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KBS 경영진 7명 사표 제출설
KBS 경영진 7명이 수신료 인상안 처리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KBS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사표를 낸 경영진은 조대현, 김영해 부사장을 비롯해 박갑진 시청료본부장, 고대영 보도본부장, 길환영 콘텐츠본부장, 김선권 뉴미디어·테크놀로지 본부장, 이동식 정책기획본부장 등 총 7명이다.한상덕 KBS 홍보국장은 “사표를 냈다는 설이 있어 사장 비서실 등에 문의했으나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단체] 언론진흥재단 노조 “인사 원칙 공개하라”
한국언론진흥재단 노조는 1일 성명을 내 7월 정기인사가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며 인사의 기준과 원칙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언론진흥재단 노조는 성명에서 “노조는 지난 6월 24일 이번 7월 정기 인사와 관련해 ‘원칙에 의거한 합리적인 인사, 보상주의나 온정주의가 아닌 공정하고 능률적인 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는 인사의 원칙을 밝혔다”며 “그에 따른 ‘순환근무제 원칙’, ‘신설 직급의 대한 타당성 검토 및 개선’, ‘
[방송] 김여진씨 ‘시선집중’ 출연 불투명
‘소셜테이너’로 거론되며 사회적 활동을 활발히 해온 영화배우 김여진씨의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김씨는 오는 18일 시선집중 ‘보수진보 토론’ 코너에서 보수측 패널인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진보 측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MBC는 김씨 출연을 미리 알지 못하고 홍보자료를 냈다는 이유로 이우용 라디오본부장 등에게 근신 징계를 내렸다. MBC노조는 “김씨 출연이 불편하다는 사측의 속내가 분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MBC
[종합] “특종 욕심 때문에…” 기자 불구속 입건·구속되기도
‘X 파일’ 사건 등 도청과 관련된 특종은 적지 않으나 언론이 직접 도청에 연루된 경우는 드문 편이다. 기자들은 휴대전화 도청을 의심하기도 한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휴대전화가 도청되고 있다는 루머가 돈 것은 지난 2009년이다.청와대가 ‘행정관 향응 수수 의혹’ 사건 뒤 출입기자와 행정관들의 휴대전화를 도청한다는 소문이 난 것이다. 브리핑룸이 있는 청와대 춘추관 주위에 오면 통화가 끊기거나 통화 품질이 갑자기 떨어진다는 게 이유가 됐다.청와대는 이를 극구 부인했다. 대통령 이동 중 일시적
[방송] KBS 내부 뒤숭숭…“진상조사위 구성해야”
도청 논란에 휩싸인 KBS는 뒤숭숭하다. 분란 속에 수신료 인상이 좌절된 것도 적지 않은 상처인데 불명예스러운 사건에 회사 이름이 오르내려 구성원들은 마음이 편치 않다.KBS 내 구성원들은 도청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의 대응에 오히려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혹시 사실이 아닐까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민주당이 주장하는 도청행위를 한 적이 없다”는 게 KBS 사측이 밝힌 유일한 공식 코멘트다. 자체 진상 조사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린다는
[신문] 조선, 1부 구독료 200원 인상
조선일보가 지난 1일부터 1부당 구독료를 6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했다. 조선 한 관계자는 4일 “가판 업계에서 운영상 어려움을 호소하며 가판 판매가격 인상을 요구해 수용했다”며 “월 구독료 인상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무료신문의 영향에다 최근 아이패드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신문을 읽는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가판 판매율이 계속 떨어졌고, 이로 인해 채산성이 악화된 가판 총판업자들이 공급 중단 의사를 내비쳤다는 게 조선의 설명이다. 가판 업계는 신문을 공급하는 총판, 일정한 지역을 담당하는
[만평] 기협만평 2011.7.6
[종합] 종편·보도채널 경력기자 70여명 뽑아
올해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이 공채로 뽑은 경력기자의 규모가 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유출로 수시채용을 한 경제채널과 통신사 등을 포함하면 1백명이 훨씬 넘어서는 숫자다.본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앙일보 종편 jTBC는 지난달 공채를 통해 15명 안팎의 경력기자를 선발했다. 각각 MBN(4명), 한경TV(3), OBS(2), MTN(1), 춘천MBC(1) 등이다. 여기에 중앙 계열사인 일간스포츠·중앙데일리·미주중앙일보에서도 3명 정도가 공채로 입사했다. 공채 이전 수시채용 형태로 옮겨온 기
[종합] 종편 등장에 수습 채용 ‘봇물’
종합편성채널의 하반기 개국 등 미디어 격변기에 언론사마다 수습기자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jTBC와 MBN 등 종편사들이 속속 신입기자 채용에 나섰고, 여타 언론사들도 예년보다 이르게 신입기자 채용에 돌입했다.종편사인 jTBC는 5일 중앙일보와 함께 통합채용 공고를 냈다. 이들은 사고를 통해 기자, PD, 아나운서 등을 각각 ○○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MBN도 4일 신입기자 채용 공고를 냈다. 기존 인력 10명이 타 종편사 등으로 유출됐고 신규 인력을 채용해 활력을 불어넣자는 판단에 따라 채용에 나섰다. 채널A, TV조선 등은 하반
[방송] ‘수신료 회의 도청’ 미궁 빠지나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열린 KBS 수신료 비상대책회의 도청 의혹이 미궁으로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정치권과 언론보도에서 제기됐던 각종 주장 중 확인된 것은 두 가지다. 이른바 ‘벽치기’와 녹취록 민주당 내부 유출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회의실 벽이나 문틈에 귀를 대고 회의 내용을 엿들어 녹취록을 작성했다는 ‘벽치기 취재’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 냈다. ‘벽치기’는 KBS 측도 부인했다. 경찰은 녹취록이 민주당에서 유출됐다는 이야기 또한 근
[종합] 종편 손잡은 지역신문 들러리 ‘우려’
연내 개국 예정인 종합편성채널에 참여한 지역신문사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종편 참여에 따른 혜택이 기대한 만큼 크지 않고,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지역신문이 종편에 참여한 이유는 한계에 봉착한 종이신문의 활로를 찾고 어려운 경영여건을 돌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일부 신문은 지분 참여를 했고 대다수는 콘텐츠 제휴 등을 약속했다. 그런데 콘텐츠 제휴 조건 등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종편이 지역 뉴스에 관심을 두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종편 채널을 통해 자체 로컬 뉴스를
[우리의 주장] ‘KBS 수신료’ 둘러싼 도청 주체 밝혀내야
과연 KBS가 수신료를 인상시킬 자격이 있을까? 지난달 23일 비공개로 열린 민주당의 ‘수신료 대책 회의’ 도청의혹 사건이 진행되면서 국민들이 KBS에 대해 가진 절망감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우리는 일부 KBS기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수신료 인상을 위해 언론의 정도까지 저버려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동시에 사건을 일으키고 무책임한 언행을 일삼는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대해서도 질책을 가하지 않을 수 없다. 공당에 소속된 국회의원이 자신이 행한 발언의 근거가 어디서 나왔는지 밝히지도 못한 채 “
[인사] 7월4일 인사
한국경제신문▲중부지역본부장 백창현 ▲영남〃 신경원 소셜뉴스▲위키트리 운영본부장 김호중
[방송] "벽치기, 민주당 내부 유출 아니다"
경찰이 민주당 당 대표실 도청 관련 수사를 통해 이른바 ‘벽치기’(귀대기) 취재와 민주장 내부에서 내용이 흘러나갔을 가능성을 부정했다. 한겨레 4일자 기사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경찰이 여러 경로를 통해 조사한 결과 ‘귀대기’ 취재는 없었던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보도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도 “당대표실 구조와 회의 당시 상황에 비춰 (귀대기 취재로는) 그런 취재록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 MBC '김여진씨 출연' 책임 간부 징계
MBC가 영화배우 김여진씨의 자사 프로그램 출연에 책임을 물어 간부들에게 징계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MBC는 1일 이우용 라디오본부장, 김애나 라디오본부 라디오1부장에게 근신 15일의 징계를 내렸다. 이진숙 홍보국장은 근신 7일 징계를 받았다. 이들은 MBC 사규에 나와있는 ‘위임 전결 규정’을 위반해 징계를 받았다. 이 규정은 ‘배역 결정의 경미한 사항은 부장에게 전결권이 위임돼있지만 중요 사항은 국장에게 있다’는 내용이다. MBC 사내에는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