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동아 ‘채널A’ 승인 받아
동아일보가 최대주주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지난해 말 사업자로 선정된 4개사 가운데 3번째로 방송사업자 자격을 얻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채널A를 종편사업자로 확정했다. 방통위는 채널A가 4천76억원의 자본금 납입과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단의 검토 결과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채널A의 승인 유효 기간은 3년이며, 승인장 교부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방송을 시작해야 한다. 채널A는 승인 절차를 모두 마무리함에 따라 경력 사원 모집에 나섰다. 모집 분야
[온라인 칼럼] 언론사 SNS, 소통이 없다
전담기자 전무 반복적 업무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뉴스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국내 언론사들도 속속 계정을 개설하고 있다. 계정을 개설하는 이유는 한 마디로 SNS 이용자들에게 뉴스를 쉽게 퍼뜨리기 위해서다. SNS는 뉴스의 확산 속도가 빠르고 온라인 여론의 지표가 되고 있어 언론사의 관심이 높은 플랫폼이다. 현재 국내 트위터, 페이스북 이용자는 각각 300만명, 250만명을 넘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이들 이용자는 리트윗(RT)이나 추천 등 뉴스를 전파하는 데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언론사 기자들
[부음] 4월20일 부음
▲신상기 전북도민일보 사진부장 빙부상 신상기(전북도민일보 사진부장)씨 빙부상 = 20일 오전 9시, 전주 금성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임실 호국원 ☎063-276-4449
[기협회장 칼럼] YTN 사장은 왜 KBS 사장에 목을 매는가?
YTN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서울 고등법원(김용빈 부장판사)이 YTN 해직기자 6명 가운데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 3명에 대해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나는 한국기자협회 8천명 회원 등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함께 2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 YTN 기자 해고 판결이 언론 탄압이라는 점은 한국기자협회 성명서에 잘 나타나 있어 대신한다. 다만 기자협회 성명에서 다루지 않은 YTN 사측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를 지적하고자 한다. 노동자 해고 무효 소송이 대부분 그렇듯 YTN 해직기자 재판도 시간을 오래 끌고
[종합] “동영상 촬영·편집은 기본이죠”
1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 12층 교육장. ENG 카메라 앞에 선 전북일보 신동석 기자는 긴장한 듯 보였다. 촬영 중인 기자가 말을 걸어오자 머뭇거리며 렌즈만 응시했다. 촬영 테이프를 돌려보며 영상과 음향 상태를 점검했지만 조작이 서툴러 도움을 받아야 했다.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등 지역신문 기자 9명은 이날부터 ‘멀티형 뉴스제작 실무교육’을 시작했다. 동아일보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6월3일까지 8주 동안 실시되며 월&
[경기인천] 인천일보 연봉제 이어 고용보장 사규 폐지
인천일보 노동조합(위원장 최승만)은 계약 연봉제 도입에 이어 직원의 고용안정을 보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규의 일부 항목을 회사 측이 일방적으로 폐지한 것에 대해 구조조정을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하지만 사측은 생존을 위해 자구 방안을 모색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노조는 지난 4일 지난해부터 들어온 경력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연봉제 계약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려는 회사 측의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어 노조는 8일 성명을 내 “기존 사규 인사관리 규정 제64조 고용안정위원회 항목이 통째
[신문] 조용기 목사·가족들 역할 제한
교회 사유화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내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7일 조용기 원로목사와 그 가족들의 교회 내 역할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최고 의결기구인 당회를 열어 조 원로목사는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 국민일보 회장직을 맡고 부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한세대와 해외선교만 맡도록 하는 내용을 인준했다.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에 대해서도 엘림복지타운 혹은 해외 교회 관련 기관 중 하나만 선택하고 차남인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은 국민일보만 전념토록 했다.이날 당회에는 당회장과 장로 등 5백
[신문] 중앙일보, 지면 혁신 워크숍
중앙일보는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JFK(JoongAng First in Korea) 워크숍’을 갖고 지면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보균 편집인, 전영기 편집국장을 비롯해 에디터, 데스크, 보조 데스크 등 편집국 간부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 국장은 “상반기 중 2명을 지중해권이나 중남미에 파견하고 하반기에 추가 파견을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각 에디터들은 어젠다 세팅(의제 설정) 회의 신설, 저연차 기자 글쓰기 및 차장급 이상 SNS 교육 등 아이디어를 냈다. 또 SN
[언론단체] 언론노조 ‘종편 특혜 저지 공정방송 사수 투쟁위’ 출범 기자회견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19일 서울시 세종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종편 특혜 저지, 공정방송 사수 투쟁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의 공공성 수호 △미디어생태계 보호 △취약매체 보호 등의 원칙을 근거로 미디어렙 단일안을 마련, 시민사회와의 논의를 거쳐 6월 임시국회에서 입법 청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 제공)
[종합] 종편·보도채널 보도국 규모 고심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사업자들이 경력기자 채용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이달부터 경력 채용에 들어갔지만 기존 신문사 인력 활용 여부가 정해지지 않아 채용규모를 확정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계획서에 명시된 주요 사안에 대한 이행 여부를 향후 재허가의 주요 판단 자료로 삼겠다고 밝혀 최소 인력으로 방송사를 꾸리겠다는 구상도 어긋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매년 각사가 낸 사업계획서 이행 여부를 점검해 재허가 때 주요 판단자료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편·보
[신문] 아투, 현장테스트 기자채용 ‘눈길’
아시아투데이의 현장테스트 강화 방식의 기자 채용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아투는 올해 1월과 3월 두 차례 걸쳐 10명의 인턴기자를 선발했다. 아투는 인턴 3개월 후 수습기자 전환 방식으로 기자를 뽑고 있다. 기자 채용 과정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서류 전형과 현장테스트, 최종 면접이다. 이 중 현장테스트가 가장 중요하다. 지원자들에게 몇 가지 주제를 주고 하나를 택해 자유 취재 후 기사를 제출토록 한다. 지원자들은 취재과정에 만난 취재원들의 명단과 취재내용을 모두 써 내야 한다. 최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턴기자들은 모두
[뉴미디어] 뉴스캐스트 선정성 감시 활동 본격화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제공되는 기사 등에 대한 선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시민단체 구성이 완료되면서 25일부터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14일 YWCA, 언론인권센터, 인폴루션제로 등 3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단체 모니터링단’을 발족하고 25일 오전 11시부터 새롭게 바뀐 뉴스캐스트 정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NHN은 지난달 31일 뉴스캐스트 정책 설명회를 열고 모니터링단에서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고 판단한 기사와 광고의 경우 수정이 있더라도 3시간 동안 뉴스캐스트 안에
[신간안내] 고려왕조의 꿈 강화 눈 뜨다
합천 해인사에 보관 중 팔만대장경, 고려 최고의 청자인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등은 고려시대 몽골과 항전하던 ‘강도(江都)시기’에 만들어진 문화유산이다.‘정조의 혼 화성을 걷다’라는 책을 통해 정조대왕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의 비밀을 소개했던 인천일보 김진국 부장이 ‘고려왕조의 꿈 강화 눈 뜨다’에서 고려 강도시기의 역사(1232~1270년)를 재조명했다.저자는 자료와 학계의 관심 부족으로 강도 시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현실에 착안, 이형구
[영남] 대구경북기협회장 선거 차질
대구경북기자협회가 15일 협회장 직선제 후보 등록을 마감했으나 후보자가 없어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대구경북협회는 지난 14~15일 첫 직선제 선거를 위한 협회장 후보 등록을 실시한 결과 신청자가 없어 일정을 재조정키로 했다. 협회는 21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김철우 협회장 대행(대구MBC)은 “회원사들이 경영악화로 인력이 부족한 상태인 데다가 첫 직선제 선거에 대한 부담도 있다”면서 “운영위에서 일정 재조정 혹은 협회장 추대 등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새 인물] 한국, 4·19 보도자료집 전자책 발행
한국일보가 19일 4·19 혁명 51주년을 맞아 ‘4·19혁명 보도자료집’ 전자책 시험판을 발행했다.이 전자책은 1960년 3·15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부터 혁명이 최고조에 이른 4월19일 당일까지 한국일보에 게재된 주요 기사를 발췌해 수록한 것이다. 당시 한자로 된 기사를 한글로 변경해 젊은 세대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한국일보는 4·19 기념 주간인 19~23일까지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식판을 곧 발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