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장애보다 ‘사람’에 주목하자
의식하지 못한 고정관념으로 일부 잘못된 표현 나타나장애 인권보도 세부 가이드라인 제정, 준수 노력 필요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에 대한 최소한의 목록을 규정한 세계인권선언에 장애는 없다. 1948년 12월10일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이 선언 제2조에서 열거된 차별 금지 항목에 장애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당시 장애를 인권문제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란 해석이다. 최근 번역서로 출간된 ‘우리가 아는 장애는 없다’(그린비출판사)에서 그 이유를 엿볼 수 있다. 북유럽 출신 인류학자인 베네디크테 잉스타와 수전 레아놀즈
[뉴미디어] 이데일리, 일간지 창간 검토 중
이데일리(회장 곽재선)가 최근 일간지 창간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데일리 고위 관계자는 26일 “새로운 미디어 전략 수립을 세우는 과정에 종이신문 발행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온라인과 방송(이데일리TV)이 주력이고 블룸버그와 같은 ‘마켓포인트’라는 금융정보 단말기도 있다”며 “블룸버그가 주간지를 발행하고 있는데 한국시장의 실정을 고려해 일간지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른 매체 인수도 초기
[새 인물] 언론재단 재난보도 토론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글로벌 시각에서 본 한국언론의 재난보도’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춘식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발제하며 토론자로 이선재 KBS 취재주간, 문갑식 조선일보 선임기자, 오재석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연 선문대 교수, 이토 료이치 NHK 서울지국장, 우에 이치로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장, 지친롱 신화통신 서울지국장 등 9명이 나선다.
[신문] 매경 공보위 강화 목소리 커
매일경제 구성원들 사이에서 유명무실한 노조 ‘공정보도위원회’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매경 보도에 대해 종편과의 관련성이 제기되는 등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매일경제 노조는 산하에 ‘공정보도위원회’를 둘 수 있고 공보위원장도 선임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활동은 지지부진하다. 몇 년간 회의 개최는 물론 소식지도 발행하지 않았다.한국경제신문의 경우 노조 직속으로 ‘바른언론실천위원회’라는 공보위 조직을 두고 있다. 간사와 10여
[통신] 머니투데이 새 통신사 ‘뉴스1코리아’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새 통신사가 ‘뉴스1(일)코리아(가칭)’로 정해졌다. 통신사 시장이 ‘1공영 2민영’ 체제로 사실상 재편되면서 관련 업계에서도 미칠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머투는 지난 19일 회사명 ‘뉴스1코리아’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뉴스통신사’ 등록 접수를 마쳤다. 자본금은 5억원 규모다. 온라인 홈페이지 도메인(www.news1.kr)도 샀다. 머투는 당초 회사명은 물론 온라인 주소도 ‘newsone’을 쓰려 했으나 이
[만평] 기협만평 2011.4.27
[방송] 지상파 인력, 종편으로 쏠리나
KBS·MBC 스타급PD를 둘러싼 종편 사업자와 CJ E&M 간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인력 이동이 본격화되면서 방송계가 술렁이고 있다.KBS 김석현 PD와 MBC 권익준 CP는 지난 3월 CJ E&M행을 확정지었다. KBS 김석윤 PD, MBC 여운혁 PD는 중앙일보가 대주주인 jTBC로 옮겼다. MBC 임정아 PD도 jTBC행 설이 나온다. KBS는 지금까지 4명, MBC도 4명의 현직 PD가 종편 등으로 떠났다. CJ E&M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통합이기 때문에
[방송] KBS 수신료 인상안 6월 국회로 넘어가
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가 6월 국회로 넘어갔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수신료 인상안 논의를 시도했으나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이 반대해 처리하지 못했다.야당 소위 위원 4명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반대표를 던질 방침이었으나 인상안 부결을 우려한 한나라당이 표결을 미뤄 6월 국회에 다루기로 했다.
[방송] “지역MBC 강제 통폐합 반대” 결의대회
지역MBC 노조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MBC 강제통폐합 반대 전국연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25일 서울 중구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 MBC 강제 통폐합은 지역 주민 무시이자 방송의 다양성과 지역성을 말살하는 서울 중심의 폭거”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5만6천여 명이 참여한 지역MBC 통합 반대 서명용지를 방통위에 전달했다.
[종합] 지역신문 적자 낸 곳 많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10개 지역신문사 분석전국 지역신문사들이 적자경영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신문 매출이 2009년에 비해 소폭 늘어났지만 영업 손실 등 적자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0개 지역신문사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부산일보, 매일신문, 강원일보, 경인일보, 영남일보, 제주일보, 대전일보, 경남신문 등 8개사의 매출이 적게는 0.1%에서 많게는 14%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일신문 13%(39억원), 강원일보 14%(28억원), 영남일보 13%(24
[종합] 방상훈·김재호 사장 ‘통큰’ 결단?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이 자사 축구팀의 기자협회 축구대회 우승을 위해 통큰 결단(?)을 내렸다. 매년 축구대회 때마다 자사 축구팀을 격려 방문했던 두 사장은 올해 직접 선수로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선 방 사장은 최근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에서 “열심히 해서 4강까지 가기만 하라. 우리가 이길 수만 있다면 나도 주저 없이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방 사장의 뜨거운 지원 의지에 선수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른다며 13년 만의 우승에 성큼
[우리의 주장] 지역신문 경영혁신 나서라
지역신문은 지역사회 균형발전의 근간이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와 의견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하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합리적 여론을 도출하는 것이 지역신문의 임무요, 역할이다. 그래서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는 말이 나온다.하지만 과연 지금의 지역신문은 그러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상당수 지역신문이 오랜 기간 경영난에 허덕이며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혹자는 말한다. 지역신문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지역신문의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토록 하고 이를 구현하
[방송] “김미화씨 교체는 외압․부실 개편”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26일 ‘이우용 라디오본부장은 즉각 사퇴하라’는 이름의 성명을 내어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자 김미화 씨 교체가 밀실 개편의 결과라며 반발했다. MBC노조는 성명에서 “(김미화씨의 하차는) 형식은 자진하차지만 그간의 과정을 보면 이것이 압력에 의한 하차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며 “청취율에서, 경쟁력에서, 진행자 호감도에서, 그 무엇도 부족한 게 없었던 진행자가 오직 라디오본부장의 전횡으로 교체된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4월25일 인사
매일경제신문사◇매일경제신문<이사>▲신문기획 겸 MBN 기획담당임원 장승준<국장대우 전보>▲독자마케팅국장 직대 김보균<부국장 전보>▲편집국 산업부장 겸 지식부장 전병준 ▲공무국장직대 임득호<부국장대우 전보>▲편집국 증권부장 겸 여론독자부장 손현덕 ▲논설위원 이동주<부국장대우 승진>▲편집1부장 박홍신 ▲주간국 주간부장 전호림 ▲영남본부 취재본부장 정현권 ▲논설위원 장경덕<부장대우 전보>▲과학기술부장직대 진성기<부장대우 승진>▲사진부 박상선 ▲과학기술부 이병문 ▲
[방송] “지역MBC 강제통폐합 반대”
지역MBC 노조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MBC 강제통폐합 반대 전국연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25일 서울 중구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MBC 강제통폐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전국연합은 결의문에서 “지역 MBC 강제 통폐합은 지역 주민 무시이자 방송의 다양성과 지역성을 말살하는 서울 중심의 폭거”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5만6천여 명이 참여한 지역MBC 통합 반대 서명용지를 방통위에 전달했다. MBC는 지난해 진주.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