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중부일보‧중앙일보 종편사업 투자계약
중부일보(사장 임재율)는 종합편성채널 예비사업자인 중앙일보와 지역뉴스 공동 취재 및 보도 콘텐츠 교류 등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중부일보는 26일 사고를 통해 “최근 중앙일보와 이 같은 협력 내용을 담은 포괄적인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공모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투자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중앙일보를 통해 강원도민일보 광남일보 경남일보 대구일보 새전북신문 제주일보 등 지방일간지 6개와 용인시민신문, 원주투데이, 당진시대, 태안신문 등 ‘바른지역언론연대’ 소속 16곳과도 교류하기
[종합] 끝나지 않는 미디어법 논란
헌법재판소가 미디어법 2차 권한쟁의심판 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으나 국회는 여전히 법 통과의 절차적 하자를 바로잡을 책임이 있다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행동은 헌재 결정 뒤인 25일 낸 성명에서 “(재판관 4명은) 야당 의원에 대한 권한침해의 위헌.위법성을 분명히 했지만, 다만 헌재가 이를 집행할 법적 의무가 없다는 판단으로 각하한 것”이며 “기각 의견을 낸 김종대 재판관은 이번 부작위권한쟁의심판 청구가 이미 작년 10월29일 결정된 내용을 재확인하는 취지로 보고 불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방송] MBC노조 집행부 '법정행' 이유는
이근행 위원장 등 MBC노조 집행부가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위원장 등은 22일부터 나흘 연속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두했다. 지난 4월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MBC노조가 벌인 파업 때문이다. 이 위원장 등은 지난 4월5일부터 39일간 불법파업을 주도하고, MBC의 경영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위원장과 황성철 수석부위원장, 신용우 사무처장, 연보흠 홍보국장, 이세훈 교섭쟁의국장 등 5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이학준 정책국장 등 8명은 약식기소했다. 이 국장 등 8명은 약식기소에 반발
[기협회장 칼럼] 계속 처벌
조지 오웰이 예견한 빅브라더가 이명박 정권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에 재림했습니다. '1984년'에 나오는 빅브라더는 사회 전반을 감시하는 위정자입니다. 감시와 억압으로 마치 CCTV를 통해 완전히 통제된 사회에 민주주의나 언론 자유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1984’에서는 텔레스크린을 통해 반정부행위가 발견되면 그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2008년 대한민국에선 기자 6명이 언론자유를 주창했다는 이유로 강제해고 됐습니다. 그들은 ‘1984’처럼 반정부 행위나 반국가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종합] 헌재, 미디어법 부작위 심판 기각 결정
헌법재판소는 25일 민주당 등 야당 국회의원 85명이 낸 미디어법 부작위 권한쟁의심판 소송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관 9명 가운데 이공현, 민형기, 이동흡, 목영준 재판관 4명은 각하, 김종대 재판관은 기각 의견을 냈다. 인용 의견은 이강국, 조대현, 김희옥, 송두환 재판관 등 4명이 제출했다. 모두 심판정족수인 5명을 채우지 못했으나 헌재는 “각하 의견이 기각 의견의 결론 부분에 한해 견해를 같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심판 정족수를 충족하므로 심판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각하 의견을 낸 헌재 재판관
[종합] "지난 3년 투쟁 속에서 희망봤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해직 언론인 후원의 밤 행사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20회 민주언론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경향신문 전병역 특별기획팀장 등 4명이 '특별기획 고용난민의 시대-일자리 없나요'로 민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MBC 노조와 MBC PD수첩 제작팀, 한겨레21 사회팀, 월간 '혁신과 참여'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3년전 이 자리에서 '우리 언론노동자들은 단순한 시대의 기록자가 아니라 민주주의 전사로 기록되기를
[신문] 국민일보 노조, 독자 대응 선언
국민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조상운)은 한세대 김성혜 총장이 국민문화재단 이사로 입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사공동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나와, 독자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는 노사 간 분열보다는 노조가 독자적인 노선을 통해 김성혜 총장의 입성을 막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노조는 24일 성명을 통해 “김성혜씨는 최근까지도 남편 조용기 회장을 압박해 12월 3일 열릴 예정인 이사회를 통해 국민문화재단에 입성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며 “노조는 23일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우리가 가진 &lsq
[종합] 천안함 추가검증·재조사 목소리
살인사건 범행에 쓰였다는 흉기에서 검출된 혈흔이 피해자의 것이 아니거나, 혹은 혈액이 아닌 다른 성분일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면 어떨까. ‘범죄의 재구성’이 불가피할 것이다. 천안함 사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KBS ‘추적60분’과 한겨레21의 천안함 흡착물질 보도 이후 추가 검증 및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추적60분과 한겨레21 보도의 핵심은 천안함 선체와 어뢰추진체에서 발견된 흡착물질의 정체다. 흡착물질은 민군합동조사단이 발표했던 폭발 때 발생
[통신] 뉴시스, 정·경·사 부장 영입 ‘ 활력’
뉴시스(사장 신상석)가 최근 단독보도에 열을 올리며 분위기 쇄신에 올인하고 있다.지난 7월 문화일보 황석순 부국장을 편집국장으로 영입한 후 정경사(정치·경제·사회) 주요 보직부장을 대거 스카우트해 조직에 활력이 생겼다는 평가다.뉴시스는 지난 8월 정치부장에 서봉대 매일신문 서울 정치팀 차장, 경제산업부장에 박석규 세계일보 전국부 부장, 사회부장에 한평수 문화일보 차장 등을 영입했다. 황 국장이 취임한 후 소폭 인사도 단행했다. 뉴시스의 한 기자는 “새로운 피가 수혈되고 인사를 통해 기자들을 적재적
[새 인물] 언론노조, 해직언론인 후원의 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해직언론인 후원의 밤이 24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YTN, MBC 등 언론자유를 위해 싸우다 해직된 언론인들을 돕고 그 의미를 기리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후원금은 해직 언론인들의 원상회복을 위해 쓰인다.
[새 인물] MBC노조 ‘좋은 리포트상’ 신설
MBC 노동조합이 기자들과 함께 좋은 기사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좋은 리포트상’을 신설했다. 노조 보도민실위가 주관하는 이 상은 매주 선정하며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기사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에겐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급한다. 11월 첫 주 수상작에는 강나림, 박주일 기자의 ‘G20 과잉대책 논란’(11월4일 뉴스데스크)과 박성호 기자의 ‘인권위 줄줄이 사퇴…좌초 위기’가 공동 선정됐다. 둘째 주에는 김연국·현
[경기인천] 경기일보 임단협 결렬
경기일보 노사는 임금 인상폭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됐다.이에 따라 노조는 22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노조는 또 23일 회사 측이 수년간 시간외 근로 및 연차 수당 등을 미지급한 이유로 노동부 수원고용노동사무소에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고소했다.노사는 3대 쟁점 중 편집국장 임명동의제, 타임오프제 등에 대해선 의견 접근을 봤지만 임금 인상폭에 있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노조는 그동안 3년 연속 흑자와 동종업계 경쟁지와의 임금 격차를 감안, 16% 인상을 요구했었다.노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종합] 문화부, 언론진흥재단 인사 논란 감사
문화체육관광부가 채용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이 아무개 영업본부장(상임이사)과 이 아무개 매체전략팀 차장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부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23일 기자협회보와 통화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이 본부장과 이 차장의 채용 관련 서류를 제출받았다”며 “자료 검토가 끝나는 대로 경력 등에 대한 확인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영업본부장 선임 당시 한 광고기획사의 대표이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lsqu
[방송] YTN 간부, 단월드 홍보 의혹 ‘공방’
YTN 한 간부가 노종면 전 노조위원장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YTN 고위간부와 단월드간 관계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지난 3월 류 모 실장은 노 전 위원장이 노조 게시판에 올린 글 가운데 △과거 제작 1팀장 재직 당시 단월드 관련 보도가 문제돼 보직 박탈됐으며 △이후 단월드의 도움으로 미국 아이젠하워재단 연수를 떠난 것처럼 표현한 것은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이라며 3월11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지난 17일
[신문] 국민 경영권 다툼, 재단이사회 ‘분수령’
국민문화재단(이사장 박종순) 정기이사회가 국민일보 ‘경영권 다툼’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국민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원 선임을 비롯해 2010년 결산 및 2011년 예산안 등의 안건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이 중 다음달 12일 2년 임기가 끝나는 재단 이사 22명(감사 2명 포함)의 선임 건이 최대 쟁점이다.특히 조용기 국민일보 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이 국민일보 구성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세대 김성혜 총장을 이사로 추천하느냐 여부가 관심사다.조 회장은 지난 3일 국민일보 회장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