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국민, ‘한마음 산악회’ 고발 취하 촉구
국민일보, 쿠키미디어, 국민문화재단, 국민P&B, 국민CTS는 24일 성명을 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사조직 ‘한마음 산악회’에 국민일보 노승숙 회장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라고 촉구했다.국민일보와 국민일보 관계사 임직원 일동은 이날 성명에서 “국민일보 가족 일동은 오늘, 국민일보의 창간정신과 탄생배경을 부정하고 회사의 경영권과 인사권을 위협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사조직 ‘한마음 산악회’와 그 배후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을 선언한다”며 “요구에 응하지
[충청] 대전일보 창간 60주년 준비 분주
대전일보(사장 신수용)가 창간 60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창간 6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1천 쪽 분량의 사사(社史) 편찬 작업도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창간 기념식 초청자에게는 2백 쪽으로 줄인 축약본을 증정한다.창간 기념일인 27일자 대전일보는 60면 특집호로 발행될 예정이다.대전일보는 1950년 11월 1일 전시속보판으로 첫 선을 보였다. 2003년 8월 27일 대전 갈마동 사옥으로 이전하며 제 2창간을 선포했다.
[신문] 10개 신문사 부수인증 신청
강원도민일보 국민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부매일 중앙일보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 총 10개 신문사가 한국ABC협회(회장 민병준)에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부수인증을 받기로 했다.ABC협회는 24일까지 총 10개 신문사가 방송진출을 위한 부수인증 업무를 신청했다고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할 신문의 부수자료 인증기구로 ABC협회를 지정했다. 이에 따라 ABC협회는 지난주부터 국민, 조선, 중앙 본사에 대한 부수 실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주부터
[신문] 자연의 경이로움 찾아 ‘세상 밖으로’
“잦은 출장·장거리 운전…고달프지만 행복한 일”“이번주는 어디로 떠나야 되나.” 1년에 한 번뿐인 휴가 때나 할 고민을 매주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행기자들이다. 국내 오지는 물론이고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여행지까지 안 가본 곳 없는 ‘언론계의 여행생활자’들. 여행에서 구원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그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여행기자 하면 떠오르는 것, 한마디로 “좋겠다”이다. 실제로 여행기자들
[일반인터뷰] “KBS 공정성 논란은 숙명…좌우·여야 떠나 인정받아야”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기자 출신으로서 한나라당 대변인에 임명된 안형환 의원을 만난 날,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인터뷰 중에도 그의 휴대전화 벨은 쉴 새 없이 울렸다. 대부분 기자들이라고 했다. “의원 당선 뒤 여러 일이 많았는데 대변인 생활을 하면서 더 정신없을 것 같다”며 웃었다.안 의원은 2년6개월 전만 해도 기자였다. 취재하는 입장에서 ‘당하는’ 입장이 돼 느낀 점이 많을 법했다. 그는 기자는 “질문하는 직업”, 정
[신간안내] 대한민국 걷기사전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박상건 겸임교수를 비롯해 6명의 전·현직 기자, 걷기여행 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한민국걷기사전’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이들이 선정한 국내 2백 곳의 걷기 코스가 사전형식으로 정리돼 있다. 책은 8~10km 구간, 약 2시간을 걷는 코스 위주로 소개하고 있다.‘1 자연과 함께하는 산길, 들길, 물길’에서는 서울 은평구 불광천~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에 이르는 10km 코스가 등장한다. 뒤이어 서울 청계천,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등이 이어진다. 저자들은 &
[신간안내] 뜨거운 여행-체 게바라로 난 길
2008년 1월, 프레시안 기자 박세열과 시사만화가 손문상이 '체 게바라의 모토사이클 다이어리'의 여정을 따라 무작정 남미 여행길에 올랐다. 에르네스토 게바라(체 게바라)와 의대 선배 알베르토 그라나도처럼. 그리고 그 생생한 현장의 기록을 4백 페이지 분량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뜨거운 여행-체 게바라로 난 길'은 일반 여행서적의 관례를 따르지 않는 지구 정반대편의 사람과 사람, 그리고 그들이 이루고 사는 사회의 내밀을 다룬 책이다.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콜롬비아, 베네주엘라, 쿠바 등의 절경이나 음식, 풍토가 아니라 사
[언론 다시보기] 웹 2.0시대의 저작권법 규제
2009년 7월 저작권법 개정으로 인터넷 글쓰기 문화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초창기 혼란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터넷 글쓰기에서 인용과 타인의 저작물 이용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과거 저작권을 잘 지키지 않은 국가군에 포함됐지만 최근에는 저작권 보호가 잘 되고 있는 국가군에 포함되었다. 이에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는 불법 복제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한 사례로 한국을 선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에서 불법복제는 만연하고 있으며, 인터넷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 또한 사실이다.
[방송] SBS, 지주회사에 유가증권 빼앗겼다?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이 지난 17일 한 토론회에서 SBS 소유 주식이 2007년 SBS미디어홀딩스로 이전됐지만, SBS는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는 당시 방송사의 소유와 경영을 독립시킨다는 대전제 하에 노사가 지주회사 도입에 합의했다. 조 소장은 이날 ‘SBS미디어홀딩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발제문에서 “지주회사 설립 당시 SBS가 보유하고 있던 유가증권은 현대홈쇼핑 주식 5%(45만주),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주식 0.95%(81만주) 등이었다”
[방송] ‘방통위 종편 기본계획안’ 셈법 제각각
매경·조선, 최소자본금·재정능력 평가 이견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 사업승인 기본계획(안)’에 각 언론사 반응이 엇갈려 다음달 2일로 예정된 공청회에서 불꽃이 튈 전망이다. 매일경제, 조선일보는 최소 3천억 원으로 제시된 납입자본금 규모와 재정능력 평가배점이 낮은 것을 주요한 문제점으로 꼽고 있다. 조선은 그동안 재무구조의 안정성과 대주주의 자금조달 능력을 부각해왔으나 방통위의 심사 배점 3개 안 모두 재정능력 비중이 낮게 설정됐다.이에 비
[지역] “자라나는 세대에 신문읽기 전수, 신문의 희망입니다”
종이신문이 위기라고 말한다. 많은 신문사들이 종이신문을 애물단지로 여기고 있다. 그들은 이제 온라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종이신문의 위기는 ‘종이’에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종이신문의 위기는 ‘종이’가 아닌 ‘독자’가 사라지는 데에 있다고 주장하는 기자가 있다. 경남신문 심강보 편집부국장이다. 그는 경남울산지역 NIE(신문활용교육) 분야 대표 언론인이다. 종이신문의 위기론은 그에게서 희망론으로 재탄생한다. 그는 “신문이 가진 사회적 영향력을 지키고
[영남] 부산일보, 트위터 적극 활용
부산일보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트위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언론사는 부산일보다. 부산일보 강병균 에디터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일보 트위터(@busantweet)’는 지난 4월에 첫 트윗을 날려 지금까지 6천6백여 개의 글을 작성, 하루 평균 55건의 글을 올렸다.구독자(팔로워) 숫자로만 따져도 언론사 트위터 계정 중 단연 상위다. 국내 트위터 사용자 47만명가량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코리안트위터(www.koreantweeters.com)의 자료를 참조해 언론사
[지역]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한 조심스러운 기대
도지사는 그 지역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 가운데 한 사람이다. ‘차세대 지도자’로서도 거론되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한 대전충남지역 언론들의 관심은 그런 면에서 당연하다. 물론 임기 초반이기는 하지만 대전충남지역 신문에는 안 지사에 대한 기대가 조심스럽게 묻어나고 있다.대전일보 19일자에 실린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의 기고문은 지난 14일 지역 종교단체가 주관하는 기도모임에 초청된 안 지사의 발언을 소개하고 있다.“저에게도 청이 있습니다. 이제는 지도자로 뽑힌 사람에게 의무가 있는 것처럼 지도자를 뽑아 준
[호남] 신문박사들 모여 신의 손놀림으로
마감시간 넘기고 기사가 바뀌어도 최고의 지면 위해 언제나 ‘파이팅’<전북일보 편집부>황주연 편집부장, 강현규 부장대우, 진영록 부장대우전오열 차장, 은수정 차장, 전택수 차장대우, 이용수 차장대우윤홍현 기자, 김동일 기자, 육경근 기자, 백세리 기자덥다. 한낮 기온은 날마다 최고 기록이다. 오늘 신문에도 날씨 기사가 한 자리 차지했다.녹초가 돼 간신히 발걸음을 옮기며 들어선 여기는 전북일보 편집국. 글 쓰는 취재기자, 판 짜는 편집기자들이 ‘내일을 위한 오늘’을 보내는
[신문] 동아 김재호 사장 “보수·진보 넘어서자”
동아일보가 연재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존을 향해-통합을 위한 동아일보의 제언’ 시리즈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7월 시작해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인 ‘대한민국 공존’ 시리즈는 동아 편집국 기자가 대부분 투입된 대규모 기획이다. 3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 기획은 우리 사회의 이념 양극화 현상을 진단하고 ‘차이를 인정하고 통합을 이루자’고 주장하고 있다.‘대한민국 공존’ 시리즈는 김재호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실행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