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북관계 파탄 언론도 책임”
최근 남북관계가 파탄 상황에 이른 것에는 언론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가인권위 11층 배움터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와 언론본부 공동 주최로 열린 ‘6.15공동선언 이행-현황과 과제’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이준희 언론본부 공동대표는 “오늘날 남북관계가 이 지경에 이르도록 파탄이 난 데에는 언론의 책임이 매우 막중하다”며 “진실 찾기를 외면하거나 방관한 대다수 언론인의 책임 역시 묻지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부음] 6월14일 부음
▲홍승일 코리아중앙데일리 편집부국장 겸 경제산업부장 모친상홍승일(코리아중앙데일리 편집부국장 겸 경제산업부장) 승철(KBS 라디오편성 PD) 승혜(서울과학기술대학 조형예술과 교수)씨 모친상, 김승미(서울예술대학 연극과 교수)씨 시모상 = 14일 오전 6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분향실 2호, 발인 16일 오전 8시 ☎02-2072-2011
[인사] 6월13일 인사
한국일보▲편집국 편집국장 이충재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종재
[종합] “KBS 원전 취재진 8명 염색체 변형”
KBS 후쿠시마 원전 취재진 중 8명이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언론노조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체르노빌 원전 사고 지역을 취재한 10개 언론사 노조원 1백23명의 검진 결과를 조사한 결과 KBS 26명 중 8명이 염색체 변형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8명 중 3명은 4개 이상의 염색체가 변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방사능 피폭과 인과관계가 있는 질병 발생시 귀책사유를 명확히 해 치료에 책임을 다한다는 합의 요구를
[언론 다시보기] 트루맛쇼
어느 날 ‘트루맛쇼’의 감독이라는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첫 통화에서 그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보다 그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동안 펼쳐 놓았다. 1인 미디어와 관련된 표현의 자유에 새 세상을 꼭 열어 보고 싶다던 그의 꿈. 듣기에도, 상상하기에도 꽤 근사했다. 하지만 영화를 너무 잘 만들었기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내부고발자의 존재 자체가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일까. 한 지상파 방송국은 영화 개봉 1주일을 앞두고 급하게 이 영화에 대하여 상영금지 가처분을 신청하였다.지상파, 트루맛쇼 가처분 신청하지만 이 상영
[우리의 주장] 최시중 위원장 눈에는 종편만 보이나
지난 3일, 무려 6개 방송사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토론회를 생중계했다. 그의 TV 토론회 출연은 다소 의외였다. TV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주저했던 최 위원장이 토론회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재직시절 가장 잘못된 업적으로 평가받는 ‘종편’을 살리기 위해 TV 앞에 나왔다는 여실히 보여줬다. 최 위원장은 “종편에 직접 광고 영업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종편이 걸음마를 뗄 수 있을 때까지 신생 매체로서 각별하게 보살펴줘야 한다”고 했다.최
[신문] 한국일보 부회장 이종승, 사장 박진열씨
한국일보사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종승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박진열 스포츠한국 사장을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으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 편집국장 및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이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박진열 신임 사장은 1978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경영전략실장, 편집국장 등을 거쳐 2007년부터 스포츠한국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상석 부사장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 국제부장,
[부음] 6월11~12일 부음
▲우정렬 동아일보 기자 조모상우정렬(동아일보 편집국 기자)씨 조모상 = 12일 오후 2시, 대전 평화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14일 오전 8시, ☎042-250-9411▲차병석 한국경제신문 차장 장인상김근식(디아지오코리아 울산지점장)씨 부친상, 차병석(한국경제신문 국제부 차장)씨 장인상 = 11일 오후 4시15분,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32-890-3191
[온라인 칼럼] 인터넷은 악마인가
인터넷은 ‘악마’인가. 유명 연예인의 자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죽음의 원인으로 인터넷이 지목된다. 스마트 폰이 널리 보급된 이후에는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살인 무기’로 떠올랐다. 최근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죽음을 두고 일부 언론은 앞 다퉈 ‘SNS 폭력’이 송 아나운서의 죽음을 몰고 왔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들 보도를 내보낸 매체는 물론 신문과 TV 등 올드 미디어이다. 그만큼 새롭게 등장한 SNS의 위력이 위협적이라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종합] 언론중재위, 5대 포털사와 업무협약 체결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언론중재위 회의실에서 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 파란 등 5대 포털사와 ‘조정사건의 중재 전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털사들은 그동안 조정사건이 접수될 때마다 매 심리에 출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번 협약에 따라 조정절차를 제외한 중재절차의 경우 서면으로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언론중재위는 향후 언론사들과의 ‘중재전환 업무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언론중재위 관계자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분쟁은 피해확산을
[방송] MBC 공영미디어렙 지정한 법안 입법청원
언론개혁시민연대는 10일 MBC를 포함해 KBS EBS를 공영 미디어렙에 지정하고, SBS 종편 보도채널 등은 공영 미디어렙이나 민영 미디어렙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의 ‘방송광고 판매회사 법안’ 입법 청원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언론연대는 공영방송 중심 체제인 국내 방송구조를 반영, 공영미디어렙이 광고시장의 혼탁과 과열을 방지하는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 같이 제안했다. 또한 복합 미디어그룹이 ‘크로스 미디어 판매’를 할 경우 미디어 집중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업무영역 범
[부음] 6월10일 부음
▲신용호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부친상 신광석(누리인포스 상무) 용호(중앙일보 정치부 차장)씨 부친상, 최정기(유신스텐 대표) 정경근(프로메디아 대표)씨 빙부상 = 10일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동 삼성창원병원(구 마산삼성병원) 특2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55-290-5642 ▲이석일 MBC 보도운영부 부장 상배 이석일(MBC 보도운영부 부장)씨 상배 = 10일 오전 6시30분, 여의도 성모병원 12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02-3779-2192, 010-5384-0011
[방송] SBS노사 2010 임협 타결
SBS노사는 10일 노조 ‘파업 찬반투표’ 마감 사흘을 앞두고 연봉제 철회와 기본급 2~4%인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10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SBS노사는 이날 지난해 신입사원부터 적용한 연봉제를 철회하는 대신 내년 1월까지 현행 차등성과급제가 실효성을 가질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 새로운 임금체계를 노사가 합의해 2012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5월17일부터 연봉제 철회 등을 촉구하며 로비농성을 벌였던 노조의 주장을 사실상 회사 측이 수용한 것이다. 그동안 사측은
[온라인 칼럼] 고엽제에서 생성되는 다이옥신의 진실
최근 한 퇴역 미군병사의 폭로 이후 우리 언론엔 고엽제와 다이옥신이란 전문용어가 연일 등장한다. 대중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고엽제라고 하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가 피해를 입은 베테랑(제대 군인)들이 우선 떠오른다. 20대의 꽃 같은 나이에 파병된 병사들이 60대 노인이 되어서도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이런 비극도 없다. 이번 고엽제 폐기 파문은 이들의 상처를 또다시 건드렸을 것 같아 안타깝다. 일반 국민도 오염물질의 해악이 누대(累代)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을 것이다. 고엽제(枯葉劑)는 제초제다. 염소가 주
[종합] 靑, 김효재 정무. 김두우 홍보수석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김효재 한나라당 의원, 홍보수석에 김두우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을 내정했다. 김효재 정무수석 내정자는 조선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대선캠프에서 언론특보로 일하다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성북을에 나서 당선됐다. 김두우 홍보수석 내정자는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지낸 뒤 청와대 정무 2비서관, 정무기획비서관, 메시지기획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