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통일부, 남북 언론교류 ‘찬물’ 끼얹나
“언론인들끼리 만나지도 못하게 하나.”최근 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이하 북측 언론분과위)가 남측 언론본부에 대표단 5명을 초청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수차례 보내는 등 남북언론인간 대화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하지만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하 남북교류협력법) 등을 이유로 ‘무조건 불허’로 일관해 만남이 힘들어지고 있다.14일 북측 언론분과위는 남측 언론본부에 “우리는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이행을 위한
[영남] 대구방송 노사, 대화 재개
사장의 막말 파문과 노조의 사장연임 반대 투쟁 등으로 노사가 극한 대립에 휩싸였던 ‘대구방송 사태’가 임·단협을 재개하며 사실상 일단락됐다. 그러나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 TBC(대구방송) 노조는 지난달 말 총회를 열어 사내·외에서 정기적으로 ‘피켓 시위’와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대대적 사장연임 반대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지난해 논의조차 해보지 못한 임·단협
[방송] “대구·안동, 광주·목포 MBC 광역화 반대”
진주·창원 MBC에 이어 대구·안동, 광주·목포 MBC도 통폐합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해당 지역 MBC 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대구지부는 14일 성명을 내고 “서울 경영진이 주주총회에서 통폐합 지역을 확대하고 지역사 출신 임원을 줄이는 안을 통과시키려고 획책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며 “그들의 구체적인 목표는 3월로 예정된 지역사 주총에서 대구MBC와 안동MBC를 통폐합하고 서울 출신의 낙하산 사장을 겸임 사장으로 임명하는 것&rdq
[종합] 신문업계-포털, 모바일 주도권 싸움 본격화
올해 신문업계와 포털 간 모바일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포털 업계는 지난해 연말 신문사와의 인터넷 뉴스공급 재계약 협상 자리에서 모바일까지 포함해 일괄계약을 하자고 제안했다.반면 신문 업계는 인터넷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주된 원인으로 포털을 지목, 모바일 시장만은 절대 주도권을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실제로 서울신문은 올초 파란닷컴으로부터 이 같은 제안이 들어오자 인터넷 뉴스공급 계약마저 끊었다.더구나 최근 2, 3년 사이 언론사와 포털 간 뉴스콘텐츠 공급 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인상 없이 계약을 연장하는 선에서
[만평] 기협만평 2011.2.16
[방송] MBC에 봄은 올까…
16일 오후 2시쯤 방송문화진흥회가 결정하는 MBC 새 대표이사 내정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어 4시에는 MBC 임단협 결렬 문제를 다룰 중앙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회의가 열린다. 이 두 가지 결정에 따라 봄을 맞는 MBC의 운명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언론계·정계 안팎의 소식을 종합하면 김재철 사장의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국회의 한 관계자는 “김재철 사장이 연임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단체협약 일방 해지 등 초강수가 유리하게 작용한 듯하다”고 말했다.MBC의 한
[종합] 회장 직선제·사단법인화 대의원대회 상정키로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2011년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자협회장 직선제 및 기자협회 사단법인화 문제를 24일 대의원대회에 상정하기로 했다.운영위는 이날 기자협회장 직선제를 통해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사단법인화를 통해 협회 경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데 중론을 모았다. 운영위는 이 두 안건의 대의원대회 상정을 위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 결과 운영위원들 대다수가 직선제와 사단법인화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운영위에서는 2010년 감사보고를 받으며 201
[우리의 주장] MBC 훼손시킨 사람은 사장될 자격 없다
사장 공모를 앞둔 MBC 안팎에선 벌써부터 김재철 사장의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누구누구가 사장 후보에 지원을 했고 가능성은 얼마더라는 식의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이 그동안 사장 공모를 앞둔 통상적인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지원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조차 사내·외에서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해진다. 이런 분위기는 “청와대가 김재철씨의 사장 연임을 사실상 결정한 뒤 사장 공모의 형식을 빌려 나머지 후보들을 들러리 세우는 요식행위를 거쳐 사실상 청와대가 김재철 사장의 연임을 결정할 것”이
[방송] 제작진 23% “특정인 출연 불가 지시 경험”
KBS 시사프로그램에 내레이터로 참여할 예정이었던 대중음악인 윤도현씨의 섭외가 취소되면서 ‘블랙리스트’ 시비가 다시 일고 있다. 이 와중에 특정인물 출연 불가 지시를 받은 적이 있다는 KBS 제작진 대상 설문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여론조사기관 패널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7일까지 KBS 기자와 PD 1천3백35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 23%(기자 25.8%, PD 21.3%)가 “지난 1년 동안 간부로부터 특정인물(단체·업체)을 인
[방송] KBS 콘텐츠본부장 불신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길환영 콘텐츠본부장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 불신임이 87.9%을 기록해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14일 밝혔다. KBS본부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콘텐츠본부 노조원 4백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임투표 결과 투표자 4백23명 중 3백72명이 불신임을 찬성했다. 신임 찬성은 49명이었다. 이번 신임투표는 “본부장 신임투표는 취임 후 1년이 경과되는 시점에 실시한다”는 단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재적 노조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면 해임을 건의할 수 있다. KBS본부는 “불과 1년여
[언론 다시보기] 연예인 부동산·주식투자 기사가 박탈감 부른다
기사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사는 단연 연예인 관련 기사일 것이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거의 매일 인기 검색어 1위가 연예인과 관련된 내용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는 연예인들 이야기는 재테크 혹은 소득이나 보유 자산에 관한 뉴스에서도 주목을 받는다. 신혼집을 어느 동네에서 차리게 되었는지 그 주택의 가격이 최소 몇 억에서 최고 1백억원대까지 거론되기도 한다. 혹은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상승시기에는 어느 연예인이 주식으로 대박 수익을 챙기게 되었다는 기사, 모 스포츠 스타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상가 건물
[방송] MBC ‘R등급’ 파문
MBC가 시행하고 있는 사원 평가제도가 사내 구성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MBC는 하반기 사원 개인평가에서 전체 사원의 5%에 해당하는 70여명에게 최하등급인 ‘R' 등급을 주기로 하고 지난달 20일부터 평가에 들어가 개인에게 등급을 1차 통보했다. 이번 평가는 경영진의 방침으로 등급 인원수를 못 박은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사내에서는 평가 기준이 모호하고 평가 간부들이 ‘머리수’를 맞추기 위해 무리를 하는 사례가 다수 드러나 비판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13일 발행한 특
[신문] 정부, 3년간 지역신문에 3백80억원 투입
정부는 올해부터 3년간 지역신문에 3백8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메이저 언론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 모바일과 어플리케이션 등 스마트 저널리즘 분야를 강화·지원한다는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이하 문체부)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이하 지발위),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하 언론재단)은 14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신문 발전 3개년 지원계획’과 ‘제3기 지발위 운영방향’
[인사] 2월14일 인사
매일경제▲영남본부 취재본부장 정현권 ▲편집국 스포츠레저부장직대 백순기매일경제TV▲편성본부장 겸 매경종편TV 컨텐츠팀장 장태연
[부음] 2월14일 부음
▲유창림 충청투데이 천안주재기자 부친상유창림(충청투데이 천안주재기자)씨 부친상 = 14일 오전 2시, 천안 단국대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041-550-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