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KBS 정권 부역 역사 80년대로 족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위원장 엄경철)는 27일 “KBS에서 방송되는 ‘묻지마식’ G20 방송 홍수가 정도를 벗어났다”며 “정권 부역의 부끄러운 역사는 80년대로 족하다. KBS를 정권 홍보의 도구로 전락시키지 말라”고 밝혔다. KBS본부는 G20 정상회의 방송을 ‘광풍’이라고 표현했다. KBS본부에 따르면 이미 방송됐거나 방송 예정인 KBS의 G20 관련 특집 프로그램들이 TV의 경우만 해도 총 60여 편, 편성시간으로는 무려 약 3천3백분(
[인사·부음] 10월28일 부음
▲김기중 전남일보 정치부 기자 모친상김충식.충군(크로바교재 대표) 국중(금호문구프라자 대표) 기중(전남일보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 28일 광주 학동금호장례식장 2층, 발인 30일 오전 9시 ☎ 062-227-4000, 010-3607-0435, 010-6641-4071
[방송] 불교방송 노조, 김영일 사장 자진사퇴 촉구
불교방송 노조(위원장 손근선)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영일 사장은 당장 불교방송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김 사장은 취임 이후 경영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오히려 강릉 MBC 사장 재직 시에 벌어졌던 추문과 그 곳 노조와의 불협화음을 비롯해 불교방송 취임 이후에 벌어진 ‘PD수첩 외압 메신저’ 파문, 그리고 노사 화합을 해치는 언동으로 회사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된지 오래”라고 말했다. 앞서 김영일 사장은 18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
[신문] “통합뉴스룸 이후 노동강도 세져”
경향신문이 지난 8월 말 도입한 통합뉴스룸 운영에 대해 편집국 인력 절반가량은 이전보다 ‘노동 강도가 세졌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경향신문 노동조합(위원장 류형열)이 편집국 전체 구성원 1백94명(응답자 1백명)을 대상으로 9월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통합뉴스룸 도입 이후 노동 강도가 세졌다’는 질문에 45%가 ‘그렇다’(매우 그렇다+약간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다’(34%) &lsqu
[방송] SBS 보도국 익명게시판 폐지 반발
SBS 사내 온라인망에 익명제로 개설했던 ‘기자실(자유게시판)’을 최영범 보도국장이 일방적으로 실명화하면서 기자들이 반발하고 있다.기자들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마트폰 지급 시기와 관련해 회사 측의 무성의를 비판하는 글들이 이 익명 자유게시판에 올라왔고 “치사하다”는 댓글이 붙었다.이에 최 국장이 경고했지만 관련 댓글이 다시 올라오자, 실명제를 실시하겠다며 전산팀에 프로그램 개편을 지시했다.SBS 기자들은 13일 긴급 기자협회 총회를 개최하고 ‘기자실’에 부적절한 표현
[방송] 지역MBC가 ‘경력 기자·PD 양성소’인가
MBC가 경력직 사원 공채인원에 지역MBC 출신을 할당해 ‘인력 빼가기’ 논란이 일고 있다. MBC는 26일 경력기자 최종 합격자를 개인에게 통보했다. 합격자 4명 중 2명(카메라 1명 포함)은 대전과 부산MBC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 출신 PD 2명, 사업 1명도 최종 합격을 통보받았다. MBC 인사부 관계자는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지역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공채를 실시했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력들이 오면 MBC 전체의 맨파워가 확대된다”고 말했다. MBC는
[방송] 큐레이터·출판사 직원…이색 경력 합격
수도권 명문대, 언론고시 준비생…. 과거 기자 입문의 자격조건이었던 키워드가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최근에 치러진 KBS, SBS 등 지상파 방송사 공채의 뒷이야기다. KBS에선 출판사 직원, 큐레이터 등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2010 기자 공채에 합격했다. SBS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서울대 출신이 뽑히지 않았다. 취재기자와 시사교양·다큐멘터리 PD를 통합한 방송저널리스트 분야에서 16명을 선발한 KBS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합격생들이 나왔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 항공사, 중앙일간지, 신용보증기금, 출
[종합] 전문기자 위상 휘청거린다
전문기자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중앙일보가 1994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전문기자제를 처음 시행한 이후 여러 언론사들이 이 같은 제도를 잇달아 도입했다.그러나 전문기자제가 우리 언론환경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정착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중앙은 당시 약 16명의 각계 전문가를 전문기자로 선발했으나 적잖은 수가 빠져나간 상태다.이렇다 보니 전문기자들이 느끼는 위상과 입지는 불안하다. 관련 분야의 이슈가 한 번 휩쓸고 갈 때뿐 이후엔 일선 기자들과 똑같이 속보 경쟁을 해야 하는 위치로 되돌아간다.특히 전문기자들의 전문성을 어떤 잣대로
[새 인물] 부산일보, 수습기자 모집
부산일보가 수습기자와 사원 약간명을 모집한다.접수기간은 다음달 15~26일이며 접수방법은 부산일보 홈페이지(www.busan.com)에 접속, 사원모집 배너를 클릭한 후 안내에 따라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6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며 2차 필기시험은 12월11일 부산일보 사옥 10층 강당에서 치러진다.(문의:051-461-4503~5)
[새 인물] 전북도민일보 4.1% 임금인상
전북도민일보(사장 임병찬)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금을 인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분부터 임금총액에서 약 4.1% 인상을 단행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후생복지 등에 힘썼다.전북도민일보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힘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사원들의 후생복지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새 인물] YTN 런던특파원 파견
YTN이 최근 런던지국을 신설, 25일자로 유충섭 차장을 런던특파원으로 파견했다.YTN은 “기존에는 미주와 아시아에 특파원을 파견했지만 유럽 쪽에는 없었다”며 “런던올림픽 등을 고려해 런던에 지국을 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런던에 특파원을 파견한 언론사는 KBS와 MBC, 연합뉴스, YTN 등 4곳이다. YTN은 개국당시 유럽 특파원을 두고 있었으나 1997년 IMF 금융위기로 철수한 바 있다.
[새 인물] 장정철 전북도민일보 지회장
전북도민일보 신임 지회장에 장정철 기자(차장대우)가 선출됐다.장 기자는 지난 2000년 전북도민일보 공채 9기로 입사해 그동안 사회부, 경제부, 교육부, 체육부 등을 거쳐 9월부터 정치부에서 전북도청을 출입하고 있다.신임 장정철 지회장은 “무엇보다 지회 회원들의 단합과 화목,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며 “갈수록 지역언론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회 회원 모두가 기자 본연의 정신을 잃지 않고 취재와 편집활동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언론사 뉴스트래픽 큰폭 상승
언론사닷컴들의 최근 뉴스 트래픽이 크게 증가돼 포털과 비슷하거나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트래픽 전문 조사기관 코리안클릭의 최근 석달(7~9월)치 자료에 따르면 조선닷컴과 머니투데이 등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해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제치고 3위(순방문자수 기준)를 기록하거나 4, 5위로 올라섰다.코리안클릭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달 순방문자수별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다음(1천8백87만여 명), 2위는 네이버(1천7백88만여 명)로 조사됐다. 이어 조선닷컴의 순방문자가 1천4백59만3천2백26명으로 집계돼 3위를 기록했다. 네이트는 1천4백
[새 인물] 동아투위 10·24선언 36주년 기념식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아투위는 10.24선언 기념식에 이어 ‘제22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시상식을 개최,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을 제작한 MBC PD수첩팀(최승호 프로듀서)에 본상을 수여했다.이날 함께 개최된 제16회 통일언론상 대상에는 지식채널e팀(김한중 프로듀서)의 ‘통일합시다, 저는 북한사람입니다. 아주오래된 소원, 고무
[신간안내] 거인과 싸우는 법
일본 ‘소니’를 꺾고 글로벌 브랜드 ‘아이리버’의 신화를 만들었던 레인콤 양덕준 대표의 경영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이기형 전 머니투데이 온라인총괄부장 겸 시장총괄데스크는 ‘거인과 싸우는 법’에서 ‘한국 벤처기업 1세대 최고경영자’, ‘한국의 스티브 잡스’ 등으로 통했던 양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끝나지 않은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삼성 임원직을 박차고 나온 양 대표가 유능한 창립멤버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부터 삼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