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무작위 전화 여론조사 맹신해서는 안돼”
‘RDD 방식이 기존 여론조사보다 정확하다?’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센터 부소장에 따르면 이는 언론을 통해 확산돼 정설처럼 굳어졌지만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해석이라는 주장이다.24일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포럼 ‘시민정치의식 변화의 흐름을 읽다’에서 정 부소장은 “기존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개선은 계속돼야 하지만 조사방식이나 결과에 자의적 해석을 덧씌우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RDD(임의 전화걸기) 방식은 최근 언론으로부터 기존 여론조사보다 신뢰도가 높다
[와이드 인터뷰] “한경미디어그룹에 모든 열정 쏟아부을 것”
“위기를 기회로…고품격 스마트페이퍼 만들겠다”한국경제신문은 지금 기로에 서 있다. 지난해 종편 탈락의 충격은 잦아들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주류미디어의 방송진출과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장. ‘경제지의 위상만으로 격변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구성원들의 고민은 깊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이사가 바뀌었다. 김기웅 한경TV 사장이 올해 3월 새롭게 온 것이다. 신문과 방송 현장에서 30년을 일한 김 사장에게 거는 한경인들의 기대는 남다르다. 김 사장을 지난 12일 서울
[신문] 조은지 기자, 여자럭비 국가대표 되다
서울신문 체육부 조은지 기자가 여자럭비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다. 조 기자는 지난 12일 합격 통보를 받은 데 이어 최근 태릉선수촌과 인천 LNG 럭비구장 등지에서 24명의 여전사들과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나는 국가대표다-조은지 기자의 훈련기’ 등 체험 르포도 연재하고 있다.회사도 ‘장하다’며 흡족해 하고 있다. 선발이 확정된 지난 13일에는 ‘“꿈 이뤘다” 본지 조은지 기자 여자럭비 국가대표 되다’라는 제목의 1면 박스 기사와 관련 기사(2
[만평] 기협만평 2011.5.25
[종합] ‘유배’가는 언론인 늘어난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언론자유지수가 하락되고 있는 현 정부 들어 지방·비제작부서로 발령되는 등 ‘유배’가는 언론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사권은 경영진 고유 권한이나 구성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정치적 배경이 의혹이 되는 게 큰 문제다. 대부분 사측에 비판적이어서 ‘괘씸죄’에 걸렸다는 것이다.KBS는 2008년 ‘8·8 사태’ 이후 회오리가 불었다. 정연주 사장 해임을 위한 이사회를 저지하려 했던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rs
[종합] 지역신문 ‘동영상’ 눈뜨다
지역 일간신문의 인터넷 사이트에 동영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스케치 영상 수준의 걸음마 단계이지만 일부 신문의 경우 기획뉴스를 생산하거나 생중계를 하기도 한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부산일보는 홈페이지에 ‘TV-U’ 이름의 배너를 달아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TV-U’에는 VJ와 인턴기자들이 단독 취재한 영상이나 편집국 기자들과 동행 취재하면서 찍은 영상이 기사와 결합해 나간다. 부산일보 제작인력만 12명부산일보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우리의 주장] ‘과학 없는’ 과학벨트 보도
“언제까지 과학기술은 존재감 없이 주체적 구실을 하지 못하고 종속변수로 머무를 것인가?”단군 이래 과학계 최대 프로젝트라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이 정치이슈에 휘말릴 때마다 국내 언론은 예외 없이 이런 비판을 쏟아냈다. 실상, 과학벨트는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드물게 여권 내부 계파별 나아가 여야 간에 정치논리로 무장한 정쟁, 또한 지역 간에 심각한 이해관계의 갈등을 초래한 ‘대표 국책사업’이었다. 그러면 정작 언론은 과학의 존재감 부여에 제대로 역할을 했는지는 의문을 갖지
[종합] 대한항공, 스포츠서울 가십기사에 ‘발끈’
대한항공이 자사 관련 가십기사를 쓴 스포츠서울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기사를 썼던 스포츠서울 항공담당 기자는 지난 4월말까지 검찰조사를 받았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3월1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오후 스포츠서울 인터넷 판에는 ‘‘대한항공의 저주’ 광고 나오면 재앙’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일본, 미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 대한항공이 광고를 찍은 5개국에서 공교롭게도 쓰나미, 원전폭발, 지진 등 대형 재난이 일어나는 등 잇단 우
[인사] 5월24일 인사
전자신문▲편집국 정보산업부장 최정훈
[부음] 5월23일 부음
▲장한식 KBS 뉴스제작1부장 부친상장인식(득풍수산 대표)·한식(KBS 보도국 뉴스제작1부장)씨 부친상 = 23일 오후 7시 경남 통영시 새통영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055-645-7300
[언론 다시보기] ‘나는 가수다’ 잔혹한 게임규칙을 바꿔라
MBC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나는 가수다’ 열풍이 뜨겁다. 매주 방송 될 때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는 가수들의 공연은 어느 콘서트나 음악프로그램보다 시청자들을 감동에 빠뜨린다. 나 역시 ‘나가수’의 팬이다. 임재범, 박정현, 김연우, BMK 등 나한테는 낯설던 가수들의 가창력에 놀라고 그들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그러면서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 한 가지 가시지 않는 의문이 있다. “왜 꼭 꼴등을 탈락시키는 게임의 규칙을 만들었는가?” 하는 의문이다.시청자들의
[포토]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부음] 5월21~22일 부음
▲김동원 아시아경제신문 부국장 부친상김동욱(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행정실장) 동원(아시아경제신문 피플담당 부국장 겸 IT 선임기자)씨 부친상 = 22일 오후 10시20분,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4일 오전 8시, ☎02-958-9549▲이태전 SBS 기획팀 차장 모친상이태전(SBS 기획팀 차장)씨 모친상 = 21일 오전 5시, 서울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 ☎010-3167-1540
[부음] 5월20일 부음
전일용 전남매일 부국장 장성주재 빙모상▲전일용(전남매일 부국장 장성주재)씨 빙모상 = 20일 오후 1시, 광주천지장례식장, 발인 22일, ☎010-3666-1300
[종합] 동아일보 39년만에 우승컵
동아일보가 39년 만에 한국기자협회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일보는 21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 결승에서 KBS를 접전 끝에 2.5대2로 누르고 감격의 우승컵을 안았다. 동아일보는 전반 6분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으나 KBS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8분 만회골을 기록한 KBS는 종료 1분을 남겨놓고 역전골을 성공시켜 대회 2연패에 바짝 다가갔다. 그러나 동아일보 유재영 기자가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극적인 추가골을 넣어 명승부를 연출했다. 골 수로는 2대2 동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