미만 사업장의 경우 풀타임 전임자의 3배까지 파트타임으로 사용할 수 있고 3백명 이상 사업장은 2배를 넘길 수 없다.실제로 KBS노조는 지난달 30일 노사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전임자 수를
[신간안내] 노무현은 왜 검찰은 왜
2008년 11월19일 세종캐피탈 압수수색에서부터 2009년 5월30일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에 이르기까지 1백90여 일간의 취재 보고서가 책으로 나왔다.세계일보 법조팀 박희준, 이우승, 김태훈, 정재영, 김정필 기자는 ‘노무현은 왜 검찰은 왜’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박연차 게이트의 단초가 됐던 2008년 7~10월 태광실업 세무조사에서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11월 박연차 게이트 수사와 2009년 3월 수사 재개, 4월30일 노 전 대통령 소환 조사, 5월23일 노 전 대통
[신간안내] 10명의 사람이 노무현을 말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시민들이 시작한 ‘노무현 시민학교’. 2009년 8월 시작했던 노무현 시민학교는 2010년 봄에 3기 강좌를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이 말한 ‘깨어 있는 시민’은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찾고 올바르게 행사하는 시민, 공동체에 대해 책임을 지는 시민, 학습하고 생각하는 시민”이었다.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열린 ‘제1기 노무현 시민학교-시민주권 강좌’가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 노무현의 사람들이 그의 시대정신을 논한 &l
[신간안내] 어느 날 나는 바깥으로 들어갔다
한국일보가 반년 넘게 연재한 코너가 있다. ‘최윤필 기자의 바깥’이다. 인터뷰 형식의 이 시리즈는 주류 담론을 주로 담아온 신문이 비주류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적잖은 화제를 낳았다.최윤필 기자는 최근 이 시리즈에 담았던 인터뷰를 엮어 ‘어느 날 나는 바깥으로 들어갔다’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저자는 서두에서 “그들을 찾고 또 만나러 다니면서 나는 꽤 오래 전부터 ‘꿈’이라는 단 하나의 단어를 만지작거리곤 했다”고 밝혔다. 꿈을 꾸고 있는 그
[신간안내] 술꾼의 품격
인생의 또 다른 동반자 술.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들을 위한 교양서가 나왔다.임범 전 한겨레 기자는 ‘술꾼의 품격’에서 영화에 나오는 술을 소재로, 그 술의 원료와 제조법, 유래 등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영화 이야기를 가미했다.이 책은 2008~2009년 중앙선데이에서 ‘씨네알코올’이란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을 묶고 라거 맥주와 칼바도스, 테킬라 라벨 보는 법, 칵테일 만드는 법 등 술에 관한 각종 정보를 더했다.이 책은 증류주를 뜻하는 스피릿을 비롯해 위스키, 폭탄주, 맥주, 기타 재제주,
[새 인물] 이윤민 SBS 신임 노조위원장
전국언론노조 SBS 본부장 겸 SBS 노조위원장에 이윤민 PD가 선출됐다.이 위원장은 13일 투표 결과 총 4백81표 중 4백69표를 얻어 97.5%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SBS 아트텍과 뉴스텍 노조위원장에는 현준철, 한웅 조합원이 각각 95.3%, 93%의 찬성률로 선출됐다. 이윤민 SBS 노조위원장은 1991년 공채 1기로 입사해 ‘세상에 이런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에서 PD로 일했다. 임기는 2년이다.
[새 인물] 구본홍씨, CTS 사장으로
CTS기독교TV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구본홍(62) 전 YTN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 감경철 전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구본홍 사장은 MBC 정치부장, 보도제작국 국장, 경영본부장 이사, 보도본부장 이사 등을 거쳐 2007년 YTN 사장으로 취임, 6명의 기자를 해직시키는 등 YTN 낙하산 사장 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