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칼럼] 한식의 세계화를 빠르게 하려면
언론인과 소비자가 음식업을 외식산업인정해야 한반도 음식점의 역사는 주막(酒幕)에서 시작된다. 주막의 기원을 신라시대 김유신이 어릴 때 다니던 술집 천관(天官)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하지만 기록상 처음 주막이 생긴 것은 고려 성종 2년 때다. 해외교역이 활발했던 고려의 수도 개성엔 외국 상인들을 위한 영빈관ㆍ회선관 등이 세워졌고 여기서 자연스레 술과 음식을 팔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향촌 사회가 중심이던 조선시대엔 TV 사극 드라마에서처럼 ‘마을의 온갖 정보들이 소통되던’ 주막은 드물었다. 조선 후기인 18세기에
[방송] 방통위 ‘매일방송’ 종편사업자 승인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매일경제가 최대주주인 매일방송의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 승인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매경의 보도전문 방송채널인 MBN의 폐업일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서상 폐업 예정일자인 2011년 9월 30일로 한다”며 “방통위의 승인을 얻지 않고는 폐업일을 연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승인 유효 기간은 MBN 폐업일로부터 3년이며 폐업일자 연기 요청은 7월31일까지 그 여부를 결정한다. 승인장은 폐업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교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방통위원 중 야당
[종합] 강용석 의원 제명안 국회 소위 가결
중앙일보의 단독보도로 성희롱 관련 발언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던 강용석 의원(무소속) 제명안이 국회 윤리위 징계소위에서 가결됐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징계심사소위원회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강용석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제명 5명, 반대 1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소위에서 통과된 징계안은 윤리위 전체회의에서 재적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본회의에 상정된다. 국회 본회의에서는 재적 의원 3분의 2인 2백명 이상의 의원들이 찬성해야 제명이 확정된다.
[종합] 김석기 편집인협회 신임 사무총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새 사무총장에 김석기씨가 선임됐다. 김 사무총장은 경향신문을 거쳐 중앙일보에서 디지털뉴스팀장, 내셔널부장, 행정국장, 시민사회환경연구소 부소장 등을 지냈다.
[온라인 칼럼] 식품안전당국 미국·EU 눈치보지 말아야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식품 수입국이다. 반면 미국은 세계 최대의 식품 수출국이다. 수입국과 수출국의 이해(利害)가 상반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수입국은 식품안전 문제에 관한한 최대한 까칠할 필요가 있다. 아니 권리가 있다. 그래야 국민이 더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전체 에너지의 70% 가량을 해외 식품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국민 입장에선 더욱 그렇다. 정부, 미국의 기관자료 지나치게 의존 그런데 우리 정부가 식품안전 이슈를 다룰 때 수입국인 미국 기관의 자료나 결정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특정 정권에 국한된 문제
[방송] “김재철 사장, 김미화씨 하차 직접 종용”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물러난 진행자 김미화씨가 김재철 사장에게 하차를 직접 종용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사장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4일 낸 특보에서 “김재철 사장이 김미화 씨에게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떠나도록 직접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MBC본부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달 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MBC 사옥 7층 엘리베이터에서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라디오가 시끄럽던데, 김미화 씨,
[포토] 오사마 빈 라덴 사망
[방송] “재보선 보도 기계적 중립, 결과적 물타기”
KBS기자협회, PD협회,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참여한 KBS공정방송추진단(공방추)은 3일 공개한 ‘4.27 재보선 평가서’에서 KBS의 재보선 보도가 기계적 중립에 치우친 나머지 여당 후보의 악재를 희석시킨 ‘물타기’를 빚었다고 밝혔다. 공방추는 평가서에서 “이번 재보선 선거 보도 과정에서 KBS의 ‘기계적 중립’ 보도는 선의로 해석하더라도 오해받을 소지를 스스로 제공했다”며 “기계적 중립 보도가 여권의 불법, 관권 선거
[인사] 5월4일 인사
MBC ◇기구개편 ▲외주제작국장 정호식 ▲외주제작국 부국장 서정호 ▲서울경인지사 인천총국장 김주태 ▲보도제작국 보도제작1부장 오정환 ▲드라마운영부장 김광민 ▲예능본부장 안우정 ▲예능본부 부국장 김엽 ▲예능본부 예능1부장 원만식 ▲예능본부 예능2부장 이응주 ▲예능본부 예능3부장 사화경 ▲예능본부 예능4부장 이민호 ◇기구개편 보직 ▲용인드라미아개발단장 윤영무 ▲용인드라미아개발단 부단장 윤병철 ▲외주제작국 외주제작1부장 전배균 ▲외주제작국 외주제작2부장 김학영 ▲예능본부 예능운영부장 이재원 ◇보직 ▲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부장 김동효 ▲신사
[부음] 5월4일 부음
▲이권열 MBN 사회부 기자 외조모상 김태상(고성군 수협유통사업 과장)·정원씨 모친상, 이상윤(사업)씨 빙모상, 이권열(MBN 사회부 기자)씨 외조모상 = 4일 오전 10시, 경남 고성장례식장 특1호, 발인 6일 오전 8시 ☎055-672-5000
[종합] “사회책임경영 통해 저널리즘 가치 실현해야”
한겨레경제연구소(소장 이원재)가 저널리즘의 본질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미디어 기업의 사회책임경영(CR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원재 소장과 이봉현 연구위원은 4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1 한국언론정보학회 세미나’에서 “기존의 기자윤리 등 전문직 윤리는 그 범위가 기자 직군이나 편집국/보도국으로 한정돼 있어 그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고
[신문] “공종식 선배 힘내세요”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황진영)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공종식 기자 돕기에 팔소매를 걷었다. 동아 노조는 전 사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서 3천3백21만원을 모아 지난달 25일 공 기자에게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개인 223명, 사내 동호회 등 단체 8곳이 참여했다. 노조는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공 기자를 위해 사내 크리스찬들이 쓴 기도문, 동료 선후배들의 응원·격려 메시지를 모아 제본한 ‘공 선배 힘내세요’를 전달했다. 장강명 노조 사무국장 겸 기자협회 지회장은 “공 선배가 통원치료를
[새 인물] 매일신문 정치아카데미 1기생 모집
대구 소재 매일신문사가 ‘정치아카데미’를 열고 1기생을 모집한다. 매일신문은 2일 알림을 통해 “지역의 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역량 있는 대표 선수들을 위한 정치교육의 장을 마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며 입학식은 5월18일 열린다. 5월18일부터 7월20일까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매주 수요일에 교육이 진행된다. 정원은 80명으로 수강료는 1백50만원이다. (문의:053-716-1215)
[종합] ‘멜라민 분유 보도’ 남양유업 패소
남양유업이 ‘멜라민 함유 의심 분유 베트남 수출’을 보도한 파이낸셜뉴스를 상대로 제기한 10억원대 민사소송에서 대법원이 남양유업 패소를 확정했다.대법원 민사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일 남양유업이 “허위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파이낸셜뉴스와 소속 기자 2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지었다.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리며 “남양유업의 상고는 심리불속행 사유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하급심을 거친 민사사건 중 상고
[신문] 조용기 목사 “국민일보 회장 사퇴”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국민일보 회장)가 국민문화재단 이사직에서 사임할 뜻을 밝혔다. 조 목사는 (재)순복음선교회 대표이사직에서도 1일 사퇴했다.조 목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국민문화재단 임시이사회에 서면으로 국민문화재단 이사와 국민일보 회장·발행인에서 사임할 뜻을 전달했다. 2006년 만들어진 국민문화재단은 국민일보 주식을 1백% 보유한 국민일보의 유일한 주주다. 재단은 조 목사의 사표를 일단 반려했다. 그러나 최근 조 목사가 교회 관련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고 본인의 의사도 완강해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