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구모·안모 이사 선임 즉각 철회”
전자신문 노동조합(위원장 정지연)은 31일 전자신문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측에 구모․안모 이사 선임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25일 성명에서 “사측의 노조 기만, 약속 위반 행위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사측은 25일 전자신문인터넷 정기주주총회에서 구모 대표, 안모 실장, 문모 본부장을 전자신문인터넷의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또 주총 직후 이사회에서 전자신문인터넷 신임 대표이사로 구모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조가 전자신문인터넷 이
[방송] 2기 방통위, 우려 속 출범
최시중 위원장이 이끄는 2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안팎의 우려 속에 출범했다. 민주당이 추천한 김충식 방통위 제2기 상임위원은 28일 취임식 후 기자실을 찾아 “제가 동아일보 출신이라며 종편 특혜 정책을 우려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앞으로 취재를 정확히 해 오보를 내지 않았으면 한다”며 “최시중 위원장과 저의 거리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정도 된다. 공정성에 흔들림 없을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취임식이 끝난 뒤 미디어행동은 서울 중구 방송통신위원회 앞
[온라인 칼럼] 원전의 안전성만 되풀이하는 언론보도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대참사는 일본만의 재앙이 아니다. 이웃 나라인 한국은 물론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미국과 유럽 등 전 지구에 영향을 끼친다. 후쿠시마(福島) 원전 폭발과 이에 따른 방사능 누출은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는 인류는 물론, 모든 생물에 두고두고 피해를 줄 수 있는 대재앙이다. 일본의 원전 대참사를 다루는 한국 언론의 보도를 보면서 언뜻 드는 느낌은 ‘강 건너 불보기’이다. 일본 열도를 ‘비극의 땅’으로 몰아 부친 대지진 직후 한국의 일부 신문과 방송은 자극적인 제목
[온라인 칼럼] 힘내라! 강원도 기자
역시나 우려한대로 가고 있다. 엄기영씨 얘기다.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나선 그의 말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드디어 진흙 탕 싸움이 되는 거친 태클을 상대인 최문순 민주당 예비후보에게 걸었다. 그가 말했다. 지난 20일 낸 성명서에서 "민주당 정권에 앞장서 MBC를 장악한 장본인은 바로 최문순 예비후보"라며 최문순 때리기에 나섰다. 자신의 ‘이명박 정권 투항’을 최문순의 ‘민주당 앞잡이’론으로 대치시켜 비난을 희석시킬 수 있다고 칼을 빼 들었다면
[인사] 3월27일 인사
한겨레신문◇논설위원실▲논설위원 정영무 ▲논설위원 한승동 ▲논설위원 김이택 ▲논설위원 박순빈 ▲논설위원 정재권◇콘텐츠평가실▲심의위원 류재훈 ▲심의위원 윤강명◇편집국▲에디터부문장 겸 종합면에디터 손준현 ▲기획온라인〃 곽노필 ▲정치사회〃 안재승 ▲경제국제〃 유강문 ▲문화스포츠〃 고경태 ▲편집데스크 정태우 ▲미디어디자인부문장 김경래 ▲정치부장 백기철 ▲경제〃 정남기 ▲사회〃 김의겸 ▲오피니언넷〃 박용현 ▲문화〃 강성만 ▲지역〃 김정수 ▲국제〃 김영희 ▲스포츠〃 김창금 ▲사진〃 이정용 ▲탐사보도팀장 안수찬 ▲선임기자 정의길 여현호 김종철 김
[부음] 3월26~27일 부음
▲최진원 경향신문 편집부 부장 모친상최진원(경향신문 편집부 부장) 진영(SK텔레콤 강남마케팅 팀장) 진석(자영업)씨 모친상, 안윤갑(자영업) 석정영(경북대 교수)씨 장모상 = 27일 오전 6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019-4003▲성기홍 연합뉴스 워싱턴특파원 부친상성기홍(연합뉴스 워싱턴특파원) 기동(중소기업중앙회 차장)씨 부친상, 김미희(건축사사무소 온고당 소장)씨 시부상 = 26일 밤 10시30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 30일 오전, ☎02-3410-6917
[인사] 3월25일 인사
스포츠서울<승진>◇부국장 ▲편집국 편집부 조형진 ▲〃 연예부 이주상◇부장 ▲편집국 체육1부 이평엽 ▲〃 사진부장 겸 DB팀장 강영조 ▲광고국 광고마케팅부장 남원희 ▲사업국 문화사업부 김은희◇차장 ▲편집국 편집부 이근화 강헌주 김성욱 김정택 ▲〃 경제사회부 김효원 ▲광고국 광고마케팅부 염진근 김재현 ▲〃 기획제작부 남태우 ▲경영기획실 기획관리부 정동석<이동>▲편집국 연예부 차장 조현정
[종합] “종편 방송노동자와 연대 고민해야”
동아, 매경, 조선, 중앙 등 종합편성채널의 방송노동자와 기존 방송사 노조의 연대 문제가 제기됐다. 공공미디어연구소 창립 3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린 포럼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 전망과 종합편성 대응’에서 김동원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1팀장은 “종편이 생존전략 차원에서 철저한 슬림화, 인건비 절감 등 노동유연화 방식을 관철할 것”이라며 장기적 대응방안으로서 종편 내외의 방송 노동자와 기존 지상파 중심의 노조의 연대 문제를 지적했다.
[신문] “지발위 구성 정치인 참여 최소화 제한해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달아 지역신문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가운데 심의․의결 기구가 될 지역신문발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정치적 중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의원이나 정당인 참여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인천경기기자협회․경기인천언론노조협의회 공동주최로 24일 수원시 수원화성박물관 교육다목적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신문 발전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한서대 이용성 교수(신문방송학)는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종합] “국정조사로 소모적 논쟁 끝내야”
천안함 침몰 사건 1주년을 맞아 개최된 토론회에서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해 국정조사가 실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승헌 미국 버지니아대 교수(물리학)는 24일 참여연대, 천안함조사결과언론보도검증위원회 등의 공동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천안함 진실과 민주주의, 그리고 한반도 평화’ 토론회에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거듭 반박하며 “소모적 논쟁을 끝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국정조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천안함 진실 규명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 칼럼] 사뿐히 즈려밟지 마세요
봄입니다. 꽃을 시샘하는 바람에 아직 냉기가 서려 있지만, 푸진 햇살에 따뜻함도 배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생명의 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이런 봄이면 문득 떠오르는 꽃들이 있습니다. 진달래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진달래’하면 시인 김소월도 함께 떠오릅니다. 많은 사람이 아는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에는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즈려밟다’가 “위에서 내리
[온라인 칼럼] 옥석구분을 잘하면 큰일 난다
우리말에는 한자말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래의 뜻과 달리 엉뚱하게 쓰는 말도 참 많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보죠. “독도 문제를 타산지석으로 본다면, 이어도 문제에서 장기적 준비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어떤 행사를 개최하거나 행동에 나서는 것은 오히려 문제 해결에서 혼란과 불이익을 초래하기가 쉽다.” 모 대학의 교수님이 어느 신문에 기고한 글의 일부분입니다. 얼핏 보면 별 문제가 없는 문장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 글은 일본인들의 ‘독도 망언’만큼이나 큰 잘못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lsq
[인사] 3월24일 인사
CBS▲보도국장 김진오 (金鎭吾) ▲광주방송본부장 박옥배(朴玉培)중앙일보▲온라인편집국 취재데스크 김기찬 차장세계일보◇승격 ▲전국부 청주주재 부장 김을지
[부음] 3월24일 부음
▲오광수 국제신문 사회부 차장 빙모상홍상운 미애 영아 은실씨 모친상, 이원호 황웅제 김형환(삼성전자 부장) 오광수(국제신문 사회부 차장)씨 빙모상 = 24일 낮 12시 50분, 부산 남천성당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010-5506-9496 (부산=연합뉴스)▲구민회 MBN 영상취재부 기자 부친상구민회(MBN 보도국 영상취재부 기자)씨 부친상 = 24일 오전 3시22분, 부산 개금동 백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51)890-6114▲김태형 매일신문 사진부 차장 빙부상김태형(매일신문 사진부 차장
[온라인 칼럼] 기자에 대한 평가 기준 바뀌어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펴낸 연구서 <뉴스미디어의 미래>에는 일반론적인, 그러나 묵중한 시사점들이 몇 개 있다. 그중 하나는 개인 미디어 시대의 도래-스마트 디바이스의 확산에 대한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참여하고 뉴스를 퍼뜨리는 수용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문제에 대해 뉴스룸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뉴스에 대한 재해석이다. 과거에는 사실관계를 포함하는 정보 그 자체가 뉴스로서의 가치를 지녔지만 이제는 수용자들의 라이프사이클과 긴밀히 조응해야 한다는 견해가 그것이다. 진정한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