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매경TEST, 국가공인 취득
매일경제가 시행하는 경제·경영이해력 인증시험인 ‘매경TEST’가 국가공인 인증을 받았다.기획재정부는 20일 “매일경제신문이 지난 10월 국가공인을 신청한 경제·경영이해력 인증 시험인 매경TEST가 엄격한 국가 실사 과정을 거쳐 지난 18일 열린 자격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매경측은 “국가가 보증하는 공신력을 확보했고, 국가자격시험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됐다”며 “경제교육지원법에 의
[새 인물] 한경TV, TV HTS·스마트폰앱 개발
한국경제TV(대표 김기웅)가 TV HTS(홈트레이딩)를 내놓은 데 이어 스마트폰앱(어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대부분 경제매체들은 주식정보만 제공하고 있지만, 직접 거래까지 할 수 있도록 한발 나간 셈이다.한경TV는 지난 9월 TV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HTS인 ‘한국경제DTV’를 출시했다. 리모컨을 이용해 TV화면을 통해서 주식 매매는 물론이고 계좌 조회와 종목정보 열람, 차트 조회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시 3개월여 만에 일일 방문은 7천 가구, 이용률은 5만 페이지뷰에 달할 정도로 주목을
[신문] 문화일보 ‘나눔, 사랑, 희망’ 연중 무휴
문화일보 수요일 지면에는 매주 이웃을 돕고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1개 면에 걸쳐 실린다.‘사랑 그리고 희망 2009/2010 대한민국리포트’라는 제목의 고정시리즈물이 지난해 3월19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인터뷰하며 첫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후 2년 가까이 4백여 건이 넘는 기사를 쏟아내며 장기 연재되고 있는 것.거스 히딩크 전 월드컵감독, 홍콩 영화배우 성룡, 차인표 신애라 부부 등 유명인을 비롯해 뇌병변을 딛고 미국 대학 장학생이 된 KAIST 학생, 시각장애인을 위한 개안수술을 해주는 전문병원
[뉴미디어] “현장의견 수렴 부족…또 하나의 규제 우려된다”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을 통해 ‘기사형 광고’나 ‘어뷰징’ 등의 문제점이 개선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민병호)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택)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지난 10월 인터넷신문협회와 신문윤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위원회’(위원장 성병욱)를 구성, 6차례에 걸친 논의 끝에 제정된 초안에 대한 의
[방송] KBS, 징계 봇물…“조직화합 해쳐”
KBS의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한 징계 및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KBS는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조합원 60명을 징계 절차를 밟기 위해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지난 15일 노조측에 통보했다. KBS본부가 지난 7월 벌인 총파업이 불법이었다는 이유다. 또한 지난 6월 조직개편안 의결을 위한 이사회 진행을 방해하고 노보를 통해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유도 추가됐다.이에 대해 KBS본부 측은 “파업은 임단협 결렬에 따라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이뤄졌으며, 6월 이사회 당시 위원장이 공식 발언 기회를 얻는 등 의결이 무리없
[새 인물] 류성우 EBS 신임 노조위원장
EBS 신임 노동조합 위원장에 류성우 후보가 당선됐다.류성우 당선자는 15일 열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 3백52표(91.9%)를 얻어 제19대 노조위원장이 됐다.이날 투표는 재적인원 4백43명 중 3백83명이 참석해 86.6%의 투표율을 보였다.류성우 위원장은 “정권으로부터의 언론 독립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EBS 지부에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측과 끊임없이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
[새 인물] 전영기 중앙 신임 편집국장
중앙일보는 21일 새 편집국장에 전영기 중앙선데이 편집국장을 임명했다. 전 신임 편집국장은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차장, 정치부장,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민병관 편집국장은 경제분야 대기자로 발령났다. 중앙일보는 또 김진국 논설위원을 논설위원실장, 김종혁 문화·스포츠에디터를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오병상 편집국장 대리 겸 정치·국제에디터를 수석논설위원으로 각각 임명했다.
[신간안내] 대한민국 불공정 경제학
우리나라 경제기사에는 왜 외국에 비해 훨씬 비싼 휴대폰 통신비 문제는 잘 다뤄지지 않을까?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거나 고환율로 수출이 늘면 서민에게 좋다는 기사는 사실일까? 왜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기사를 쏟아내는 것일까? 오랫동안 경제분야를 누빈 한겨레 김진철 esc팀장이 한국언론과 한국경제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밝힌 책 ‘대한민국 불공정 경제학’을 펴냈다.경제기사를 유형별로 나눠 분석하고 경제기사의 허과 실을 파헤쳤다. 일반 독자가 경제기사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
[새 인물] 김충식씨 게이오대 박사 학위
김충식 가천의과학대 교수(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가 지난 17일 논문 ‘디지털 정보사회에서의 신문의 구조변용-한국과 일본 비교론’으로 일본 게이오대 법학부 박사(미디어전공) 본심을 통과했다. 한국 기자 출신이 게이오대 법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기는 김충식 교수가 처음이다.김 교수는 이 논문에서 한국과 일본 신문의 위기 및 원인, 장래전망 등에 초점을 맞췄으며, 인터넷이 준 타격 분석은 물론, 신문 산업의 장기적인 구조 변화까지 조망했다. 또한 일본 신문보다 한국 신문의 위기가 더 심각하며, 이 때문에 일본에 비해
[일반인터뷰] 25년차 베테랑 기자 현장을 고집하다
두 달 추적 끝 김정남 단독 인터뷰 특종“정보는 기자의 힘…숨은 기사 찾아내야”이틀간의 추적도 허탕. 그는 초조해졌다. “알티라 호텔에 한국 여자와 있는 것을 봤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한 지인의 한마디. ‘올인’이었다. 그러나 38층 호텔, 미로 같은 출입구, 종업원들의 삼엄한 눈초리…. 틀렸다 싶던 그 순간, 한 생각이 머리를 쳤다. ‘밤늦게 놀았을 것이다. 배고플 텐데 새벽부터 먹지는 않을 것이고, 그럼 브런치다.’ 1
[특집] 기자협회보 선정 2010 언론계 10대 뉴스
(1)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선정 다사다난했던 2010년은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30일로 예상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선정 심사 결과 발표는 초미의 관심사다. SBS 민영지상파 방송 허가, 케이블TV 출범, 위성TV 서비스 시작 등과 더불어 지난 20년 간 한국 방송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 방송사업자 선정 이후에도 보수적 신문들의 방송 진출로 빚어지는 여론 독과점 우려,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한 미디어 광고시장의 지각
[제주] 제주도 예산안 부결 언론사에 ‘불똥’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언론사 행사 지원비 증액’ 문제 등으로 첨예한 의견 차를 보이다 결국 ‘2011년도 예산안’을 부결시켰다.도의회는 지난 11일 도가 제출한 총 2조8천5백5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중 해군기지 관련 예산 61억원 등 총 2백55억5천8백만원을 삭감했다. 반면 무상급식 예산은 50억원으로 증액시키고 언론사 행사 지원비 등 민간지원예산을 증액했다.우근민 제주지사는 이에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민간보조금 증액(언론사 행사 지원금)에는 동의할 수 없
[경기인천] 경기도 예산안 의결 평가 엇갈려
경기도의회가 16일 여·야 간 합의로 내년 13조8천33억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안을 의결한 가운데 경기인천 지역 언론들의 평가는 엇갈렸다.경기신문과 경기일보는 사설 등을 통해 이번 예산안 합의가 ‘빅딜 예산’이라고 비판한 반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는 타협의 정치를 보여준 모범 사례라고 치켜세웠다.경기신문은 20일자 ‘‘안병현 칼럼’ 무상급식 선회 지나치다’(24면)를 통해 “본보의 지적대로 경기도는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충청] 자전거는 우리의 미래다
산악자전거 360km 완주 기록김형규 대전일보 교육문화부장은 자타공인 ‘자전거 전도사’다. 자전거로 출퇴근한 지 벌써 10년이 된다. 주말에는 멋진 고글에 헬멧을 쓰고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마니아다. 기자 외길로 강산이 한 번 변할 무렵, 치열한 기자생활은 위험신호를 내는 각종 건강지표와 후덕한 뱃살을 남겼다. 큰 형님이 “운동 좀 해라”며 넘겨준 자전거 한 대가 그의 심신을 바꿨다. 삼십대 후반이던 그는 형님이 준 자전거를 타고 끌며 대전의 명산 보문산을 올랐다. 땀이 들이붓는 듯 흘렀다.
[경기인천] 하루하루 부딪히며 현장을 담는다
생생하고 깊이 있는 취재 위해 불철주야쏟아지는 기획기사에 때아닌 지면경쟁도<인천일보 사회부>조태현 부장 김성웅 차장이종만 기자 노승환 기자황신섭 기자 박진형 기자유예은 기자 조현미 기자어김없이 추위는 매섭다. 사회부 기자라면 반가울 리 없는 겨울이 다시 오고야 말았다.올 겨울은 연평도 포격사태로부터 시작됐다. 인천에서 터진 사상 초유의 상황에 ‘인천’일보의 발걸음이 뒤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