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방사능 피폭·여진 두려움 속 취재
“원전 얘기가 나오면 극도로 예민해져요.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방사능 피폭을 우려하고 있는 거죠.” 원전 폭발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에서 취재 중인 한 방송사 기자는 원전 취재를 두려워했다. 그는 “막상 후쿠시마 현장에 가면 더 가까이 가고픈 욕심이 생긴다”며 “앞으로 원전이 계속 이슈가 될 텐데 어떻게 취재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사흘째 폭발사고가 이어지면서 동일본 대지진의 관심이 원자력 발전소 안전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 현지
[만평] 기협만평 2011.3.16
[우리의 주장] ‘대지진 참사 보도’ 일본언론서 배우자
“힘내라, 일본(간바레, 닛폰)”, “일본은 견뎌낼 것이다(Japan Will Persevere)”, “우리는 당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We care)”.11일 오후 일본 동북부에 초대형 지진-쓰나미가 엄습한 이래 지구촌의 언론과 사람들은 일본인을 격려하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강대국 일본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구적 재앙 앞에서 맥없이 허물어지는 것을 본 지구촌의 언론과 사람들은 앞다퉈가며 지진-쓰나미의 참상을 전하는 한편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을 돕자고
[부음] 3월15일 부음
▲김승규 전자신문 차장 모친상김정규(광림한의원장)ㆍ승규(전자신문 편집국 전자담당 차장)씨 모친상 = 15일 오전 6시40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42)220-9972
[방송] YTN조합원 66% 경영진 연임 반대
YTN 노조 조합원 10명 중 6명은 YTN 보도의 공정성이 예전에 비해 후퇴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년도 현 경영진에 대한 연임에 대해선 응답자의 66.1%가 반대했다. YTN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욱)이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전체 조합원 4백4명을 대상으로 3년 전과 비교한 YTN 현 상황을 묻는 ‘조합원 의식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3백1명이 참석해 76.6%의 응답률을 보였다. 14일 발행된 YTN노보에 따르면, YTN 보도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서 &lsq
[인사] 3월14일 인사
경기방송 ▲북부취재본부 정치경제부장 하태호 ▲북부취재본부 사회부장 최진광
[부음] 3월14일 부음
▲이경선 국민일보 기자 조모상 이관영(호암애드컴 대표)ㆍ문영(문일고 교사)ㆍ상영(자영업)ㆍ철영(대농 인도네시아법인장)씨 모친상, 이경선(국민일보 종교기획부 기자)씨 조모상 = 14일 오전 9시30분,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02)923-4442
[방송] MBC시사교양국PD 제작거부 결의
MBC 시사교양국 PD들이 제작거부를 결의하고 야당․시민단체는 공동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PD수첩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MBC 시사교양국 PD들은 집단 항의 연차 휴가를 벌인 10~11일 의정부 연수원에서 총회를 열고 윤길용 시사교양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제작거부 돌입 시기 결정은 시교국 비상대책위원회에 일임했다. 윤길용 국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도 벌이기로 했다. 2백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당 등 정당들은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미디어] 진보·보수신문 사설 “일본 돕자”
일본의 대지진 참사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언론사들이 진보, 보수를 떠나 인류애를 강조하며 일본을 돕자는 사설을 썼다. 조선일보는 14일 사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 통해 일본 국민 돕자’는 사설에서 “지금 일본 국민은 동북부를 휩쓸고 지나간 일본 역사상 최대의 지진 참화와 그 여진의 공포 속에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게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대규모 구호 지원단을 파견하는 것은 당연한 일&rdq
[포토] 일본 대지진
[종합] 국내언론 일본에 대규모 취재진 파견
국내 언론사들은 일본에 대규모 취재진을 보내 대지진 관련 상황을 보도하고 있다. 도쿄, 쓰나미 피해지역 등 현지는 교통․통신 상태가 열악해 취재 및 본사와 연락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무선 전화의 경우 통화 성공률이 절반 정도. 기사 및 영상을 전송하려 해도 인터넷 장애가 많다. 박노승 경향신문 편집국장은 “무선 통신 장애가 커 현지 취재진과 연락을 취하기 힘들며 타사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안전 문제도 장담할 수 없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 다시보기] ‘언론 창업 바람’이라니?
언론시장에 한탄이 끊이지 않는다. 독자가 줄고 광고도 줄고 급기야 신문이 없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돈다. 더 이상 놀랍지도 않을 지경이다. 이런 마당에 ‘언론 창업’이라니? 여기서 창업이란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전제로 한다. 전혀 새로운 수익구조와 서비스모델을 가진 혁신적인 ‘뉴스장사’. 그것이 가능할까?놀랍게도 지금 미국에서는 ‘언론 창업’ 바람이 불고 있다. 한탄이나 탄식과는 거리가 멀다. 뉴스로 돈을 벌고, 그것도 대박을 노리는 바람이 아주 심상치 않다. 작
[신문] 언론사 “일본을 도웁시다”
언론사들이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로 대지진 참사를 겪은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공동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일보는 14일 “감당하기 힘든 피해를 본 일본 국민에게 우리의 따뜻한 손길은 참사를 딛고 일어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공동 모금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동아는 ARS, 계좌이체, 온라인,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 등으로 기부금을 받고, 물품 기부도 받을 예정이다. 동아는 임직원 일동 명의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 조선일보는 14
[인사] 3월11일 인사
세계일보▲심의·인권위원 박영준 <편집국> ▲차장대우 김용출 김동진 이제원 <판매국> ▲부장 최영제 ▲부장대우 최승묵 ▲차장 허정영 <광고국> ▲차장대우 신상용 <경영지원국> ▲차장대우 신란희KBS▲감사실장 은문기(殷文基) (3월14일자)
[방송] YTN해직자 조건부 복직 조정안 결렬
YTN 사측의 거부로 법원이 제시한 ‘조건부 해직자 복직’조정안이 결렬됐다. 11일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부장판사 김용빈)에서 열린 ‘YTN 징계무효확인소송 항소심 공판’에서 원고인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해직기자 6명은 법안의 조정안에 대해 임금을 일정 부분 포기할 수 있다는 조정의견을 제출했으나 피고인 사측은 이번 조정안을 거부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23일 공판에서 해직기자 6명이 또 다른 징계 없이 전원 복직하되, 해고일부터 화해 결정 시까지 밀린 임금을 포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