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엄기영씨,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러브콜’
이광재 당선자 직무정지…동계올림픽 유치 ‘차질’엄기영 전 MBC 사장이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여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강원일보는 “이광재 도지사 당선자 측은 물론 일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엄기영 전 문화방송 사장의 보궐선거 출마를 직간접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며 “도내 3곳의 보궐선거 지역 중 원주와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 중 한 곳에 출마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민주당
[지역] “낚시는 휴식이자 운동, 그리고 여행”
중학교 2학년 때였다. 강릉시 경포호수는 당시 지역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곳이었다. 소년도 방학을 맞아 그곳으로 낚시를 하러갔다. 미끼는 삶은 감자가 고작이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입질이 왔다. 낚싯대가 휘청했다. 짜릿한 기분이 온몸을 감쌌다. 소년은 몇 십 분간 안간힘을 썼다. 1m가 넘는 초대형 잉어였다. 눈이 휘둥그레진 그에게 이를 지켜보던 노인이 “이렇게 큰 잉어는 ‘호수 지킴이’이니 놓아주라”고 일러줬다. 소년은 5백원짜리 동전만한 비늘을 떼어 간직하고는 다시 잉어를 호수로 돌려
[지역] ‘놀고 먹고 입는’ 주말섹션 NO~
일당백 팀장에 다재다능·엉뚱발랄 팀원 합세뉴스 사각지대 찾아 1년 365일 동분서주<영남일보 주막섹션팀>백승운 팀장, 이춘호 기자, 박주희 기자‘위클리포유’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영남일보 주말섹션의 이름입니다. 1990년 6월22일 대구 출생입니다. 그러고 보니 20년 가까이 ‘롱런’을 하고 있는 셈이네요. 지난해 11월 27일에는 지령 1000호 기념호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표지 디자인을 세계 5대 광고제를 휩쓴 아트디렉터 이제석씨가 제작해 화제가
[방송] YTN 해고무효소송 내달 2일 선고
YTN 해정직자 징계무효소송 결심 공판이 11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가운데 재판부는 다음달 2일을 선고공판 기일로 정했다.서울고법 제15민사부 심리로 진행된 이날 공판에서 원고(노종면 전 YTN노조위원장 등)측과 피고(YTN 사측)측은 지난 2008년 7월 구본홍 사장 선임 주주총회의 적법성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특히 주총을 기록·감독한 YTN 직원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대주주 대리인들이 주총장에 실제로 참석했는지를 캐물었다. 특히 논란이 된 부분은 대주주인 KT&G 대리인이 주총장에 있었는지
[방송] 6·2 지방선거 정세 변화, 방송사업자 선정 영향줄까
“세종시는 국회가, 4대강은 그대로.” 6·2 지방선거 완패 뒤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은 획기적인 변화가 없어 보인다. 여기에 숨어 있는 ‘폭탄’이 있다. 세종시와 4대강의 그늘에 가려 있지만 ‘방송 사업자 선정’ 문제가 남아 있다. 지방선거 이후 정세 변화는 방송사업자 선정에 영향을 줄까. 방송 진출을 준비하는 일부 언론사에서는 경계의 목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 여당이 지방선거에 예상 밖 참패를 당한 데다가 7월 재보선을 치를 지역구들도 유리한 곳이 많
[방송] “수신료 인상 강행시 국민적 저항 직면”
KBS가 수신료 인상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지만 언론·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KBS는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현실화’ 공청회를 열어 수신료 인상안 3가지를 공개했다. △광고비중을 19.7%로 줄이고 4천6백원으로 올리는 안 △광고비중을 12.3%로 낮추고 5천2백원으로 올리는 안 △광고를 완전 폐지하고 6천5백원으로 올리는 안이다. 시민단체는 KBS 공청회 개최를 3시간 앞두고 같은 장소에서 ‘국민공청회’
[방송] KBS·MBC·SBS '월드컵 신경전'
남아공 월드컵 중계권이 없는 KBS와 MBC가 SBS에 비판적 기사를 내보내는 등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MBC는 11일 뉴스데스크 ‘“월드컵 제한 너무 많다”…업체들 ‘불만’’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월드컵엔 응원객이 많이 몰리는 대형음식점 등에서 응원곡을 틀 수도, 빨간 티셔츠를 입을 수도 없다”며 “주관 방송사인 SBS가 이른바 PV, 공공전시권을 구입하지 않을 경우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어떠한 영리행위에도
[방송] SBS 8시뉴스, 월드컵 ‘올인’
SBS(사장 우원길)가 각종 연예프로그램은 물론 메인뉴스인 ‘8시 뉴스’를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 띄우기에 올인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SBS 뉴스가 월드컵에만 치중해 일반 보도는 소홀히 하는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이 ‘스포츠뉴스’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있다.본보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월드컵 기간 메인뉴스를 분석한 결과 SBS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8시 뉴스를 통해 83개의 월드컵 뉴스를 내보냈다. KBS는 59개, MBC는
[신문] 신문 광고 ‘월드컵 특수’ 기대 이하
신문들은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수를 기대했지만 예상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BS의 단독중계로 SBS 광고 단가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신문사들의 광고는 줄었기 때문이다.광고업계에 따르면 SBS가 중계하는 32강 한국전 세 경기 중, 한 경기 패키지에 들어가는 광고비는 약 3억8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전, 아르헨티나전, 나이지리아전 각 한 경기와 다른 나라 경기 18개를 패키지로 엮은 것. 두 경기 패키지 광고는 약 9억8천만원, 세 경기 모두 들어가는 패키지 광고는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
[만평] 기협만평 2010.6.16
[새 인물] 국회 문방위, MBC 청문회 신경전
18대 국회 후반기 초반부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MBC 청문회 개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야당 간사인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15일 여당 간사인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을 만나 문방위 개최 전제조건으로 MBC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으나 한나라당 거부로 좌절됐다. 민주당은 상임위 기간 김재철 MBC 사장의 ‘큰집 조인트’ 발언과 이근행 노조위원장 해고 등 대량 징계 사태를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또 문방위 차원에서 MBC 장악 음모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청문회 개최를 계속 추진
[방송] KBS 수신료 인상 ‘첩첩산중’
KBS가 14일 공청회를 열어 수신료 인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나섰지만 안팎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인력감축과 아웃소싱 등 경영혁신 방안에 노조가 반발하고 있고, 언론·시민단체는 연대를 통해 수신료 인상을 막겠다고 밝혔다. KBS는 현재 2천5백원 수신료를 최대 6천5백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공청회를 통해 밝힌 데 이어 6월 중으로 시청자위원회 의견서 채택, 이사회 심의·의결을 받는 등 내부 절차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지연옥 KBS 시청자본부장은 공청회에서 “디지털 전환 완수 등 공영방송의 공
[종합] 2010 한-베트남 기자교류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8박9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일대에서 ‘2010 제1차 한-베트남 기자 교류’를 개최한다.이번 한-베트남 기자 교류는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이 베트남 기자협회를 방문, 양국의 기자교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은 이성춘 단장(14대 기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임용일 부단장(경남울산협회장), 유병욱(강원도협회장), 위영석(제주도협회장) 단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베트남 하노이방송국과 경찰방송국, 정보통신부, 호찌민 여성신문, 호찌민TV
[종합] 동아·조선·매경, 종편경쟁 ‘재시동’
방통위의 일정 지체로 ‘동면기’에 들어갔던 각 언론사의 종합편성채널 추진 움직임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동아일보는 방통위가 사업자 연내 선정 방침을 밝힌 뒤인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종편사업 사내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설명회다.1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에서 김차수 방송사업본부장은 컨소시엄 구성 및 콘텐츠 제작, 수급 등 그동안의 준비 상황, 종편 사업 환경,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임채청 미디어전략담당 이사도 참가해 종편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동아 임직원은 &ldqu
[부음] 6월12일 부음
▲박진호 파이낸셜뉴스 팀장 부친상박진호(파이낸셜뉴스 광고마케팅국 팀장)씨 부친상 = 12일 오후 11시10분, 보람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15일 오후 2시, ☎(031)851-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