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헌재 미디어법 기각 결정…야당 “답답하다”
“우리는 할 만큼 했다. 이제 우리에게 떠넘기지 마라. 당신(국회)들이 알아서 해라.”헌법재판소가 내린 결정에는 이러한 속내가 담겨 있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민주당 등 야당 의원 85명이 낸 미디어법 부작위 권한쟁의심판 사건을 기각 결정했다. 요약하면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절차적 하자가 있는 건 사실이나 헌재가 국회의장에게 이를 바로잡을 책임을 강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정부의 종편 추진을 반대해 온 시민사회단체들은 여전히 단호하다. 이에 비해 헌재 심판 청구인이었던 민주당은 어정쩡한 입장이다. 미디
[종합] “수중폭발과 지상폭발이 똑같다?”
천안함검증위·이승헌 교수, 국방부 주장 반박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한반도 전체가 술렁이는 와중에 천안함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논쟁은 국방부가 지폈다. 국방부는 연평도 피격 현장에서 찾은 북한 포탄 잔해에 숫자 ‘①’ 이 적혀 있다고 밝혔다. 이 ‘①’ 글씨는 천안함 진실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라는 게 국방부의 주장이다. 합조단이 인양한 북한 어뢰추진체에도 ‘1번’ 글씨가 쓰여 있으니 이제 북한 어뢰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또한 고열이 발생하는
[신문] 광고연계 가능성 ‘미미’신문사간 서열화 ‘우려’
전국 1백16개 일간지의 발행·발송부수가 지난달 29일 최초로 공개됐다.신문업계는 이번 부수공개와 맞물려 정부광고를 제외한 광고연계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신문사 간 ‘서열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다.이번 발행·발송부수 공개는 신문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광고주 업계에서 밀어붙이면서 이뤄졌다.언론계에선 광고주들의 ‘신문광고 원턴제(One turn·모든 신문에 한 번씩 동일하게 광고를 싣는 관행)’에 대한 불만이 이번 부수공개로
[종합] 연평도 보도 달라져야 한다
정전협정 이후 남북 간 최악의 무력충돌 사태를 맞아 전 세계가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다. 국내 언론도 매일 연평도 사태와 남북 관계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언론이 지나치게 흥분한 나머지 적개심과 불안감만 고취시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이제 언론보도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대부분 전문가들은 북한의 명백한 도발에 대한 국민의 공분은 당연하며 언론보도가 이를 반영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도발 초기 언론보도는 다소 감정이 섞일 수밖에 없다는 점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만평] 기협만평 2010.12.1
[인사] 11월30일 인사
노컷뉴스 ◇경영기획실 ▲실장 이승주 ▲경영기획팀 차장 구본규 ▲독자사업팀 대리 최희정 ▲전산팀 대리 서정렬 ◇편집국 ▲국장 정상호 ▲부장대우 송강섭 ▲취재부 차장 허남영 ▲취재부 차장 라영철 ▲편집부 차장 이승수 ◇광고마케팅본부 ▲영업2팀 부장대우 이순곤 ▲영업2팀 차장 강동삼 ▲영업관리팀 차장 박윤진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전국부 전북 취재부장 임춘완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대우 유하룡 ▲국제부 주일특파원 차장대우 차학봉 울산신문 ▲사업국장 이지근 ▲광고부장 이진우 ▲편집부장 김정규
[신문] 조선 184만부로 최대 발행부수
조선일보가 하루 평균 1백84만4천7백부를 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ABC협회(회장 민병준)는 29일 지난해 3.4분기 6개월간 각 신문사가 제출한 부수를 일일 평균부수로 산출해 발표했다. 정부 광고와 연계된 이번 조사에는 한국일보, 서울경제 등을 제외한 전국 1백16개 신문사들이 참여했다. 종합일간지의 발행부수를 보면, 조선일보가 1백84만4천7백부를 찍어 최대 부수를 기록했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각각 1백30만9천5백부, 1백28만9천9백부를 기록해 조선 뒤를 쫓았다. 이어 국민일보(29만5천5백부), 농민신문(29만3
[인사] 11월29일 인사
충주MBC ▲보도제작국장 정영균 ▲경영국장 신덕식 ▲광고사업부장 정태길 ▲방송제작부장겸 제작팀장 최천규 ▲보도부장 임용순 울산MBC◇승진 ▲본부장(신설) 오정범
[부음] 11월29일 부음
▲공항진 SBS 부장 모친상 공항진(SBS 부장)씨 모친상, 최기범(한국산업인력공단)·신현범(자영업)·주외철(자영업)씨 빙모상 = 29일 오전 8시 일산병원 영안실, 발인 12월1일 오전 6시30분, ☎031-932-9172
[우리의 주장] 알권리 및 취재진 안전 조치를 촉구한다
연평도 지역이 북한군에 의해 폭격을 맞았다. 지난달 23일 오후 2시쯤, 북한군은 대한민국의 영토인 연평도 지역 해병대 막사와 민간주택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포격을 감행했다.이번 연평도 포격으로 해병대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UN 협정 위반이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우리 군은 곧바로 국지적 도발에 대한 ‘진돗개 하나’를 발령해 전시상태에 돌입했다. 말 그대로 엄중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생생한 포격의 현장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인천 연안
[종합] 연평도 현지 취재 통제 시작
국방부가 연평도 언론사 취재진의 철수를 협조 요청한 가운데 현재 연평도 전역에서는 전면적인 취재 통제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도 취재 기자들에 따르면 취재진은 매우 제한된 구역에서만 활동이 가능한 상황이다. 섬 곳곳에는 민간인의 출입을 막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됐다. 해병대 연평부대장은 현지에 부착된 공지문에서 “민간인 신변안전 및 원활한 군사작전을 위해 군의 요구 사항(연평도 출입, 도서내 이동, 검문검색, 군 작전상황 취재 및 보도금지)에 적극 협조해 달라”며 “현재 연평도 지역은 적의 추가
[언론 다시보기] 연평도 사태와 정부에 대한 불신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느닷없는 포격으로 그간 정국의 뇌관 같았던 4대강과 대포폰 문제가 묻혀 버린 듯하다. 그러나 연평도 사태가 이명박 정권에 대해 전기(轉機)를 제공할 것 같지는 않다. 연평도 사태는 우리의 국방태세가 얼마나 허술한가를 잘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북한군이 우리에게 쏘아댄 만큼이라도 아군이 응사를 했더라면 “병역면제 정권은 할 수 없어”라는 식의 조롱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일 연평도 포대가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나마 우리 해병장병들이 생명을 걸고 대응포격에 나서지 않았더라면
[부음] 11월28일 부음
▲이정은 SBS 보도제작국 차장 빙부상김지권(전 덕수상고 교사)씨 별세, 김형대(중계동 소수학원 원장)씨 부친상, 이정은(SBS 보도제작국 차장)씨 빙부상 = 28일 오후 3시45분, 여의도 성모병원 21·22호, 발인 30일 오전, ☎010-5241-2026
[종합] ‘민족공멸’ 군사적 대결 중지돼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언론본부, 학술본부, 청년학생본부는 27일 연평도사태와 관련 성명을 통해 “민족 공멸의 전면전으로 비화할 수 있는 군사적 대결 중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6.15남측언론본부 등은 이날 “연평도 교전 이후 상황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전면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악화되고 있다”며 “남북간 대규모 포격전은 한반도의 위기지수가 얼마나 높은가를 드러냈으며, 유사한 사태의 방지는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
[종합] 일촉즉발 연평도, 취재진 안전 우려
북한이 28일부터 서해 상에서 시작될 한미연합훈련을 전쟁으로 간주하고 보복 타격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연평도에서 취재를 벌이고 있는 기자들의 안전 또한 우려되고 있다. 현재 연평도에는 국내 취재진 1백여 명, 해외취재진 수십여 명이 현장 취재를 벌이고 있다. 현지 주민보다 취재진 수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풀기자단과 인천해경 풀기자단이 25일 해경이 제공한 선박을 타고 연평도에 들어갔으며 점심 무렵 여객선을 통해 각 언론사 기자들이 추가로 현지에 도착해 취재인력은 1백 명이 훨씬 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