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희설 동아 방송사업단 기획본부장
동아일보 방송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재호 안국정)는 27일 박희설 전 SBS아카데미 원장을 방송사업추진단 기획본부장 겸 동아미디어아카데미 원장으로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1991년 SBS 창립 멤버로 합류해 회장실 비서부장, 외주제작팀장, 경영정책팀장, 기획본부 전문위원을 거쳐 최근까지 SBS방송아카데미 원장을 맡았다.
[기자칼럼] 모바일 패러다임에 선 뉴스의 운명
최근 전면적인 뉴스 유료화를 단행한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유료 등록회원 1만5000명. 지난 5월 말부터 1개월 가량 무료 가입기간을 진행해 무려 15만명을 추가 회원으로 확보했지만 실제 유료화에는 단 10%만 동참한 것이다. 또 유료화 시행 후 웹 사이트 트래픽은 66% 감소했고 지난 2월 데이터와 비교하면 거의 90%나 격감했다. '더타임스' 측은 그러나 아이패드 버전에 유료결제한 1만2500명이 있지 않느냐는 분위기다. 아이패드가 니치 디바이스(niche device)임을 고려할 때 긍정적이라는 진단이
[종합] 춘천MBC, KBS 파업 기사 누락 논란
춘천MBC가 21일 KBS의 요구 때문에 'KBS 새노조 파업' 관련 보도를 누락시켰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춘천MBC 노조(위원장 김창식)에 따르면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가 21일 KBS 춘천총국 앞에서 연 'KBS 새노조 파업 지지' 기자회견 기사가 보도팀장의 지시로 누락됐다. 이는 KBS춘천총국 보도국장이 기사를 빼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춘천MBC는 이날 아침 11시께 김혁면 보도팀장이 간부회의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상
[종합] 유명환 장관 '젊은 유권자 비하 발언' 파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젊은 유권자를 지칭해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살아라”고 한 발언이 언론 보도된 뒤 파문이 일고 있다. 유 장관의 발언은 지난 24일 오후 12시반 경 베트남 하노이 모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나왔다.취재 및 촬영기자 등 30여명의 기자가 참석한 이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천안함 사건 이후 대북 제재 계획 및 한미공조 방안을 중심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문제 발언이 나왔다. 이번 간담회와 같은 ‘백그라운
[방송] 법원, KBS 새노조 법적 지위 재확인
법원이 KBS 새 노조의 법적 지위을 재확인했다.서울고등법원 민사40부(재판장 서기석 부장판사)는 KBS 사측이 제기한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신청 항고를 23일 기각했다. KBS 사측은 지난 3월 서울남부지법이 “언론노조 KBS본부는 산별 노조, KBS 노조는 기업별 노조이기 때문에 복수노조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사측은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판결하자 항고한 바 있다. 한편 KBS 새 노조는 사츨이 ‘승승장구’, ‘해
[종합] 진주, 창원MBC 합병추진승인 강력반발
진주MBC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대균)와 진주지역시민단체, 지역 국회의원들이 22일 MBC가 창원MBC와 진주MBC의 합병추진을 승인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진주MBC노조 조합원과 진주지역 시민단체, 시민 등 1천여명은 강제 합병추진 승인에 반발해 이날 오후6시 30분 ‘진주MBC 지키기 서부경남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한나라당 최구식, 김재경, 여상규 의원, 민노당 강기갑 의원 등 4명의 지역구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김성태의원(강서을, 진주출신)은 23일 청와대를 비롯해 MBC본
[종합] 대학생들 “강용석의원 발언 사실”
한나라당 강용석의원이 21일 중앙일보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한 가운데, 당시 강의원과 저녁을 함께한 연세대 모 토론동아리 대학생들은 “강용석 의원의 발언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이날 각 언론사에 보낸 ‘7월16일 저녁 식사에 참석한 학생들의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7월20일 화요일자 중앙일보 기사에 언급된 강용석의원의 발언들은 실제 있었다”며 “같은 날 오후 이루어진 기자회견에서 강용석 의원은 해당 자리에 있었던 학생과의 전화통화를 언급했
[종합] “더욱 강력한 언론악법 저지투쟁 나설 것”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지난해 7월 강행처리된 미디어법과 관련해 “더욱 강력한 언론악법 저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병헌 의장은 21일 정장선 민주당 의원과 미디어행동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언론악법 날치기 1년 대토론회’ 발제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전 의장은 “언론악법 날치기 1년이 됐지만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과 정병국 문방위 위원장도 언론 인터뷰에서 종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180도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한나
[종합] 동아 방송추진위 “사무실 넓어졌네”
동아 방송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재호 사장·안국정 위원장)가 조직 확대에 따라 광화문 사옥 19층으로 이전한다. 5층 2개 사무실을 쓰던 방송사업추진위은 이전 뒤 19층의 절반 가량을 사용하게 된다. 동아는 지난달 말 방송사업추진위원회의 실무 총괄부서인 방송사업본부(본부장 김차수)를 방송기획본부 등 4개 본부로 확대 개편하면서 인원을 충원한 바 있다. 동아는 23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뉴미디어] 조인스-MSN 결합 “10월 이후”
이달 초 선보이기로 한 조인스닷컴과 MSN코리아 결합 사이트가 10월 이후에나 공개될 전망이다. 당초 조인스닷컴과 포털사이트 MSN코리아는 양사가 결합한 포털사이트를 이달 초 공개하기로 했다. 올해 1월 처음 업계에 알려진 양사의 결합 모델은 그러나 최근 조인스닷컴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10월 이후로 미뤄진 상태다. 이러면서 업계 일각에서 ‘무산설’마저 떠돌고 있다. 중앙일보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고 전반을 세밀하게 준비하다보니, 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
[방송] SBS, 월드컵 총수입 1천2백억원
SBS가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 이하 코바코)를 통해 수주한 ‘2010 남아공 월드컵’ 방송광고 판매규모가 총 7백33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코바코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2일까지인 월드컵 기간 중 총 방송광고 재원 1천2백39억원 중 7백억원을 판매해 56.5%의 판매율을 보였다. 가상광고 판매액은 33억원이었다. 월드컵 참여 광고주는 총 96개사였으며,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한국전 예선 3경기와 16강전 경기 등 네 경기의 판매액은 2백90억원으로 총판매액의 약 40%를 차지했
[신문] 소외계층 조명 기획시리즈 ‘눈에 띄네’
소수자·소외 계층에 대한 신문 기획특집이 줄을 잇고 있다.최근 주목을 끈 것은 조선일보의 ‘사다리가 사라진다’. 조선은 이 기획시리즈를 4명으로 구성된 특별취재팀과 11명의 자문단을 꾸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7회에 걸쳐 연재했다.조선은 이 기획에서 각 부문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꾸려 한국노동패널조사 10년치(1998~2007년)와 통계청 도시가계조사 20년 치(1989~2009년)를 정밀 분석, 지난 20년 사이 중산층이 줄어들고 빈곤층이 늘어나는 우리 사회의 ‘계층 고착화&rsquo
[방송] YTN, MBN 종합보도에 문제제기
MBN은 경제보도채널일까, 종합보도채널일까. 현행 방송법에 따르면 ‘보도채널’만 있을 뿐 경제보도채널이란 규정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YTN이 올해 초 MBN이 경제보도채널로 승인 받았으면서도 종합보도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방통위는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YTN 관계자는 “2000년 통합방송법 이전의 종합유선방송법 시절에는 부문별 허가제로 YTN은 종합보도, MBN은 경제보도로 허가가 났다&rdquo
[신문] 중앙,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중단
중앙일보가 노조 전임자에 대한 임금 지급을 중단했다.중앙 사측은 지난 2일 노조에 공문을 보내 “7월부터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의 급여지급일인 21일까지도 추가 협상에 진척이 없어 결국 이달부터 전임자 임금 지급이 중단되게 됐다.사측은 공문에서 “현재 단체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나 노조에서 요구한 타임오프 제도와 회사가 요구한 편집국장 중간평가제 폐지 등의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협상과 이견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단체협상 체결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런
[신문] 신문공동수송사업 논의 중단
한국언론진흥재단 산하 신문유통원(원장 임은순)과 한국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회장 이혁주)가 추진 중인 ‘신문공동수송사업’ 논의가 지난달 사실상 중단됐다.이 때문에 서울지역 신문업계에서는 정부 측의 지원 의지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신문공동수송사업은 신문사별로 제각기 운영하고 있는 지방수송 배달망으로 인해 과다한 유통비용이 발행하기 때문에 중복 투자된 발송조직을 공동으로 운영, 신문사들의 경영수지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실제 신문유통원은 지난해 11~12월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판매협의회와 시범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