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종편, 3개월만에 엇갈린 행보
지난달 30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사업자 자격을 받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종편 ‘CSTV’와 ‘jTBC’가 본격적인 개국 준비에 돌입했다. 두 회사는 안팎으로부터 인력을 충원하면서 방송 설비 입찰, 프로그램 수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CSTV와 jTBC는 연내 개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jTBC는 시장 선점을 위해 다른 종편사보다 먼저 방송을 내보낸다는 전략이다. 9월쯤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채널을 갱신할 때 채널을 배정받아 일정 기간 시험방송을 한 뒤 하반기에 본 방송을
[방송] YTN 고액 티켓 로비 논란
YTN 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욱)은 4일 ‘단월드 유착 비판 글’로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 중인 고위간부가 검찰 상대로 ‘고액 티켓’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반면 당사자인 류모 간부는 YTN월드 해외방송 10주년을 맞은 행사에 검찰 뿐만 아니라 국회 등 주요 인사들을 초대했을 뿐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YTN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류모 간부가 검찰총장 등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인당 수십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해당 취재팀에 전했으며 여기에는 본인 고소 사건
[종합] 언론사 연봉제 논의, 본질 왜곡 우려
매일경제신문, MBN, SBS 등에 이어 CBS와 인천일보도 회사 측이 ‘연봉제 카드’를 내세우면서 노사 간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회사는 ‘비상경영’을 내세우며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변하는 반면 사내 구성원들은 제도의 본래 취지보다는 조직원 간 ‘줄 세우기’이나 ‘솎아내기’ 등으로 흐를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이는 언론 속성상 계량적인 평가가 힘든 구조에서 무리하게 연봉제를 도입할 경우 조직 내 소모적인 갈등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제작의
[만평] 기협만평 2011.4.6
[신문] 경향리크스 제보 ‘봇물’
경향신문이 만든 ‘경향리크스’가 많은 제보·고발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5일 현재 경향리크스에 들어온 제보·고발 건수는 모두 1백16건. 지난달 23일 오픈한 경향리크스에 2주간 하루 평균 10건의 제보가 접수된 셈이다. 경 향신문은 이 가운데 4건의 제보에 대해 사실확인을 거쳐 1면에 내보냈다. ‘‘4대강 나무심기’ 기관·기업에 강제 할당(5일)’, ‘하필이면…‘원전으로 봄소풍’가
[종합] “방송기자 잡아라”
MBN 보도국은 지난달 말 발칵 뒤집혔다. 정 아무개 산업부장이 중앙일보 종편 ‘jTBC’로 옮긴다며 사표를 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출신으로 1995년 MBN 개국 때부터 활동했던 정 부장의 이동은 기자들에게 스카우트 시작의 신호로 다가왔다. MBN 한 기자는 “매경도 종편이 됐지만 임금 수준이 높은 종편사의 입질에 마음이 쏠리는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 기자들은 종편사 등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jTBC 등 신규방송 사업자
[종합] 전세 대란·고물가…기자들도 ‘생활난’
#1. 한 종합일간지 8년차 기자는 최근 서울을 떠나 경기도 광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궁여지책으로 외곽도시를 택한 것이다. 당장 출퇴근이 문제다. 서울 도심까지 2시간여가 걸리는 통에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는 일이 잦다.#2. 한 마이너 경제신문의 6년차 기자는 결혼을 두 달 앞두고 전셋집 문제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한 달여 발품을 판 끝에 서울 외곽 지역에 1억5천만원짜리 전셋집을 구했지만 중도금을 내려면 3천만원의 대출을 더 받아야 한다. 은행권을 알아보고 있지만 금리가 비싸 엄두가 나질 않는다.고물가
[인사] 4월5일 인사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정보통신팀장 김영민 한국경제TV ◇승진 <국장> ▲보도국장 방규식 ▲경영지원국장 이승용 <부국장> ▲보도국 증권팀장 오연근 ▲〃 사회취업팀장 강성진 ▲뉴미디어국 와우넷팀장 강기수 <팀장> ▲보도국 부동산팀장 전준민 ▲〃 방송1팀장 김재성 ▲경영지원국 경영지원팀장 최은창 ▲〃 재경팀장 김성립 ◇전보 ▲상무이사 마케팅국장 최완수 ▲뉴미디어국 부국장 겸 인터넷뉴스팀장 한순상 ▲보도국 뉴스편집팀장 이봉익 ▲〃 경제팀장 김경식 ▲〃 산업팀장 조성진 ▲〃 방송2팀장 겸 CG팀장 오창영 CB
[우리의 주장] ‘신문의 날’ 신문의 위기를 돌아보자
요즘 지하철을 타면 불과 1년 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뉴스를 클릭하거나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문사들이 경쟁적으로 서비스하는 ‘공짜앱’이다. 간혹 신문을 펼쳐든 경우는 십중팔구 무가지다.인터넷혁명에 이어 스마트폰 광풍이 몰아치며 신문산업과 신문기자의 ‘멸종’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1백년의 역사를 넘은 크리스찬사이언스모니터는 이미 지난해 종이신문 인쇄를 중단했고, 뉴욕타임스도 ‘절판(絶
[종합] 중앙,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체제로 재편
중앙일보가 종합편성채널인 jTBC 출범에 발맞춰 ‘중앙미디어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그룹을 재정비했다. 중앙은 지난달 31일 홍석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경영자 세미나’를 열고 중앙일보 그룹을 중앙미디어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신문, 방송, 출판-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 등 4개 사업군으로 재편했다. 과거 중앙일보 기획조정실이 맡았던 JMnet그룹 전체의 총괄․조정 기능을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대신하는 개념으로 중앙일보, jTBC, IS플러스+중앙m&
[언론 다시보기] 신정아씨에 ‘너나 잘하세요’할 수 있나
신정아씨의 책을 두고 말이 많다. 책에 적은 사실이 진실인지, 책이 많이 팔리는 이유는 뭔지, 후속폭로가 있을지 등이 초점이다. 그의 설명에 진실과 자기변명이 뒤섞여 분간하기 어렵다고 여기는 나로서는 이 논란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그러나 항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중요한 대목을 짚을 필요를 느낀다. 책 뒷부분에 있는 신정아 사건에 대한 기술은 세상에서 오직 그만이 알 수 있는 직접경험이며 무시할 수 없는 중대관찰에 해당한다. 그래서 그의 말이 모두 진실이거나 사실의 전부라고 할 수 없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경청할 필요가 있다. 이
[인사] 4월3일 인사
대전일보◇국장급 ▲기획조정실장 구재숙 ▲편집부국장 은현탁◇부장급 ▲정치사회부장 김재철 ▲섹션부장 송연순한겨레신문◇편집국<에디터부문> ▲편집1팀장 강일규 ▲편집2팀장 이정숙 ▲편집3팀장 김형찬<정치부> ▲통일팀장 박병수<경제부> ▲정책팀장 홍대선 ▲금융팀장 박현<사회부> ▲사건데스크 강희철 ▲24시팀장 김수헌<국제부> ▲국제뉴스팀장 이용인<지역부> ▲지역데스크 이수범 ▲호남제주팀장 안관옥 ▲충청강원팀장 송인걸<문화부> ▲방송미디어팀장 허미경 ▲대중문화팀장 노형
[부음] 4월2~3일 부음
▲이진용 헤럴드경제 차장 빙모상김상겸(영흥상사 대표)씨 모친상, 이진용(헤럴드경제 차장)씨 빙모상 = 3일 오전 1시 대전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2-220-9972▲손장환 중앙일보 부국장 모친상 손태환(재미목사)·기환(삼서물산 대표이사)·희자(CMC 결혼상담사)·정환(EBS PD)·성환(엑손모빌케미칼코리아 상무이사)·장환(중앙일보 보도본부 부국장)·성희 씨 모친상, 황장곤(대양 E&E 부사장)·고영민(재캐나다 목사) 씨
[부음] 4월1일 부음
▲심규호 전자신문 정보통신담당 차장 모친상심규송(이큐빅테크놀로지 상무) 규희(주부) 규대(우리들병원 마취과장) 규호(전자신문 편집국 정보통신담당 차장)씨 모친상, 조남훈(연세이비인후과 원장) 빙모상 = 1일 오후 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2227-7547
[방송] MBC-스카이라이프 분쟁 확산
MBC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분쟁이 고조되고 있다. MBC가 스카이라이프 사업자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에 재송신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하고 시청자를 상대로 이 사실을 자막 공지하자 스카이라이프는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MBC가 재반박에 나서는 등 양측의 대립은 꼬리를 물고 있다. 발단은 양측 재송신 계약에 포함된 ‘최혜 대우 조항’. 스카이라이프가 케이블TV나 IPTV에 비해 재송신료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다. 위성방송과 케이블TV, IPTV는 지상파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대신 재송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