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SNS 규제보다는 자율 정화·시민교육 우선”
“SNS 이용 확대에 따른 이용자 권리 침해 문제는 규제보단 자율 정화와 시민 교육으로 풀어가야 한다.”언론인권센터가 지난달 29일 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그 영향력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의 정례 포럼(제32차 언론인권포럼)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됐다.경희대 송경재 학술연구 교수(인류사회재건연구원)는 발제에서 SNS 사용자 4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대부분이 사생활 및 정보인권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며 “응답자의 80%
[새 인물] 카이스트 교수, 중앙일보 기자로 활약
카이스트(KAIST) 현직 교수가 중앙일보 기자로 활약 중이다. 홍혜현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9월부터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객원기자 직책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건팀 3주 근무를 마친 홍혜현 교수는 현재는 정책사회부에서 보건복지부를 출입하고 있다. 1년 계약으로 근무하게 될 홍 교수는 편집국 주요 부서를 모두 거칠 예정이다.
[새 인물] 한겨레 스마트폰 웹·SNS 선보여
한겨레는 1일 모바일 웹서비스 ‘모하니’(m.hani.co.kr),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통하니’(tong.hani.co.kr), 책 정보서비스 ‘북하니’(book.hani.co.kr)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웹서비스 모하니는 오늘, 뉴스, 스페셜, 여론, 매거진, 경제 등 6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일반 뉴스뿐만 아니라 육아 자동차 대중음악 과학 사진 등 스페셜 콘텐츠와 ‘ESC’ ‘한겨레21’ 등 매거진 콘텐츠가 제
[새 인물] 서울 기본급 5%·정액 6만원 인상
서울신문 노사는 1일 ‘기본급 5%+정액 6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했다.노사는 2010년 임금협상에서 기본급을 5% 인상하고 정액의 6만원을 추가 지급키로 했다. 이는 내년도 임금부터 공식 적용되며 올해 소급분은 기본급 50%와 정액 30만원을 받는 선에서 합의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기존 1백50%이던 상여금을 50% 증액해 2백%의 상여금을 지급한다. 이는 애초 6백%로 지급되던 상여금이 삭감됐던 것을 일부 회복시켜주는 의미가 있다.노사는 정기휴가 5일을 없애는 대신 201
[종합] 기자협회 새 회원사 소개
메가뉴스, 일일방문자 60만명·페이지뷰 1백만건민중의소리,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표방오마이뉴스, 우리나라 최초 시민기자제 도입프레시안, 전문·심층성 앞세운 고급 정론지 지향올해 한국기자협회에 신규 가입한 회원사 중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언론사는 모두 여섯 곳. 이 중 최근 석간 종이신문을 내며 외연을 확대한 이투데이를 제외하고 메가뉴스와 민중의소리, 오마이뉴스, OSEN, 프레시안이 모두 인터넷으로만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뉴스(대표 양홍윤)는 대표 브랜드인 IT전문지 ‘지디넷코리아(ZDnet
[종합] 한국영화 속 기자는 왜 부정적일까?
“제가 이런 방향으로 몰고 갈까요?(기자)” “좋지. 좋지. (시계를 건네며) 이건 좀 넣어둬.(검사)” “아, 뭘 이런 걸 다(기자).”최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의 한 장면이다. 기자는 검사에게 향응과 뇌물(한정판 명품시계)을 받고 검사 측에 유리한 기사를 써주는 ‘구악 기자’로 등장한다. 10월 개봉한 ‘심야의FM’에도 비윤리적인 방송기자가 나온다. 최근 영화에 등장한 기자들의 모습은 한결
[새 인물] 전국시도협회 축구대회 5~6일 개최
‘2010년 한국기자협회장기 전국시도협회 축구대회’가 5~6일 대구시 북구 강변축구장과 대구은행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국시도협회 축구대회는 대구·경북기자협회 주관, 한국기자협회 후원으로 열린다.전국시도협회 축구대회는 2007년부터 10개 시도협회 회원사들이 혼성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새 인물] 김기홍 조선일보 노조위원장
조선일보 새 노조위원장에 김기홍 기자(경제부)가 선출됐다.김기홍 새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제23대 노조위원장 선거 개표 결과 총투표수 1백31표 중 1백28표를 얻어 지지율 97.7%를 기록했다. 투표율은 63.6%였다.김 위원장은 1999년 1월 조선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경제과학부, 산업부, 인터넷뉴스부 등을 거쳤다.
[부음] 이훈동 전남일보 명예회장 별세
이훈동 전남일보 명예회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3세.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제 강점기에 내화물 원료인 납석 광산의 직원으로 취업한 이래 평생을 한 우물만 판 내화물 업계의 산증인이다. 1947년 창립된 조선내화화학공업의 상무로 경영에 참여했고, 1953년 37세의 나이로 조선내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1974, 1978년 조선내화 포항 1, 2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1986년 광양공장을 세워 국내 제철사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1988년에는 차남인 고 이정일 회장과 함께
[신간안내] 10평의 기적
요즘 직장인들의 입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단어는 ‘인생이모작’이다. 가장들은 이직과 창업의 기로에서 방황한다. 성공보다는 실패의 사례들이 많아 창업은 먼 이야기로만 들리는 게 사실이다. 일요신문 창업전문 김미영 객원기자는 그의 책 ‘10평의 기적-작은 점포에서 기업을 일군 사람들’에서 거액의 투자, 커다란 매장을 꿈꾸기보다는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는 게 현실적이라는 제안을 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맨손으로 소점포를 차려 지금은 프랜차이즈까지 거느린 CEO들의 성공 사례를
[일반인터뷰] “위상과 역량에 걸맞은 힘 있는 신문 만들겠다”
“국민일보가 22년간 쌓아온 역량에 비해 저평가된 측면이 있습니다. 위상에 걸맞은 신문을 만들겠습니다.”지난달 15일 사실상 6년 만에 편집국으로 복귀한 국민일보 김윤호 신임 편집국장은 ‘친정으로 돌아온 딸’이 아닌 ‘시댁으로 돌아온 며느리 같다’는 말로 취임일성을 갈음했다.그간 공백에 대한 부담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이기 많기 때문이다.이번 편집국장 인사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그만큼 내부 구성원들이 갖는 기대감이 크다.김 국장은 ‘힘있는 신문을 만들겠다&
[종합] 선후배가 함께한 아름다운 1박2일
이성춘 심사위원 강연 인기이번 포럼에서 ‘언론계 산증인’ 이성춘 기자상 심사위원(제14대 기자협회장)의 강연은 단연 인기였다. 1963년부터 30년 넘게 기자생활을 한 산경험을 바탕으로 언론계의 각종 비화를 재미있게 풀어냈기 때문이다. 1950~60년대 일부 기자들이 완전히 작문으로 기사를 썼던 이른바 ‘후라이 기사’ 관행을 꼬집는 대목에서는 참석한 기자들의 폭소가 연달아 터졌다. 모 중앙일간지가 1963년 귀국한 고종황제의 막내아들 영친왕 이은 공의 인터뷰 기사를 실어 장안의 화제가 됐는
[일반인터뷰] “제보형 기사보다 땀·열정 스며든 출품작에 기회를”
본보에 매달 소개되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 후기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얼굴들이 있다. 강신후 코리아타임스 기자(사회부)도 그중 한 명이다. 올해 입사 5년차인 강 기자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수상했다. 수십년 기자생활을 해도 한번 받기 어렵다는 기자상을 벌써 5번이나 받았으니 그 비결이 궁금했다.“한번 취재를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입니다. 국제화 사회다 보니 한국과 외국기관 혹은 외국인과 얽힌 문제들이 많은데 영자지 기자는 한국 쪽은 물론이고 외국 쪽 입장과 상황들을 면밀히 균형있게 취재할 수 있어요. 이것이 완전한 진
[종합] “기자상 탐사·분석보도로 중심 옮겨야”
기자상이 시대 변화에 발맞춰 단발성 특종보다는 탐사·분석보도 등으로 중심을 옮길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성춘 기자상 심사위원(제14대 기자협회장·현 고문)은 지난달 29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공정한 기자상 제도 정착을 위한 기자포럼’ 발제 ‘기자상의 국내외 사례와 개선방안’을 통해 특종과 기자상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성춘 심사위원은 “눈부신 정보통신의 발달로 사회는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다양화·세분화되고
[새 인물] TJB, 뉴미디어팀 신설 등 조직개편
TJB대전방송이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기존 2본부 2실 10팀 1단 2지사 체제를 3국 2실 1단 11팀 2지사 체제로 개편했다.이번 개편은 뉴미디어팀 신설과 국(局)제 재도입, 보도·편성 부문의 강화 등을 뼈대로 하고 있다.개편을 통해 경영기술국(경영팀, 기술팀, 뉴미디어팀), 보도국(보도편집팀, 취재팀, 천안·서산지사), 편성제작국(편성팀, 제작팀, 영상팀)이 신설됐다. 사장실 직속인 정책심의실과 기획개발실, 신사옥건설단은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