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 ‘부분적 언론자유국’ 강등
국제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는 언론자유 평가 결과 한국이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강등됐다고 2일 밝혔다.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2011 언론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언론자유지수 32점을 기록해 전세계 1백96국 가운데 홍콩과 함께 공동 70위를 차지했다. 프리덤하우스는 한국의 강등 이유에 대해 “검열과 함께 언론매체의 뉴스와 정보콘텐츠에 대한 정부 영향력의 개입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라며 “최근 몇년간 온라인상에서 친북 또는 반정부 시각의 글이 삭제
[방송] KBS․MBC 관제성 프로그램․행사 논란
KBS와 MBC가 때아닌 관제성 프로그램·행사 추진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다.KBS는 올해 8월 방송을 예정으로 제작 중인 ‘이승만 특집 5부작’으로 노사가 논쟁을 벌이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엄경철)는 이 프로그램이 인물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와 다르게 이승만 전 대통령이 선정되는 등 추진과정부터 의혹이 많은 일방적인 ‘이승만 띄우기’ 프로그램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4·19단체 등 외부 시민단체와 연대해 반대 운동을 펼칠 계획도 밝혔다.KBS본
[부음] 5월2일 부음
▲유룡 전주MBC 기자 조모상유룡(전주MBC 기자)ㆍ범(전북지방경찰청)씨 조모상 = 2일 오후 3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인실, 발인 4일 오전 10시 ☎063-250-2452
[우리의 주장] 공영방송사의 퇴행을 우려한다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가 올해 광복절에 이승만의 일대기 특집을 5부작으로 편성해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시민들이 숱한 피를 뿌리면서 4·19 혁명을 통해 권좌에서 끌어내린 이승만은 ‘독재자’로 역사적 평가가 내려진 인물이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측은 한 인물에 대해 60분짜리 프로그램을 5편이나 편성해 무려 3백분 동안이나 방송한 사례는 없다면서 사측이 주도하는 유례없는 ‘이승만 띄우기’가 ‘정치적 의도’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고
[인사] 5월2일 인사
경북매일▲편집국장 박종봉 ▲서울지사장 이창형 ▲경영관리국장 강구홍한국일보▲편집국 정치부 차장대우 김범수아시아경제▲편집국 피플담당 겸 IT 선임기자(부국장) 김동원연합뉴스TV▲보도국 부장대우 최재영
[언론 다시보기] 빗질의 정석
김미화씨는 2011년 4월 시점에 라디오 진행자로서 자진사퇴를 택했다. 물론 김씨는 본업이 아닌 시사 진행자를 충분히 오랜 동안 할 만큼 했다고 볼 수 있다. 유별난 점은 인사 잡음으로 소란하던 중 생방송 4시간 전 전화와 문자로 관련자에게 알렸다는 사실이다. 국내외적으로 매우 드문 자진사퇴의 유형이어서 삼척동자가 봐도 범상하지 않다. 우리 사회에는 언제인가부터 토끼몰이 식으로 사람과 자리를 빗자락질하는 (‘물러난다, 쫓겨난다, 몰아낸다’로는 부족해 정권핵심에 정통했던 인물의 말을 빌려 이 표현을 쓴다) 방식들
[부음] 5월1일 부음
▲오창규 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 모친상오흥규(자영업) 윤규(신일석재 대표) 창규(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씨 모친상, 류무열(자영업) 김기주(자영업) 김우철(자영업)씨 장모상 = 1일 오후 6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004▲유성상 TJB 뉴미디어팀 차장 모친상유성상(TJB대전방송 뉴미디어팀 차장)ㆍ광상(㈜비젼트리 대표)씨 모친상 = 1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 010-6401-9962, 042-471-1651
[인사] 4월29일 인사
전자신문<승급>◇차장대우 ▲편집국 경제정책부 기업팀 홍기범 ▲〃 통신방송산업부 게임콘텐츠팀 김원석 ▲〃 경제정책부 미래정책팀 윤대원 ▲〃 〃 기업팀 김준배 ▲〃 정보산업부 CIOBIZ팀 류경동 ▲〃 편집부 편집1팀 최희재 ▲〃 통신방송산업부 정보통신팀 이호준 ▲〃 정보산업부 IT융합팀 김원배 ▲고객서비스국 판매팀 김복중<보직>◇차장직무대리 ▲광고마케팅국 영업1팀 김경륜 ▲〃 영업2팀 장대일 ▲〃 〃 박석호 ▲정보사업국 전략사업팀 김정억 대구MBC◇국장 승진▲보도국 편집제작팀 류수열◇부국장 승진▲경영사업국 김세화
[신문] “문화행사도 독점취재 있나요?”
프랑스문화원이 문화학술행사를 열며 동아일보에만 독점 취재를 하게 해 한국일보 기자가 이의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문화원은 지난 27일 ‘읽지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등 ‘추리비평’의 지평을 연 피에르 바야르 파리 8대학 교수와 방민호, 김연수 씨 등 한국 평론가 및 소설가들 간의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틀 전인 25일 관련 보도자료도 배포된 상태였다.그러나 당일 이를 취재하려던 한국일보 기자는 문화원과 출판사로부터 ‘동아일보 독점취재&rsquo
[방송] KBS 방송사고 공개사과
KBS가 뉴스9 진행 도중 발생한 방송사고에 대해 28일 공개 사과했다. KBS는 “2012년 12월까지 디지털 전환 계획에 따라 현재는 디지털 방송과 아날로그 방송을 겸해 뉴스를 제작, 송출 하고 있다”며 “금번 방송사고는 뉴스센터 내 오디오 장비 고장으로 아날로그로 수신한 시청자들에게 오디오가 끊어지는 장애가 발생했다”고 원인을 해명했다. KBS는 27일 방송된 뉴스 9에서 저축은행 인출 관련 보도의 앵커 코멘트 도중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음향 사고를 빚은 바 있다.
[방송] “회사 비전‧전략 제시가 연봉제 관건”
“회사가 먼저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다음 개인평가와 연봉제를 도입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공개홀에서 열린 ‘연봉제 대해부’란 조합원 열린 강연회에서 경영 컨설팅 전문업체 이언그룹 손철호 상무는 이같이 설명했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와 공공미디어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조합원 열린 강연회’는 SBS본부가 회사 측의 연봉제 도입 강행에 맞서 로비 농성을 한 지 1주년(5월17일) 앞두고 열린 행사다. 손철호 상무는 “사측
[방송] YTN 태블릿PC 출구조사 ‘눈길’
YTN은 4․27재보선에서 태블릿PC를 이용한 출구 조사를 처음으로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YTN과 한국리서치는 27일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 성남 분당을 10개 투표소에서 태블릿PC를 통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재보선 사상 처음 시도된 이번 출구조사는 조사원이 오프라인 방식으로 조사했던 것과 달리, 태블릿PC 20대로 유권자 3천명을 설문조사했다. 이처럼 태블릿PC를 통한 출구 조사가 이뤄지면서 투표마감 1~2시간 전 출구조사를 끝내야 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뛰어 넘어, 투표 마감시간 직전인 오후 7시50분
[부음] 4월28일 부음
▲김성철 MBN 기자 부친상김성철(MBN 기자)ㆍ정선(SK텔레콤 과장)씨 부친상, 이천배(수출보험공사 부장)씨 빙부상 = 28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 발인 30일 오전 7시 ☎ 02-3010-2265▲김갑성 경상일보 차장 부친상김갑성(경상일보 차장)씨 부친상 = 28일 경남 양산 부산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월1일 오전, 장지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선산 ☎010-–3873-–5333 ▲김원용 중부일보 차장 부친상김원용(중부일보 차장)씨 부친상 = 28일 오전 5시32분, 인
[종합] “4.27 결과, 언론장악 준엄한 심판”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은 28일 ‘정권의 언론장악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4.27 선거 결과는 언론 사유화와 미디어 공공성을 파괴한 이명박 정부를 더 이상 수수방관하지 않겠다는 시민들의 단호한 의지가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행동은 이날 “한나라당이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분당에서 정권심판론이 확인되었다면, 전직 MBC 사장 출신 두 명이 맞붙은 강원도에서는 언론장악과 조중동 방송 도입으로 미디어 생
[기협회장 칼럼] 엇갈린 철새의 운명
4·27 선거에는 두 명의 국가대표급 철새가 출마했다. 손학규와 엄기영이다. 결과는 모두 알다시피 손학규 철새는 승리했고 엄기영 철새는 패배했다. 5년 전부터 한나라당으로부터 철새라는 공격을 받았던 손학규는 적진 심장부에서 승리하며 대권가도를 기호지세로 달리게 됐다. 반면 MBC 후배 등 많은 언론인 후배로부터 철새라는 비난을 받았던 엄기영은 언론인에서 정치인으로 화려한 부활의 날개짓을 했지만 추락하는 철새가 됐다. 손학규는 이번 선거에서 기세 싸움에서 이겼다. 그는 단기필마로 적진 깊숙이 들어간 장수였다. 그리고 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