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한경 새 사장 김기웅·최종천 이사 하마평
한국경제신문 신상민 사장이 사퇴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 사장에 누가 선임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국경제신문은 다음달 8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와 주총은 신임 사장 결정이 핵심 안건이다. 한경의 관례에 따라 이번에도 내부 출신 인사가 새 사장을 맡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현재 김기웅 이사(한경WOWTV 사장)와 한경 최종천 전무이사가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때 관료 출신 인사가 선임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올해 초 한경이 종편사업자에 탈락하면서 정부 비판적인 논조를 취했기 때문
[종합] 공공 인프라 구축 등 지원 절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1 미디어정책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정부 중심의 업무 보고에서 벗어나 신문·잡지, 방송영상, 출판 등 미디어산업 분야의 정책 고객과 일반 국민의 참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문화부의 올해 3대 역점 추진 방향 보고 이후 진행된 ‘미디어산업의 지속 가능성한 성장’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조선경제i 우병현 이사는 “‘리얼 퍼스
[방송] “지역MBC 강제통폐합 반대, 노사대화 촉구”
19개 지역MBC노조 노조원 50여명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피켓시위와 기자회견을 잇달아 열어 지역MBC 강제통폐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역MBC 노조원들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사옥 1층 로비에서 피켓시위를 벌이며 사측에 강제적인 지역MBC 광역화 추진을 중단하고 노사 대화를 통해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오후 2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회가 열린 여의도 모 빌딩 앞으로 옮겨 기자회견을 열고 거듭 대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에서 “김재철
[기고] 카이로의 무지개
조금만 덜컹거려도 트렁크 문이 열리는 구닥다리 택시를 타고 카이로 시내에 들어섰다. 탱크가 반겼고 소규모 시위대도 발견했다. 기사에게 순진한 척 물었다. “저 시위대가 뭐랍니까?” 답이 뜻밖이다. “무바라크 굿! 무바라크 굿!” ‘이 양반이 우리 처음 왔다고 놀리나?’ 언짢았지만 곧 사실이란 걸 알았다.무바라크가 대국민 성명으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날. 친 정부 시위대가 거리로 몰려 나온 거다. 나를 타흐리르 광장 입구에서 맞이한 시위대 역시 이들이었다. &ldquo
[종합] 19년간 언론인 1천명 희생
지난 1992년부터 19년간 언론인 1천여 명이 희생됐으며 이 중 6백12명은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언론인보호위원회(Committee to Protect Jounalists·이하 CPJ)가 지난 15일 발표한 ‘언론인 피해보고서’에 따르면 1992년부터 모두 8백45명의 언론인이 숨을 거뒀으며, 이 중 6백12명이 살해됐다. 그러나 살해 동기나 사망 과정이 규명되지 않은 언론인을 포함하면 1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한해 50명이 넘는 언론인들이 피살, 납치 살해 등으로 희생되고 있는 것이다.
[종합] 기자협회 새 회원사 소개
뉴스핌-로이터통신 출신 기자들이 창간뉴스토마토-소액투자자 정보 비대칭성 해소전북중앙신문-매일 2개면 할애, 기독교 소식 전해매일노동뉴스-1993년 창간 노사관계 전문 일간지올해 한국기자협회에 신규 가입한 회원사 7개사 중 뉴스핌, 뉴스토마토, 매일노동뉴스, 전북중앙신문 등 4곳은 회원들에 생소한 언론사들이다. 하지만 해당 방면에서 내실과 깊이가 있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뉴스핌, 증권·경제전문매체먼저 뉴스핌은 증권, 경제 전문매체다. 민병복 대표 등 과거 리얼타임 시장 중심의 주식, 채권, 외환, 금융 등을 다뤘던 로이
[신간안내] 화이트 하우스의 블랙 프레지던트
세계가 주목하는 뉴스의 중심지인 워싱턴. 세계 각국의 기자들의 격전장이기도 하다. CBS 박종률 기자는 2007년 1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워싱턴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데일리노컷뉴스에 써 왔던 특파원 칼럼을 ‘화이트 하우스의 블랙 프레지던트’라는 한 권의 책으로 내놓았다.이 시기는 미국의 정권교체와 오바마 행정부 출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북한의 2차 핵실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중국의 부상과 동북아 정세, 아이티와 칠레 지진참사, 북한의 권력승계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타결, 미국 중간선거
[새 인물] 포항MBC 장성훈 지회장
포항MBC 새 지회장에 17일 장성훈 기자가 선출됐다.장 신임 지회장 1996년 12월 포항MBC 입사해 보도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5~2008년 포항MBC 9시 뉴스 앵커를 지냈다. 장 지회장은 “여러 문제에 있어 선후배 간 인식차가 있는데 간격을 좁힐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최근 심층취재를 맡으면서 재교육 부분에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기자협회와 긴밀히 논의해 기자 재교육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 인물] 한국ABC협회 김영일 회장
한국ABC협회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김영일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회장은 합동통신 워싱턴 특파원, YTN 전무이사, 연합통신 사장, 국민일보 사장과 회장 등을 역임했다. 민병준 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새 인물] 세계일보 강호원 편집국장
세계일보는 20일자로 강호원 논설위원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했다.강 신임 편집국장은 1990년 공채2기로 입사해 베이징특파원, 국제부장, 경제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김선교 전 편집국장은 논설위원으로 발령났다.
[새 인물]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출판지원대상자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은 2011년도 상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 및 책 제목(가제)은 다음과 같다.△정창교(국민일보 사회2부 인천주재 부장기자) ‘공정사회를 위한 문화복지’ △권경복(조선일보 국제부 차장대우) ‘현대 러시아호를 이끄는 푸틴과 파워엘리트들’ △이하원(조선일보 정치부 차장대우) ‘오바마 이후의 미국, 그리고 세계’ △손해용(중앙일보 경제부문 기자) ‘한국 현
[종합] 광고인지도 지상파 55%·신문 6.1%
지상파TV 광고인지도가 타 매체의 광고인지도 평균에 비해 5배 이상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가 21일 발표한 ‘TV광고효과조사(TEM)’에 따르면 지상파TV광고인지도는 5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케이블TV 20.3%, 신문 6.1%, 인터넷(배너광고) 4.9%, 라디오 4.3%, 잡지 3.8%, 지상파DMB 2.8%, IPTV 1.0%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전체 평균(11%)과 비교했을 때도 5배 높은 수치다.코바코는 지난해 10월15일부터 11월
[방송] SBS노조 “노사합의 이행하라”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위원장 이윤민)는 22일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열린 SBS 제21차 정기 주주총회장 앞에서 “노조추천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노사합의 이행하라”며 피켓시위를 벌였다.SBS본부는 2008년 1월 당시 SBS 하금열 사장과 SBS 심석태 노조위원장 간에 합의한 ‘특별합의서’에서 “회사는 노조가 추천하는 사외이사 후보 2명 중 1명이 사외이사로 추천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감사위원회는 위 인사를 포함해 구성하도록 노력한다”고 명시됐
[방송] YTN 노사, 설문조사 내용 ‘마찰’
YTN노사가 설문조사 내용을 두고 또 다시 마찰을 빚고 있다.회사는 이번 설문조사가 ‘해사 행위에 해당되고 사규에 따라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인 반면, 노조는 회사 측이 오히려 조합원들의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려는 노조의 정당한 활동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17일 노조(위원장 김종욱)가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조합원 의식 설문조사’와 관련, 사실상 경영진에 대한 신임 투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가 ‘노사 관계와 회사 발전방
[방송] “언론노동자 투쟁 동력이자 자극제”
‘침묵 카르텔’ 깨기 위해 민실위 활동 강화 필요‘YTN 공정방송 투쟁 1000일’을 맞아 의미를 조망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2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열린 ‘YTN 공정방송 투쟁 1000일 심포지엄’(언론 제자리 찾기…도전과 대응 과제)에서 토론자들은 YTN 공정방송을 위한 투쟁은 MB정권 출범 이후 언론 노동자들의 투쟁 동력이자 자극제가 됐다고 해석했다.전국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은 “YTN 투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