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주요 일간지 KBS수신료 인상 일제히 비판
주요 중앙 종합일간지들은 22일자 사설에서 수신료 3천5백 원 인상안을 의결한 KBS이사회의 결정을 일제히 비판했다.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는 모두 관련 사설을 내고 KBS가 구조조정 등 자구노력 없이 광고 비중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데 비판의 초점을 맞췄다. 종합편성채널 진출을 준비 중인 매일경제는 사설을 내지 않았다. 국민일보는 이날 사설에서 “광고를 받기 위해 민영방송과 시청률 경쟁을 벌이면서 공영방송이라고 주장하는 건 난센스”라며 “수신료를 인상하
[새 인물] 민주언론상 본상, 경향 고용난민 시리즈 수상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19일 제20회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경향신문 특별기획 ‘고용난민의 시대, 일자리 없나요?’를 보도한 서의동, 권재현, 김지환, 전병역 기자를 선정했다. 또 특별상은 MBC노동조합․MBC PD수첩 제작팀과 한겨레 21 사회팀(안수찬,전종휘,임인택,임지선,하어영 기자)이 수상했다. 올해 전태일 40주기를 맞아 새롭게 제정된 전태일 특별상은 ‘월간 참여와 혁신’이 선정됐다. 민주언론상은 1991년 매년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기
[종합] 전국의 경찰 기자 한 자리에
인권 보호와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부 경찰서 출입기자들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최로 19일 제주시 제주KAL호텔에서 열린 ‘인권과 생명사랑’세미나에서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경찰서 출입기자들의 다양한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이날 행사는 전국 주요 신문·방송 사회부 사건기자 50여명이 참석했다. 1섹션 ‘인권증진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서 발제자인 연합뉴스 한상용 기자는 “탐사보도 자체가 인권과 밀
[종합] KBS이사회 수신료 인상안 의결
KBS이사회(이사장 손병두)가 19일 현행 2천500원의 KBS 수신료를 3천5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했다. KBS이사회는 이날 여야 추천 이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사 전원 합의로 수신료 인상안(3천500원-광고 현행 유지)을 의결했다. 여당 추천 이사들이 ‘4천원 인상안’을 폐기하고 야당의 ‘3천500원 안’을 받아들이면서 수신료 인상안은 이사회를 통과했다. KBS이사회가 이날 의결한 수신료 인상안은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
[신문] 대전일보 새 편집국장에 송광석씨
대전일보 새 편집국장에 송광석 전 판매관리국장(사진)이 19일 임명됐다. 송광석 신임 편집국장은 “종이신문이 한창 어려울 때 국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떠나는 독자들을 되돌릴 수 있는 신문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볼 것”이라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송광석 편집국장은 1990년 대전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사회부장, 행정부장, 충남취재본부장, 판매관리국장 등을 역임했다.
[종합] ‘못살겠다. 갈아보자?’
“못살겠다. 갈아보자!” 1956년 대통령 선거 때 야당인 민주당이 내세웠던 이 슬로건이 13대 KBS 노동조합 선거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호 1번 곽명석(기술)·이도영(경영) 후보는 정·부위원장 후보 출사표에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구호를 첫 머리에 올렸다. 1956년 정·부통령 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 신익희·장면 후보가 내세운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선거 구호에 착안했다. 당시 자유당 이승만&midd
[신문] “천안함 사건 진상 재조사 필요하다”
경향신문과 한겨레가 사설에서 천안함 사건 진상을 재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경향은 19일자 ‘천안함 진상 재조사 불가피하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KBS가 방영한 ‘추적60분’은 천안함 진상 논란이 끝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며 “소모적인 논란 종식과 정부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재조사에 대한 정부의 태도 변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경향은 “‘추적60분’의 보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종합] 보수단체 "MB정부 미디어정책 '완전 실패'"
대표적인 미디어 관련 보수단체인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공발연)'에서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정책은 '완전한 실패'라는 평가가 나왔다.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공발연 창립 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윤석민 교수(공발연 운영위원)는 "지난 3년 MB 정부 전반부의 미디어정책, 특히 그 정점의 미디어에 해당하는 방송 정책은 정치적으로든 정책 과학적으로든 거의 완전한 실패에 가깝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신정부는 방송업계와의 관계,
[종합] 언론3단체 형태근 상임위원 고발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는 18일 한 홈쇼핑 업체로부터 고액의 강연료를 받은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을 뇌물수수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언론3단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재허가가 진행 중인 홈쇼핑 채널로부터 교육을 의뢰받아 이례적으로 높은 강연료를 받은 행위는 직무에 관하여 수수된 것으로서 강연 자체에 대한 대가가 아닌 재허가 심사 결정권을 가진 상임위원의 유리한 결정을 기대하며 제공된 뇌물 수수 행위로서 형법 제129조의 뇌물수수죄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부음] 11월18일 부음
▲지광하 경남신문 부장 모친상 지광하(경남신문 부장)씨 모친상 = 18일 오전 8시30분, 울산영락원 302호, 발인 20일 오전 9시, ☎ 011-872-3100, 052-272-1111 ▲임성수 영남일보 기자 조모상 임성수(영남일보 기자), 제홍(현대증권 기업금융1부 팀장)씨 조모상 = 18일 오전 10시, 의성군 안계면 영남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10-6512-4436
[신문] 한국일보 기사 잇따라 사전 유출 ‘파장’
한국일보의 단독 기사가 기업체 홍보실 직원에게 잇따라 사전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한국일보가 18일자로 보도한 G그룹 회장 인터뷰는 17일 외부에 먼저 알려졌다. 그룹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와 “기사 내용 중 이 부분은 잘못됐다”고 말하며 삭제를 요구한 것이다. 한국일보 편집국은 “어떻게 종이신문이 발행되기도 전에 외부에서 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고 전화를 걸어 왔냐”며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문제는 이 같은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6일에는 한국일보가
[종합] “남북언론교류 불허 수치스럽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상임공동대표 우장균·정일용·이창섭)는 지난 15일 학술본부, 청년학생본부와 공동으로 언론본부의 방북 신청을 불허한 통일부의 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세 단체는 성명에서 “남북언론교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에 필수적인 요인이라는 점에서 이명박 정권의 남북 간 대립 수위를 높이는 대북 정책은 즉각 철폐되어야 한다”며 “이명박 정권이 반통일적 태도를 즉각 백지화하고 남북언론교류가 정상화될 조치를 취할
[종합] 양문석․한선교 “자격있냐”설전
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과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자격 시비’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포문을 연 것은 한선교 의원이다. 한선교 의원은 지난 15일 방송통신위원회 2011년 예산안 심사에서 양문석 위원이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종편예비사업자들 보도, 결코 좌시할 수 없다’라는 글을 문제 삼았다.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방통위 업무 및 권한 중에 언론사가 특정 사건에 대해 방송 및 기사화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간섭할 권리가 있느냐”며 “대
[종합] ‘2010 중국 전문기자 양성 과정 연수’ 시작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1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청산․MK문화관 대강의실에서 ‘2010 중국 전문기자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기자협회가 올해 처음 실시한 중국 전문기자 양성 연수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일간 고려대와 중국 베이징 북경대 등지에서 열린다. 연수에는 국민일보 노석철 기자 등 전국에서 모두 17개사 17명의 기자들이 참여했다. 기자들은 이 기간 동안 중국의 사회․문화․정치․경제 등 다양한 면모를 배우게 된다. 17~20일까지 고려대에서 진
[인사] 11월17일 인사
헤럴드경제▲경기도 취재본부장 김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