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동아 종편 채널A 사장 유재홍씨
유재홍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이 동아일보가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동아일보 관계자는 17일 “채널A의 성공적 개국 및 방송사업 발전을 위해 유재홍 원장을 채널A 대표이사에 내정했다”며 “안국정 위원장은 채널A 부회장으로 경영에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한국케이블TV 드림씨티방송 사장, 태광그룹 케이블TV사업담당부회장,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 MBC애드컴 사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1월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종합] 이강택·강성남 언론노조 선거 단독출마
전국언론노조 제6대 임원선거에 이강택·강성남 후보가 단독출마했다. 언론노조는 16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이강택 KBS PD와 강성남 서울신문 기자가 짝을 이뤄 각각 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송독립, 표현의 자유 쟁취 △신문 공공성 강화 △조중동매 종편채널 무력화 △지역 종교 풀뿌리 언론 생존 기반 강화 △언론노조 정책역량 확충과 광범위한 연대 △현업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조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강택 위원장 후보는 1990년 KBS에 입사했으며 한국PD연합회장을 지
[방송] 중노위, MBC ‘조정 중지’ 결정
중앙노동위원회는 16일 MBC에 대한 최종 조정회의를 열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중노위는 “노사 의견 차이가 너무 커 중노위가 조정안을 내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정 중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 중지에 따라 노조는 찬반투표를 거치면 합법적으로 파업 등 쟁의 행위를 벌일 수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지난달 임단협이 결렬되자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방송] 김재철 MBC 사장 연임
MBC 새 대표이사에 김재철 현 사장이 내정됐다.방송문화진흥회는 16일 김재철 후보와 정흥보 후보(춘천MBC 사장)의 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실시, 김 후보를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재철 사장 내정자는 9명 이사 중 과반인 5표를 얻었다. 정흥보 후보는 3표를 기록했다. 과반이 되면 개표를 중지한다는 규정에 따라 나머지 1표는 개표하지 않았다.최창영 방문진 사무처장은 "김재철 사장이 지난 1년 동안 어려웠던 MBC를 안정화시킨 점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새 대표이사를 정식 선임할 주주총회 일
[신문] 국민일보 인턴제 재논의 목소리 높아
국민일보가 지난해 뽑은 인턴기자·사원 가운데 50%가량을 떨어뜨리면서 안팎에서 인턴제 재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민일보는 최근 3개월의 인턴기간을 마친 편집국 인턴기자 9명 중 6명을 수습기자로 정식 발령했다. 종교국에서는 인턴기자 5명 중 2명이, 미디어 경영 직에서는 인턴사원 9명 중 4명이 합격됐다. 이로써 지난해 선발된 전체 23명의 인턴 기자·사원 중 절반가량(52.1%)인 12명만이 합격했다. 이에 대해 국민일보 내부에서는 물론 언론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언론인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
[종합] KBA, 지역신문 주최 고교야구 전국대회 폐지
대한야구협회(KBA)가 올해부터 고교야구 주말리그제를 실시하면서 지역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대회를 모두 폐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62년간 고교야구 전국대회 ‘화랑대기’를 개최해 온 부산일보의 반발이 거세다.대한야구협회는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어 고교야구 주말리그제를 시행하면서 지역신문들이 주최하는 전국대회를 모두 폐지하는 대신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메이저 3사의 전국대회는 살려 뒀다. 이들 신문이 개최하는 전국 고교야구대회는 각각 황금사자기(5월), 청룡기(7월), 대통령배(8월)이다.
[신문] 매일경제 노사, 임금협상 갈등
매일경제 노사가 임금협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매경 노조(위원장 민석기)는 10일 사측이 제시한 연봉제 도입과 임금동결 안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기자들은 사측의 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나타냈다. 기자들은 그러나 다른 메이저사들의 임금인상 폭이 크지 않고 올해 종편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점 등을 고려, 16일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현실적인 최종 마지노선을 다시 정하기로 했다. 애초 매경 노조가 제시한 임금협상 안은 기본급 10% 인상이다. 노사는 오는 23일경 제3차 임금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n
[신문] 조중동 임금협상 희비 엇갈려
중앙일보가 2009년과 2010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반면 동아와 조선일보는 사측과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가영 중앙일보 노조위원장과 송필호 사장은 지난 8일 편집국장 불신임 건의제 도입 및 2010년 임금 평균 7.6%(정액인상분 제외) 인상을 골자로 하는 ‘2009~2010년 임금인상 합의문’과 ‘2010년 단체협약 개정 합의문’에 서명했다.이에 따라 중앙일보 기자들의 임금은 입사 4년차의 경우 최저 11.8%에서 20.2%까지 인상됐다. 4년차 이상은 최저 5.0%에서 최고
[한국기자상]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 때 김정은 지목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후계자 보도’ 호평 속 대상 수상대전MBC 2관왕…경제보도·조계창상 첫 수상자 배출2001년 한국일보의 ‘이용호 게이트 특종 보도’ 이후 9년 간 나오지 않던 ‘한국기자상 대상(2010년)’이 나왔다. 연합뉴스 북한부 최선영·장용훈 기자의 ‘북 김정일 후계자 삼남 김정은 보도’가 수상작이다.연합의 이 작품은 2009년 1월 보도로 지난해에도 한국기자상에 출품됐지만, 당시 심사위원회는 사실 확인
[경기인천] 인천경기기협 올해의 기자상 수여
인천경기기자협회(협회장 엄득호)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수원시 중부일보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했다.수상자로는 경기방송 오인환 기자(정경부), 경기신문 이종일 기자(사회부), 경기일보 권혁준 기자(사회부), 경인일보 임열수 차장(사진팀), 기호일보 김양수 기자(정경부), 연합뉴스 고은지 기자(경기취재본부), 인천일보 강현숙 기자(경기본사 문화부), 중부일보 이금미 기자(사회부) 등 8개사 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기자상은 매년 협회를 빛낸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새 인물] 백도인 연합 전북취재본부 지회장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는 백도인 기자를 새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백 새 지회장은 새전북신문, 전북일보를 거쳐 2005년부터 연합뉴스 기자로 일하고 있다. 백 지회장은 “지역의 열악한 언론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합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새 인물] 장필수 광주일보 지회장
광주일보 새 지회장에 장필수 사회부 차장이 선임됐다. 장 새 지회장은 1992년 광주일보에 입사해 사회·경제·뉴미디어·월간부 등을 지냈다. 장 지회장은 “갈수록 근무환경이 열악해지는 지역 언론의 환경을 감안해 지회 기자들의 권익 보호와 재교육, 복지증진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며 “이를 위해 기자들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그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 인물] 조태진 아시아경제 지회장
아시아경제 새 지회장에 지난 1일 조태진 기자가 선출됐다.조태진 신임 지회장은 1999년 전북일보에 입사해 2000년 파이낸셜뉴스로 옮겨 증권부, 산업부, 중소기업부, 정보과학부 등을 거쳤다. 이후 2007년 12월 아시아경제에 입사, 산업부와 정치경제부를 거친 뒤 지난 1월부터 금융부에서 은행팀장을 맡고 있다.조 지회장은 “대표이사 등이 새로 영입되면서 조직에 큰 변화가 오고 있고 원활한 소통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일선 기자들이 안심하고 취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업무
[새 인물] 전종휘 한겨레 노조위원장
한겨레신문사 제23기 노동조합 위원장 겸 제15기 우리사주조합장에 전종휘 기자가 선출됐다. 전 위원장은 1999년 한겨레에 입사해 정치부, 편집부, 여론매체부, 스포츠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한국기자상과 민주언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전 위원장은 “2011년은 한겨레가 ‘민중의 스피커’로 우뚝 서는 한편 경영 안정의 발판을 확고히 마련해야 할 때”라며 “조합은 경영진과 편집국이 길을 제대로 걷는지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제주 전·현직 언론인 잇단 박사학위
제주도 전·현직 언론인들이 잇달아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강홍균 경향신문 제주 주재기자, 김광우 제주MBC 기자, 김순자 전 제민일보 문화부장, 한승철 전 한라일보 경제부장이 그 주인공이다.강홍균 기자는 18일 ‘환경소송의 원고적격 확대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제주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는다.강 기자는 학부 때부터 법학을 전공,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이후 2001년 제주대 박사과정에 입학해 기자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주경야독’한 끝에 결국 박사학위를 따냈다.제주MBC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