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재민 문화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자진사퇴했다. 신 후보자가 장관으로 내정된 지 21일 만이다.신 후보자는 ‘8·8개각’에서 문화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후 5차례 위장전입 문제를 비롯해 1993년부터 아파트 오피스텔 토지 등의 부동산을 17차례 거래하면서 부동산 투기의혹, 부인 위장취업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있었다.이와 함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도 이날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한편 청와대는 후임 장관을 곧바로 내정하는 대신 당분간 유인촌 문체부
[종합] 한·베트남, 한·중 기자교류 개최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오는 6~13일 ‘2010 제2차 한·베트남 기자교류’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어 8~14일에는 ‘2010 제1차 한·중 기자교류’를 연다. 한·베트남 기자교류는 지난 6월20~27일 1차 기자교류를 통해 국내 기자들의 베트남 방문에 대한 베트남 기자들의 답방 차원이다. 10명의 베트남 기자들은 제주 프레스투어를 나서며 락앤락, 롯데마트 등이 협찬·지원했다. 한·중 기자교류 행사에서는 중국 기
[종합] 한국일보, 이달의 기자상 이의 제기
제239회 이달의기자상 결과에 대해 한국일보 측이 이의를 제기했다.한국일보는 제239회 이달의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을 한 매일경제의 ‘헛도는 대·중소기업 상생…납품단가 부당인하’가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 출품한 한국일보 기사와 유사했으나 한국은 탈락하고 매경이 수상하게 된 데 대해 기자상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 측에 심사 경위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한국일보 한 관계자는 “해당 기사는 시기적으로나 내용적으로도 우리가 먼저 이슈를 제기했고 다른 신문들이 시리즈로 받아쓰면서
[종합] “기자협회, 회장 직선제·사단법인화 추진”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가 ‘회장 직선제’와 ‘사단법인화’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우장균 회장은 지난달 30일 간선제로 치러온 회장 선거를 직선제로 변경하는 것과 기자협회의 사단법인 등록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천방안 마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우 회장은 이날 기자협회 직원 전체회의에서 “취임 초기부터 회장 선거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 “좀 더 힘 있는 기자협회가 되는 길, 저보다 능력 있고 회원들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는 회장이 선출되는 길이 직선제
[만평] 기협만평 2010.9.1
[방송] YTN 사측, 공판서 어떤 말할까
YTN 해직기자들의 복직문제를 다룰 ‘YTN 징계무효소송’ 항소심 공판이 1일 오후 재개된다.YTN 사측이 지난 7월 서울고법 제15민사부에 변론재개 신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사측은 당시 변론재개 신청서에서 “정치인(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보좌역을 지낸 사람(구본홍 전 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한 것이 과연 부적절한가”라며 이에 대한 정당성을 소위 ‘선진국’의 사례와 비교하겠다는 요지를 덧붙인 바 있다.이는 1심 재판부가 이명박 대통령 언론특보였던 구본홍 전 사장 출근저
[방송] KBS 경인1TV ‘전파 낭비’ 논란
지난달 1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경인1TV를 허가한 것과 관련해 ‘대규모 전파 낭비’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무리한 방송권역 조정 때문이다.실제로 방통위는 이날 KBS 1TV의 기존 경기지역 방송권역을 삭제하고, 경인1TV에 이 방송권역을 담당하게 했다. 문제는 이 방송권역 조정으로 기존에 없었던 ‘난시청 지역’ 등이 새롭게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기존 KBS 1TV의 경기지역 방송 커버리지는 90%에 달하는 반면 KBS 경인1TV의 방송 커버리지는 67% 정도다. 이 때문에 멀쩡했던
[종합] 직업만족도 87.1%→84.4% 하락
기자들의 직업만족도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자협회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1~13일 전국 기자 3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립 46주년 여론조사 결과 직업만족도는 “만족”이 84.4%(매우 만족 15.9%, 만족하는 편 68.5%), “불만족” 15.6%(매우 불만족 1.9%, 불만족스러운 편 13.7%)로 나타났다.직업만족도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창립 45주년 여론조사에서는 만족 87.1%, 불만족 12.4%를 기록했다. 직업만족도는 4년 연속 증
[신문] 국민, 보도전문채널 추진 포기
국민일보(사장 조민제)는 지난달 30일 보도전문채널 추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은 포기 이유로 지난달 1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에서 종편과 보도채널을 순차적으로 선정, 사실상 ‘종편의 들러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사조직 ‘한마음 산악회’가 현 경영진을 흔들면서 여러 사업에서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회사 관계자는 “현 경영진을 흔들
[이달의기자상] 239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지난달 31일 제239회(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민경중)를 개최, 중앙일보의 ‘강용석 의원, 국회 대학생 토론대회 뒤풀이서 성희롱 발언 파문’ 등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취재보도부문 △ 중앙일보 사회부 심서현 기자 ‘강용석 의원, 국회 대학생 토론대회 뒤풀이서 성희롱 발언 파문’ ◇경제보도부문 △ 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 백순
[인사] 8월31일 인사
아주경제신문▲금융부장(부국장) 이상준 ▲마케팅국(국장대우) 임춘성서울신문▲편집국 편집1부장 이상훈
[부음] 8월30일 부음
▲최재혁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빙모상김인겸(성결대학 교수)·현영(화천초등학교 교사)·하영(화가)씨 모친상, 최재혁(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씨 빙모상 = 30일 오후 5시33분, 강원도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11시 ☎033-254-9108▲김주용 경기신문 경제부장 모친상김주용(경기신문 경제부장)씨 모친상 = 30일 오후 7시40분, 빈소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월 1일 오전 9시 ☎017-313-9505
[언론단체] 발기부진치료제 불법광고 ‘경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택)는 25일 제834차 회의에서 한국일보 등 11건의 발기부전 치료제 광고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리고 결정주문 및 이유부분 요지 등을 게재할 것을 조치했다. 윤리위는 비아그라 등 발기부진치료제는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광고를 통한 통신판매는 금지돼 있으나 광고에서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연락처를 표기한 것은 불법 암거래를 통한 의약품의 오남용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윤리위는 한국일보 지난 7월 20일자 20
[방송] KBS, 사장도 모르게 대법에 재항고
KBS 새노조와 조속한 단체협상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던 KBS가 서울고법의 단체협상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 대법원에 재항고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인규 사장은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KBS 새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현행법 상 복수노조에 해당하지 않은 만큼 단체교섭을 해야 한다’는 서울고법의 결정에 불복, 지난달 4일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당시 하계휴가를 떠났던 김 사장은 이 사실을 보고받지 못했다. 김 사장은 최근 KBS 이사회가 끝난 뒤 가진 식사자리에서 &ls
[우리의 주장] 신재민 문화부장관후보의 사퇴는 사필귀정
이명박 정부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면서 밀어붙이던 8·8개각이 결국 김태호 총리 후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후보의 자진사퇴로 파탄을 맞았다. 인사청문회가 열리자 우리 기자들은 한때 언론계에 몸 담은 동료였던 신재민 후보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하지만 부도덕과 탈법으로 점철된 그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우리는 일찌감치 그가 자격미달이라고 판단했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과거 행적을 청와대에 보고했는데도 “괜찮을 것”이라며 밀어붙인 청와대의 도덕적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