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국민 최현수 기자 ‘최은희 여기자상’
올해로 28회를 맞은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최현수 정치부 군사전문기자가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후란)는 “최 기자는 국내 유일의 여성 군사전문기자로 천안함 사건 때 한글이 적힌 어뢰 추진체를 발견했다는 특종기사 등을 보도, 군사전문기자로서 능력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최 기자는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국제부·사회부·정치부 등을 거친 뒤 2008년 탐사기획팀장, 2009년부터 군사전문기자로 근무
[새 인물] 남기현 매일경제 노조위원장
매일경제 새 노조위원장에 남기현 기자가 선임됐다. 신임 남 위원장은 2000년 4월 매일경제신문사에 경력기자로 입사한 후 편집국 인터넷부와 정치부 산업부 증권부 등을 거쳤다. 남 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 출범 등 대내외 언론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회사와 종업원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을 때”라며 “매경 직원들이 신바람 나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인물] 이준 신문협회 기조협의회장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준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승환 동아일보 경영총괄팀장, 장철환 한국일보 기획실장, 이상훈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등 부회장 3명과 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 등 이사 11명, 연성주 서울경제 경영기획실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로 현재 전국 22개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새 인물] 이병주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전북도민일보는 18일자로 이병주 부국장대우 사회부장을 편집국장에 임명했다. 신임 이병주 국장은 1988년 전라일보 공채1기로 언론계에 입문해 1993년 전북도민일보로 옮긴 후 정치·경제부 차장, 정치부장, 편집부장, 부국장대우 사회부장 등을 지냈다. 이 국장은 전북도민일보 편집규약에 따라 실시된 편집국 기자들의 임면동의 투표를 통과했다. 전북도민일보 편집규약은 대표이사가 언론직 경력 15년 이상인 기자 가운데 편집국장 내정자를 선정하면 한국기자협회 전북도민일보지회가 소속 기자 총회를 소집해 임면동의 투표를 벌인다.
[기고]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을 아십니까?
과학전문언론인 장기적인 관점서 육성해야최근 신종플루, 구제역, 그리고 일본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피해 등 주요한 사안들이 잇따라 나와 과학전문언론인 양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과학분야와 자연재해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하게 보도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국내 언론계에는 이들 과학분야를 취재·보도할 기자와 PD 등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또 재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계의 현 상황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해당 분야에 대
[방송] KBS 수신료 자유선진당 변수
KBS 수신료 인상안을 다루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민주당의 반대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으나 자유선진당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민주당 문방위원들은 19일 한나라당이 KBS 수신료 인상 처리 일정을 강행하려 한다며 법안심사소위에 집단 불참했다. 소위는 여야 동수로 구성돼 있어 야당 의원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으면 통과가 불가능하다. 소위는 20일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 외에 김창수 자유선진당 의원이 소위에 포함돼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수 의원은 본보와 한 통화에서 “아직 당 입장이 확
[방송] SBS노조 파업 내달 대의원대회서 결정
SBS노조의 파업여부가 다음달 3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결정된다.전국언론노조 SBS본부(본부장 이윤민)는 15일 상무집행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상반기 투쟁 계획을 결의했다.SBS본부는 이날 ‘행동 대 행동’이란 원칙을 정하고 4월 말 ‘연봉제 대해부’를 시작으로 ‘열린 강연회’를 2주에 한번씩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다음달 3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 찬반투표 개최여부와 일정 등을 정하기로 했다. 이어 로비농성을 시작한 지 만 1주년이 되는 다음달 17일 ‘1주
[방송] 방통심의위원 자격 논란 확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을 둘러싼 논란이 대통령 추천 인사에서 민주당 추천 인사로까지 번지고 있다.민주당이 방통심의위원으로 김택곤 전 JTV전주방송 대표를 위촉하자 언론·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12일 방통심의위 대통령 추천 몫 위원으로 박만 법무법인 여명 대표변호사, 최찬묵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공안검사 출신이 위촉된 것에 대해 반발했다. 지역방송노조협의회는 15일 성명을 통해 “심지어 한나라당 추천이라해도 한나라당을 더더욱 격하시킬 인물인 김택곤씨
[방송] “김재철 사장 선심성 예산 집행”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정영하)는 20일자로 발행한 노보에서 김재철 사장이 취임 이후 선심성 예산 집행으로 긴축경영 방침과 모순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MBC노조는 이날 노보에서 “노조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각 부서에 뿌려진 격려금만 2억원이 넘고 5백만원 이상 격려금도 15건에 달한다”며 “비상경영 전인 2007년에는 5백만원 이상 격려금이 단 3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이 지목하는 사원을 연수 보내는 ‘CEO 지정연수’제도를 통해 지
[방송] 지상파-위성·케이블 분쟁 해결방법 없나
MBC와 스카이라이프의 재송신 분쟁이 한창이다. 한 방송전문가는 이 분쟁을 ‘수류탄 게임’에 비유했다. 사업자들은 서로 수류탄 안전핀을 뽑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나 아무도 섣불리 뽑을 수 없다. 먼저 뽑는 쪽이 모든 비난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모습은 낯설지 않다. 케이블방송사업자와 지상파 간의 재송신 갈등 역시 풀리지 않고 있다. 양측의 분쟁이 격화될 때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지 못하게 될까봐 불안하다. 뉴미디어 시대의 풍경처럼 돼버린 양측의 분쟁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전문가들은 이를 콘텐츠
[2011 재외동포기자대회] “재외동포 90% 선거 관심 없어”
이번 ‘2011년 재외동포기자대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온 재외국민 선거로 인해 어느 해 대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본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재외동포 언론인 10명을 만나 재외국민선거와 재외동포기자대회 등에 관한 의견을 들어봤다. “호주, 우편투표 30년간 문제 없었다”고직순 호주한국일보 발행인호주는 우편투표를 30년 전에 도입했다. 런던, LA, 홍콩 등에 나가 있는 호주 국민들은 외교부 사이트에 간단하게 등록만 하면 우편투표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국도 우
[종합] 서남표 총장 개혁 부각…내부 경고음 놓쳐
“고등학교도 아니고… 고 3때도 이렇게 치열하지 않았어요.” “잘해도, 잘못하면 낙오자가 될 수 있어요.”“너무 한꺼번에 모든 것이 변해서… 못 따라가겠어요.”카이스트 학생, 교수들의 목소리다. 최근 4명의 학생이 자살한 ‘카이스트 사태’ 이후 나온 말이 아니다. 2008년 KBS 과학카페 2부작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과학기술로 여는 미래’에서 방송된 일부 현장 인터뷰 내용이다.그러나 이런 &lsq
[방송] 방송사, 재보선 공정보도운동 시동
4·27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4일 시작됐다.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방송사 차원의 공정보도 감시운동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KBS 기자협회, PD협회,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12일 KBS공정방송추진단(공방추)를 출범시켰다. 공방추는 “재보선과 관련해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KBS가 더욱 공정하고 균형있는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북돋고, 불공정방송은 없는지를 감시하겠다”며 출범 취지를 밝혔다.이들은 재보선 관련 보도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해 2,3일 간격으로 보고서를 작성해 공개할 예정이
[방송] YTN 해직자 문제 대법서 판가름
YTN 해직기자들의 문제는 결국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다.해직기자들은 18일 항소심 판결문에 나온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상고의 뜻을 밝혔다. 사측은 판결문을 받은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지만 대원법 판단까지 받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는 15일 2008년 구본홍 YTN 사장의 ‘낙하산 인사’에 반대해 출근을 저지해오다가 사측으로부터 해고징계를 받은 YTN 해직기자 6명을 포함해 20명이 낸 징계무효확인 항소심 선고에서 노종면·현덕수&middo
[종합] 기협 축구대회 3주 앞…“무조건 우승!”
기자사회가 기자협회 축구대회로 떠들썩하다. 축구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회원사들이 축구단을 구성해 맹훈련에 들어갔다. 일부 선수들은 폭탄주를 끊고(?) 몸만들기에 나섰고, 편집국 간부들은 당근과 채찍으로 우승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다음달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별무리구장에서 파이낸셜 뉴스와 국민일보 경기를 시작으로 킥오프하는 제39회 기협 축구대회는 46개팀이 참여한다. 14~15일 이틀간 경기에서 8강팀이 가려지고, 21일 최종 우승팀의 향방이 드러난다. 지난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KBS는 2연패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