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프레스센터 청소노동자들 고용보장 촉구
한국 프레스센터 청소노동자들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이틀째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6, 7일 프레스센터 1층 로비에서 '대량 해고'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리며 고용불안을 호소했다. 이들은 "프레스센터 청소노동자들은 길게는 25년, 짧게는 5~6년씩 아무 문제없이 일해왔다"며 "그러나 원청인 서울신문사는 우리가 노동조합을 만들자마자 갑작스럽게 65세 정년을 강조하며 용역회사에 65세 이상자를 '정리'하라고 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청소용역업체 '복지21'은 오는 31일 계약만료
[기협회장 칼럼] 철학의 부재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랫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2008년 6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기자회견 연설문 가운데 한 부분입니다. 이 대통령이 이 연설문을 낭독할 때 저는 청와대 출입기자로 대통령 바로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2008년 10월 6일 YTN 사태로 강제해직돼 청와대 출입
[종합] “북측 회담 제의 적극 수용해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학술본부는 7일 '남측은 즉각 대화에 나서라'라는 이름의 공동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가 북한의 당국 회담 제의에 적극적으로 응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언론본부·학술본부는 이날 성명에서 “남북의 천안함 포격전이후 세계는 한반도에서 전쟁발발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남북 간 대화와 평화적 방식에 의한 분쟁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연이어 언급한 대북 관련 발언은 남북 간의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주목된다
[종합] 신문윤리위, 중앙일보 홍사덕 발언 ‘주의’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신성택)는 중앙일보 12월4일자 사람섹션 ‘제이’ 4면(“청와대와 정부 내 개자식들에 대한 한 말씀…”)기사가 ‘개자식들’이란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언론인의 품위를 위반했다며 ‘주의’를 결정했다. 신문윤리위원회는 “중앙일보는 광범위한 독자층의 정서와 신문의 품위를 고려해볼 때 대부분 타 신문들처럼 ‘개XX들’ 또는 ‘X자식들’ 등으로 순화해 보도하는 편이 좋
[방송] SBS노조, 투쟁 전권 위원장에 위임
SBS노조(위원장 이윤민)는 6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해 온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향후 투쟁 방향과 일정 등의 전권을 노조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SBS노사는 지난달 임협이 결렬되면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 등을 거쳤으나 양측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회사는 임금 동결을 주장한 반면 노조는 임금 인상 외에 △사장 추천제 도입 △지주회사의 SBS 경영개입 중단 △노조 추천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합의 이행 및 노조 추천 사외이사 확대 △콘텐츠 판매 요율 대폭 인상 및 해외 판권 회수 등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종합] 정동기 후보자 ‘7개월 7억’ 비판 봇물
7일자 각 신문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얼굴 사진을 크게 실었다. 정 후보자가 대검찰청 차장에서 퇴임한 뒤 6일 만에 로펌에 취직해 약 7개월 동안 약 7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향과 한겨레, 한국일보 등은 사설을 통해 정 후보자의 사퇴를 사실상 촉구했고, 조선일보는 전관예우 문제를 짚었다. 6일 1면 머리기사(정동기, 7개월간 7억 벌었다)로 이 사실을 보도했던 중앙일보는 7일자 8면(정동기 “7억 중 3억은 세금 냈다”)에서 “19~20일 인사청문회를
[방송] 추적 60분 ‘의문의 천안함…’ 경고 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2 추적 60분 ‘의문의 천안함, 논쟁은 끝났나?’에 대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 제2항 및 제3항, 제14조(객관성)를 위반했다”며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추적 60분이 지난해 11월17일 ‘천안함 피격사건’을 다루면서 △국방부 합동조사단의 최종 보고서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혹 부풀리기’식으로 일관하고 △특히 일부 화면을 의도적으로 편집,
[부음] 1월6~7일 부음
▲권오진 YTN 사회2부장 빙부상권오진(YTN 사회2부장)씨 빙부상 = 7일 오전 6시45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9일 오전, ☎(031)219-6654▲정구승 원주MBC 부장 모친상정구승(원주MBC 부장)ㆍ구찬(㈜예스월드 부장)ㆍ정숙ㆍ은경씨 모친상, 한영부(㈜A-MIC컨설팅 대표이사)씨 빙부상 = 6일 오전 9시35분,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2030-7903▲김형길 전라일보 사진부장 빙부상김정남(정읍농협 하나로마트)씨 부친상, 김경련(명신전력 대표)ㆍ김형길(전라일보 사진부장
[인사] 1월5일 인사
광남일보▲신사업추진단장(부국장) 전세종 ▲편집국 정치사회팀 함평지역담당(부국장) 노해섭 ▲전략기획본부장(부국장) 김옥조 ▲편집국 정치사회부장 이성오 ▲〃 산업경제부장 정현아 ▲〃 경제팀장(부장) 김상훈 ▲〃 산업1팀장(부장) 최현수 ▲〃 산업2팀장(부장) 박영래 ▲〃 정치사회부 교육문화의료팀장(부장) 이석호 ▲〃 체육사진팀장(차장) 최기남 ▲〃 정치사회팀장(차장) 박중재
[부음] 1월5일 부음
▲최영구 MBN 영상취재부 기자 모친상최영구(MBN 영상취재부 기자)씨 모친상 = 5일, 경기도 광명시 성애병원 301호, 발인 8일 오전 6시. ☎02-2684-4444
[새 인물] 국회 문방위원장에 전재희 의원 내정
한나라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문방위원장 후보로 3선의 전재희 의원을 내정했다. 전 의원은 올 하반기(7~12월)부터 상임위원장직을 맡게 될 이인기·장광근 의원을 제외하고는 당내 3선 의원 중 유일하게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은 의원이라는 점에서 문방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2008년부터 2년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방송] 추적60분 중징계 반발 거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6일 성명을 내고 ‘청와대 청부 심의, 방통심의위 해체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방통심의위의 추적60분 ‘천안함’ 편 경고 결정을 비판했다. KBS본부는 성명에서 “통심의위는 추적60분이 치밀하고 끈질긴 취재를 통해 제기한 어뢰흡착물질에 대한 의혹, 물기둥 존재 여부, 탑재 무기의 폐기 등 방송의 골자를 이루고 있는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박조차 내놓지 못했다”며 “또한 국방부가 제기한 민원을 그대로 인용해 국방부의 의견이
[통신] 연합뉴스 보도채널 준비기획단 발족
연합뉴스(사장 박정찬)는 4일 ‘연합뉴스TV 준비기획단’(단장 유병철)을 발족해 보도전문채널 개국 준비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19명으로 구성된 준비기획단은 법인설립 절차를 비롯해 파견 인력규모, 통합뉴스룸 운영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연합뉴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의 기본 콘셉트를 잡기 위해 준비기획단을 발족했다”며 “YTN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연합 연합인포맥스 연합뉴스TV 등이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
[방송] “김현석 기자 복귀 안 되면 제작거부”
KBS기자협회가 제작거부 등 단체행동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KBS기자협회는 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보도국에서 김현석 기자 복귀 문제 및 고대영 보도본부장 임명 논란, 최근 대량징계 사태 대책을 안건으로 기자총회를 열고 3가지 사항을 결의했다. 결의 내용은 △김현석 기자 복귀를 위해 제작거부 등 단체행동을 결의하고 비상대책위에 구체적 시기와 방법 일임 △고대영 보도본부장에게 공정방송 약속, 인사의혹 해명을 요구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신임투표 실시 △김용진 기자, 노조원 60명에 대한 징계가 확정될 경우 언론노조 KBS본부와
[신문] 국민 55% “종편, 여론다양성 훼손”
한겨레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55%가 조선, 중앙, 동아, 매일경제의 종합편성채널 진출로 ‘여론다양성’이 훼손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겨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4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보도했다. 이 결과 종편 선정으로 여론다양성 훼손여부를 묻는 질문에 55.2%가 ‘그렇다’고 답했다. 29.5%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답하지 않거나 모른다는 비율은 15.3%였다. 신문사의 입장이 방송 편성에 반영돼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