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연평주민 귀향…종합발전계획 집중보도
지자체 혈세낭비·구제역 2차 오염도 핫이슈인천·경기지역 언론들은 연평주민 귀향을 비롯해 지자체의 무분별한 혈세낭비 행태, 구제역 매몰지의 2차 오염 우려 등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경기일보는 18일 ‘연평도에 찾아든 봄, 주민귀향 평화의 터전으로’란 사설(23면)에서 “이달말까지는 대부분 귀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는 이 같은 안보 대응과 함께 연평도 종합발전계획을 조속히 확정지어 차질 없이 이행해야 된다”고 제안했다.경인일보는 16일부터
[충청] 한국기자상 역대 첫 2관왕 영광
1967년 제정된 한국기자상은 올해로 42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기자가 2개 이상 부문의 상을 차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태안 군용보트 전복사고’(지역취재보도) ‘특별기획 다큐 50부작 하늘동네 이야기’(지역기획보도)로 쾌거를 올린 고병권 대전MBC 기자는 한국기자상 역대 첫 2관왕으로 기록됐다.“놀랐습니다. 후보작에 올랐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지난해 이달의기자상 두 번 받은 것만도 영광이었는데…. 모두 선배들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입니다
[강원] 질책과 다독임 어우러진 위풍당당 보도국
창사 10년만에 강원도 대표방송 ‘우뚝’한국기자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 ‘눈길’<GTB 보도국 취재팀>이이표 보도국장 김근성 팀장권순환 차장 최백진 차장이락춘 기자 원종찬 기자이상준 기자 &nbs
[신문] 지면에 생기 불어넣는다
20일 저녁 7시쯤, 조선일보 디자인편집팀에 사회부로부터 긴급 요청이 왔다. 인도네시아 특사들이 묵었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19층 객실 앞 복도를 괴발개발 그린 스케치를 들고 그래픽을 주문했다. 초판 마감이 코앞에 닥친 터라 디자인팀은 급박하게 움직였다. 유재일 기자와 박상훈 기자는 그래픽을 맡고, 일부 팀원은 인터넷을 뒤져 특사단이 머문 롯데호텔 디럭스룸의 구조를 파악하고 취재기자에게 엘리베이터와 비상계단의 위치, 복도 구조 등을 취재했다. 당시 상황을 시간대별로 나누고 사건이 발생한 1961호를 중심으로 19층 복도를 입
[일반인터뷰] “그래픽이 기사 콘텐츠로 인정받아 보람”
“그래픽이 보조 역할에 머물지 않고 온전한 콘텐츠로 인정받게 돼 기쁩니다.”‘한국전쟁 60주년 기획그래픽 인천상륙작전’(2010년 6월24일 24·25면)으로 제42회 한국기자상 그래픽 부문에서 수상한 차준홍 중앙일보 기자(편집국 그래픽뉴스부)는 “그래픽에 대한 선배들의 열정과 부원들의 도움으로 이런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2003년 세계일보 미술팀에 입사하며 그래픽의 세계에 발을 들였던 그는 2006년 말 중앙일보로 옮겼다. 입사 당시 “그
[종합] 종편 탈락 한경·태광, OBS 지분참여할까?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한국경제신문과 태광그룹이 OBS(경인TV) 지분투자를 통한 지상파방송 진출을 ‘대안’으로 검토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OBS는 다음달 이사회를 열어 증자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서, 실제로 OBS의 지분변동이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경제는 지난달 종편탈락 직후 OBS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한경 한 관계자는 “여러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방안으로 논의됐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방송법
[신문] 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협의체’ 발족
언론재단의 신문유통 지원 사업을 돕기 위한 ‘신문유통협의체’가 28일 발족한다.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범하는 ‘신문유통협의체’에는 4~5개 신문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재단은 각사 판매 관련부서의 부·팀장급을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애초 10여 개 신문사가 참여할 계획했으나 논의 과정에서 축소된 것으로 전해졌다.신문유통협의체는 월1회 가량 회의를 열어 재단의 유통사업국에 의견을 제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문유통에 관한 실무
[종합] “재발방지 위한 법적 장치 마련 시급”
아덴만 1차 구출작전 실패를 보도한 부산일보, 아시아투데이, 미디어오늘에 내렸던 범정부 차원의 초강경 제재 사태가 일단락됐으나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청와대와 아시아투데이는 21일 서울행정법원의 조정권고안을 받아들여 아시아투데이에 대한 ‘출입기자 등록 취소’ 처분을 출입정지 2개월로 감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미디어오늘에 대한 제재도 똑같이 감경했다. 1개월 출입정지됐던 부산일보는 시한이 끝나 사실상 징계 해제상태가 됐다. 국방부도 23일자로 세 언론사에 대한 제재를 종료한다
[종합] 시사만화가들 병마로 쓰러진다
최근 몇 년간 신경무 조선일보 화백 등 시사만화가들이 잇달아 별세하자 만평 화백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시사만화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곳은 경향, 국민, 내일, 동아, 매경, 서울,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 등 중앙일간지와 일부 지역일간지로 언론계에는 30명 안팎이다. 이 중 최근 5년 사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시사만화 화백만 4명이다. 비록 숫자상으로는 4명에 불과하지만 신문사 만평 화백이 소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사망률이다.실제로 2006년 한라일보에서 시사만화를 그리던 김윤식 화백이 51세의
[만평] 기협만평 2011.2.23
[방송] 지역MBC노조 ‘상경투쟁’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19개 지역지부가 대규모 ‘상경 투쟁’을 벌인다.지역MBC노조는 “연임 성공한 김재철 사장이 겸임사장 또는 대표사장 발령을 통해 지역MBC를 통폐합하거나 임기가 보장된 사장을 경질해 지역사 자율경영을 침해할 수 있다”며 23일 서울 MBC 본사에서 피켓시위 및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지역MBC노조는 “지난주 발표한 지역MBC 경영평가는 강제통폐합의 수순 밟기”라며 “3월 초로 예정된 지역MBC 주총에서 상당 수 지역사 사장이 경질돼 겸
[방송] KBS 수신료 ‘주사위는 던져졌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KBS수신료 인상안 검토 의견을 확정했다. 국회 통과 여부만 남았다. 찬반을 둘러싸고 국회와 시민단체도 시동을 걸고 있다.방통위가 인상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의견을 확정했으나 시민단체들은 국회가 수신료 인상안을 폐기해야 한다며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은 21, 22일 연달아 관련 행사를 열어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국회는 수신료 인상안을 폐기하고 공영방송 KBS의 정치적 독립성 회복을 비롯한 정상화 방안부터 논의하라&r
[종합] 미디어렙 법안 또 물 건너가나
미디어렙 관련 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러나 새로운 법안이 만들어지기까지 ‘산 넘어 산’이다. 미디어렙법은 헌법재판소가 2008년 11월 코바코의 방송광고 독점판매를 규정한 방송법에 대해 헌법 불합치를 결정, 2009년 말까지 관련 논의를 결론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 넘게 공전하고 있다.2월 임시국회 논의 불투명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나라당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은 지난달 이번 임시국회에서 미디어렙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여야 할 것 없이 당
[방송] 자사 비판 기자에 정직 1개월
KBS 부산총국 인사위원회는 김용진 기자(KBS울산)에 대한 재심을 열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18일 확정했다.김용진 기자는 지난해 11월 미디어오늘에 KBS의 G20 관련 보도를 비판하는 기고를 했다가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인사위에 회부돼 1심에서 정직 4개월을 받은 바 있다. KBS기자협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김용진 기자 중징계에 대해 “언론사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언론인의 이성을 마비시키려 하는 것”이라며 “이는 스스로를 수치스럽게 한 것임을
[신문] “조희준 전 회장, 2천여억원 손해 끼쳐”
국민일보 노사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특보3호를 내고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이 교회와 국민일보에 2천4백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끼쳤다고 공개했다. 김성혜 한세대 총장도 거액의 부동산 투기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특보에서 “특별취재팀이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기관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조 전 회장의 비리내역이 담긴 문건을 단독 입수했다”고 밝혔다. 비대위가 특보를 통해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조희준 전 회장이 자신의 개인 사업체의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등을 담보로 잡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