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주·전남 기자들 야구단 ‘소맥스’ 창단
광주·전남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사회인 야구팀 ‘소맥스’(SoMax)를 창단했다. 지난 2일 광주시 북구 무등경기장에서 창단식을 가진 소맥스는 광주·전남 지역 신문·방송·통신사 현직기자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기자들이 주축이며 여기자 3명도 합류했다. 소맥스는 올해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광주지역 사회인리그에 참가한다. 소맥스는 유니폼 등 야구 장비 마련을 위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와 스폰서십을 맺는 등 후원회도
[충청] “세종시 지지부진 안된다” 한목소리
지자체장들 취임 1백일 평가도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폐기 뒤에도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문제는 여전히 이번 국감의 지역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대전일보는 지난 6일자 사설 ‘세종시 건설 지연 누구 책임인지 지켜본다’에서 세종시 설치법의 지연을 우려하며 정부·여당은 물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의 책임지는 자세를 촉구했다.대전일보는 사설에서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한나라당은 관망적인 자세인 반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의 엇갈린 견해 차로 법안의 발목을 잡고 있다&rdq
[영남] “바닷속 분위기와 풍광에 매료되죠”
“다이버들은 바닷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수심이 깊은 곳을 선호해요. 수직 벽을 타고 내려가면서 보이는 산호와 각종 해양생물들. 한마디로 경이롭죠. 그 신비로운 경관은 저를 바다로 계속 끌어당기는 힘을 지녔어요.”대구MBC 한보욱 카메라 기자는 황홀경에 빠진 듯 행복한 표정으로 바다 속 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에게 바다는 탐험의 무대이자, 취재의 현장이다. 어려운 취재를 해내고 있다는 자부심의 영역이기도 하다. 그는 대구MBC의 유일한 수중촬영 전문 카메라 기자다.한 기자가 수중촬영과 인연을 맺은 것은 입
[호남] 리얼타임 최강자 꿈꾸는 ‘취재 홀릭들’
2003년 2월 출범한 뉴시스 지방본부 1호‘원포올·올포원’ 정신으로 취재현장 누벼<뉴시스 광주·전남 취재본부>황상석 본부장, 구길용 취재팀장, 박상수 차장, 배상현 차장, 송창헌 기자, 이창우 사업팀장, 맹대환 기자, 구용희 기자, 안현주 기자, 류형근 기자, 최희영 대리추석 연휴를 코앞에 둔 지난달 19일 밤 10시 무렵. ‘아내 살해 암매장 경찰 간부 검거-서부서’라는 짤막한 문자 메시지가 사건팀 안현주 기자로부터 전파됐다. 광주경찰청을 출입하는 맹
[포토] 전국 일선기자 문화탐방 및 녹색환경 캠페인
[종합] 눈부신 하늘·청아한 계곡…가을 속리산에 빠지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전국 일선기자 문화탐방 및 녹색환경 캠페인’이 9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에서 한국기자협회 회원 및 가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는 속리산의 풍광을 맘껏 즐겼다. 전날 내린 비로 촉촉해진 땅은 발걸음을 가볍게 했고, 계곡물은 그 맑은 색깔만큼 청아한 소리를 냈고, 올려보고 또 올려본 하늘은 넓고도 푸르렀다. 참가자들은 가족별, 지회별로 문장대에 오르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힘든 고갯길에서 서로서로 손을 잡아주며 교감했다.&ldq
[종합] 방송준비 사업자 자본금 마련 ‘골머리’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채널 준비 중인 언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30대 이상 대기업이 참여하면 컨소시엄 구성 등 전반적인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현재 대부분 방송을 준비하는 언론사들은 그동안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것을 확약서 수준으로 이끌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그러나 해당 언론사 외에 2, 3대 주주가 되어야 할 기업들의 참여가 부진할 실정이다.더구나 일정 부분 수익을 보장해줘야 하는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종합] “종편 광고, 미디어렙 통해 판매돼야”
종합편성채널의 광고가 미디어렙을 통해 판매돼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12일 국회 문방위의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이하 코바코)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이 “종편을 미디어렙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양휘부 사장이 이같이 답했다.양 사장은 이날 “종편이 몇 개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라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종편이 의무재전송채널과 마찬가지라면 지상파와 동일한 수준에서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
[종합]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졸속 선정”
11일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 등이 도마에 올랐다.야당 의원들은 방통위가 특정 사업자를 염두에 두고 종편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부작위 권한쟁의 심판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선정을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방통위는 종편 사업자 선정 원칙에 대한 자체 연구나 조사 없이 심사기준을 마련할 정도로 졸속으로 종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문순 의원도 “채널이 몇 개
[종합] “소외계층에 특정신문 강제 구독”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을 상대로 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언론진흥재단이 공부방, 청소년 수련원, 복지관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이 ‘특정 신문에 대한 강제구독 사업’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언론진흥재단이 소외계층에 신문을 지원하면서 지원받은 단체가 희망하지 않은 신문을 보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의 신문 선택권을 언론진흥재단이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언론
[통신] 연합뉴스 노사 공정보도 합의
연합뉴스(사장 박정찬) 노사가 최근 ‘공정보도 평가기구’를 설치키로 하는 등 공정보도를 위한 보완장치를 마련키로 하는 데 합의했다.노사는 12일 회의를 하고 △편집국장 책임제 강화 △공정보도 평가기구 설치 △편집위원회 회의록 공개(불공정보도 당사자 진상조사 규정 신설) △기사 열람권 확대 등 4개의 조항을 두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연합은 편집국장 권한을 강화하고 동시에 ‘편집국장은 기자를 외압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등의 문구를 두어 편집국 독립성을 강화키로 했다. 이는 경영진과 편
[종합] 북한어뢰 격침설 근거 모순 지적
천안함검증위 종합보고서는 ‘천안함 북한어뢰 격침설’의 오류를 다양하게 조명하고 있다.첫 번째 근거는 폭발원점과 TOD(영상감응장비) 방위각 분석에서 나온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천안함 폭발원점은 백령도 TOD 초소에서 피격 직후 천안함이 관측된 지점과, 시간이 지나 함미가 잠긴 모습이 관측된 지점의 사이에 있다.당시 천안함은 백령도 앞바다에서 북서쪽으로 항해 중이었다. 조류는 반대인 남동 방향이었다. 정부 말대로라면 천안함은 피격 후 거센 조류를 거슬러 북서쪽으로 흘러갔다가 다시 남동쪽으로 떠내려왔다는 얘기가
[종합] 광고주단체 “인터넷 광고 폐해 심각”
“인터넷 광고를 강요받은 경험이 있다.”(82.0%) “인터넷 광고 거래 관행의 폐해가 심각하다.”(64.0%)한국광고주협회(회장 정병철)와 한국광고학회(회장 안광호)가 의뢰해 김병희 서원대 교수(광고홍보학과)가 상위 1백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광고주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인터넷 유사 언론 피해근절을 위한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광고주들은 인터넷신문의 광고 압박이 심해지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이들은 “최근 10년간 인터넷 매체 점유율이 18%
[만평] 기협만평 2010.10.13
[종합] “어뢰폭발 시각에 천안함 항해중”
“정부가 어뢰 폭발이 일어났다고 발표한 3월26일 21시 21분 57초, 천안함은 북서쪽으로 항해 중이었다.”“버블제트는 없었으며 어뢰 흡착물질은 폭발과 무관한 ‘바스알루미나이트’다.”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조 등 언론3단체가 구성한 천안함조사결과언론보도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가 내린 주요 결론이다. 검증위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 겸 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종합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노종면 검증위 책임검증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