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광주에서 한국 언론 현실 돌아봐”
“기자들이 5·18 때 저항한 것만 자랑하고 살아도 되는가 생각했다.” 정남기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은 20일 광주에서 열린 제6회 '기자의 날' 행사에서 “한국의 언론 현실에 대해 해직언론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의를 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와 한국기자협회, 전남대5·18연구소는 이날 광주에서 제6회 기자의 날 기념식 및 5·18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 언론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자의 날은 한국기자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언론사
[온라인 칼럼] 기자들, 온라인으로 나오다
지난 10여년간 전통매체는 웹의 출현으로 줄곧 고전하면서 '아웃소싱 또는 구조조정'과 '혁신'이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제작, 인쇄, 유통은 물론이고 아웃소싱의 신성불가침 영역에 해당하던 편집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자들은 프리랜서가 됐고 멀티 플레이어로 변신했다. 조직은 컨버전스, 크로스미디어라는 생경한 용어들로 탈바꿈했다. 콘텐츠는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멀티미디어 기반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신문산업은 '광고' 비즈니스 시장을 뉴미디어에 잠식당하고 독자이탈은 막지 못했다. 방송산업도 유튜브나 스마트TV 등 새로운 조류
[인사] 5월20일 인사
국민일보 ◇승진 <국장대우> ▲논설위원실 김상온 ▲편집국 정치 및 기획담당 김진홍 ▲〃 국제부(베이징특파원 준비) 정원교 ▲〃 체육부 국장기자 서완석 ▲종교국 미션편집부 윤정상 ▲광고마케팅국 영업담당 김태순 ▲〃 기획영업담당 유효근 <부국장> ▲논설위원실 조용래 <부국장대우> ▲논설위원실 박정태 ▲편집국 국제부장 김용백 ▲〃 국제부(워싱턴특파원) 김명호 ▲〃 사회2부 윤봉학 ▲〃 체육부장 박병권 ▲〃 문화과학부 선임기자 김혜림 ▲〃 문화과학부 전문기자 박강섭 ▲〃 교열팀장 이병갑 ▲종교국 종교부장 정
[부음] 5월19일 부음
▲박재홍 KBS 전주방송총국 기자 빙부상 박재홍(KBS 전주방송총국 기자)씨 빙부상 = 19일 오후, 빈소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지실, 발인 21일 오전, 장지 남원시 산동면 선영, ☎010-5225-5278
[방송] “보복성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
YTN노동조합(위원장 김종욱)은 20일 성명을 통해 “보복성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YTN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조합원 개인 희생을 담보로 한 지국 발령도 모자라 이제는 자회사 인사에까지 시퍼런 보복의 칼날이 휘둘러졌다”며 “사측이 보도국 사회1부 조합원에 대해 개인 의사를 전혀 묻지도 않은 채 자회사인 Digital YTN 파견 인사 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조합의 문제 제기에 대해 사측은 ‘여러 가지를 고려했다. 인사권
[신문] 문화일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한다
문화일보(사장 이병규)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나섰다.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윤전기 교체도 8월말까지 완료한다. 노조(위원장 오남석)에 따르면 문화는 지난 1일부터 기획․관리-광고-판매를 잇는 ‘문화일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 1991년 창간 당시 도스 환경에서 구축된 관리 및 광고, 판매 전산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업그레이드 해 각국별로 따로 관리해 오던 경영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데스크탑 2백
[방송] “종편출범 시 연 1천6백억 광고 하락 예상”
종합편성채널 등장으로 인해 지역방송사의 광고매출이 연간 약 1천6백68억원이 감소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영 미디어렙 및 종편채널 도입과 지역방송의 대응방안’이란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호서대 변상규 교수는 “종편 출범 3년이 지나면 연간 최대 총 7천74억원의 지상파방송 광고매출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며 “2000~2009년 지역방송 광고매출은 전체 지상파방송 광고매출에서 23%전후를 차지했기 때문에 지역방송의
[종합] 과학벨트 엠바고 파기 조선·중앙 기자 중징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교육과학기술부 과학분야 출입기자들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확정 보도와 관련해 엠바고(일정시점까지 보도 제한)를 파기했다는 이유로 각각 제명과 출입정지 1년의 제재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 과학분야 출입기자단은 지난 16일 기자단 회의를 열어 조선·중앙일보 출입기자들에게 이 같은 제재를 결정했다. 두 신문사 출입기자들은 이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며 재심을 요청했다. 출입기자단은 교과부 산하 과학벨트 입지선정위원회가 최종 후보지를 발표하는 16일 이후에 보도하기로 엠바고를 정했으나 조선·
[신문] 헤럴드미디어 수습기자 부모 초청 행사
헤럴드미디어(대표 유병창)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수습기자들의 부모님을 초청,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헤럴드는 지난 13일 오전 본사로 헤경 수습기자 6명(문영규, 박병국, 손미정, 양대근, 이자영, 황유진)과 KH 수습기자 3명(신현희, 이다영, 이종민)의 부모님들을 초청했다.지난달 입사해 현재 ‘사스마와리’ 교육과정에 있는 이들 9명의 수습기자들은 사전에 ‘부모님께 드리는 글’이라는 A4 1매 분량의 편지글을 작성했다.회사는 이들이 쓴 편지글을 기자들의 사진을 각각 담아 액자 형태
[부음] 5월17일 부음
▲권희성 전라일보 사회부장 빙부상 권희성(전라일보 사회부장)씨 빙부상 = 17일 오후, 전주 모악장례식장 202호, 발인 19일 오전 9시, 장지 전주 승화원, ☎010-6280-9213 ▲현창흡 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 부국장 별세 현창흡(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 부국장)씨 별세 = 17일 오전,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072-2033
[포토] 5·18 민중항쟁 제31주년
[신문] 고교생이 최보식 기자에게 이메일 보낸 까닭은…
고등학생은 도발적으로 물었고, 기자는 고심 끝에 답했다. 서울 오금고 한 학생이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최 선임기자가 쓴 ‘카투니스트’ 지현곤씨 인터뷰 기사가 중간고사 국어 시험 문제로 나왔는데 채점 결과 틀리자 기사를 쓴 기자에게 유권해석을 요청한 것이다. 시험문제에 나온 기사는 최 선임기자가 40년간 방 안에서만 지낸 카투니스트 지현곤씨를 인터뷰한 “집 밖 외출은 초등 1학년 때가 마지막이었네요”(2007년 7월28일자)로 오금고가 사용하는 국어교과서(
[종합] 매경-연합, MBN 폐업 시기 ‘갈등’
매경 종편 매일방송(MBN)이 개국 시기를 늦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연합뉴스와 갈등을 빚고 있다.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매일방송에 대해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 승인을 의결했다. 앞서 매경은 “현 보도채널인 MBN의 폐업 시기를 늦춰 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방통위는 “MBN의 폐업은 사업계획서상 예정일인 9월30일까지”라고 전제한 뒤 “(매경의 폐업일 연기 요청에 대해서는) 7월31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합 측은 방통
[새 인물] 전북도민일보 4% 임금 인상
전북도민일보가 3년 연속 임금을 인상했다. 전북도민일보는 임금총액의 4%를 일괄적으로 인상해 이달 초 인상분을 지급했다. 광고시장의 어려움 등으로 신문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상을 결정했다고 전북도민일보 측은 밝혔다.
[신문] 헤럴드미디어 조직개편 단행
헤럴드미디어(대표 유병창)가 조직개편을 단행, 과거 ‘2실3본부7국’ 체제를 ‘3실5본부1센터’로 정비했다.지난달 15일 단행된 이번 조직개편은 책임경영체제 강화, 조직 효율화, 미래사업 강화의 의미를 띠고 있다. 새롭게 바뀐 3실5본부1센터 체제에서는 기획조정실과 경영지원실, 논설위원실 등 3실이 CEO(최고 경영자) 직속으로 배치했다. 그 아래 헤경본부와 KH(코리아헤럴드)본부, CS본부, 영어사업본부, 미래사업본부 등 5부가 자리했으며 CS본부의 하부 조직으로 출판제작센터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