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해병대 장교, SBS 기자에 욕설
해병대 장교가 해병대 사령관 보도와 관련해 SBS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어 물의를 빚고 있다. 해병대 김모 정훈공보실장(대령)은 14일 최근 총기사고, 자살 등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해병대 사령관의 사퇴 문제를 보도한 SBS 이모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 XX야” “인간답게 살아라”는 등의 욕설을 했다. SBS는 14일 8시뉴스에서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책임지겠다”고 한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해병대 측이 14일 오전에는 “사
[방송] MBC 이우환․한학수 PD 전보발령 무효
서울남부지방법원 51민사부(성지용 부장판사)는 MBC 이우환, 한학수 PD가 회사의 전보 발령 효력을 정지시켜달라고 낸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업무상 필요성, 인사규정, 단체협약 위반 여부를 고려할 때 이번 전보발령은 정당한 이유없는 권리남용”이라며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신청인과 시사교양국장 사이 갈등이 있은 뒤 갑작스레 이뤄졌고 사전협의 등 절차없이 발령 30분 전 통보했다”고 지적했다. 시사교양국 소속이던 이우환 PD와 한학수 PD는 지난 5월 PD수첩 &
[방송] 김여진씨 MBC 출연 무산 확정
이른바 ‘소셜테이너금지법’으로 불리는 MBC 내 방송심의규정이 확정돼 영화배우 김여진씨의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이 무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선집중’을 진행하는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방송에서 “MBC의 새 규정으로 김여진씨가 출연하지 못하게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씨는 이날 방송 ‘진보 대 보수’ 코너에 진보 쪽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MBC가 개정한 방송심의규정은
[종합] 머니투데이, 뉴시스 인수키로
머니투데이가 뉴시스의 최대주주인 장재국 회장의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 머니투데이와 뉴시스의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14일 오후 머투 홍선근 회장과 뉴시스 장재국 회장이 만나 지분 양수도 계약에 사인했다. 장 회장은 뉴시스 지분의 70% 가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회장이 머니투데이에 자신의 뉴시스 지분을 양도키로 계약하면서 뉴시스 인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뉴시스는 15일 오후 이사회를 소집하고 매각과 관련한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매각 건이 의결되면, 이후 주주총회를 열고 최
[방송] KBS 기자 도청 부인…경찰 재소환 방침
민주당 수신료 대책회의 도청 의혹을 받고 있는 KBS 장모 기자가 14일 밤 9시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해 1시간30분 가량 조사를 받고 혐의 내용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 기자를 재소환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15일 소환을 통보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서는 출석하지 않으면 다시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다.
[방송] SBS, 월드컵 과징금 취소 소송 승소
방송통신위원회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권 분쟁과 관련해 SBS에 부과한 과징금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장상균 부장판사)는 SBS가 과징금 부과를 취소해달라며 방통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일반 국민이 시청할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됐다는 사실에 대한 뚜렷한 근거가 없고 시정명령에 이어 과징금까지 부과한 것은 방송법 상 허용될 수 없는 과도한 조치”라며 “SBS와 KBS, MBC 사이의 월드컵 중계방송권 협상은 쌍방에
[방송] 이원창 코바코 사장 새벽 출근
첫 출근날 노조원에게 저지당한 이원창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이 15일 새벽 노조가 저지투쟁을 하기에 앞서 출근했다. 전국언론노조 코바코지부는 아침 7시부터 출근 저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 사장은 그보다 이른 시간에 회사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원들은 9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코바코 사장실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이에 항의했다. 코바코 노조 관계자는 “18일부터 계속 출근 저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 MBC ‘무(無) 단체협약’ 현실화
MBC가 ‘무(無) 단협’ 상태를 맞게 됐다. MBC 노사는 8일 첫 실무협상에 이어 14일 본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이로써 MBC 사측이 지난 1월 해지를 통보해 6개월 간의 유예기간을 가졌던 단체협약은 효력을 잃게 됐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15일 낸 특보에서 “현 집행부 출범 이후 공식적 노사 회의에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김재철 사장은 단체협약이 해지되는 그 순간까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라며 “김 사장은 정녕 조합과 협상할 의지가 있는가&r
[종합] 홍준표 한나라대표, 경향 기자에 ‘폭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삼화저축은행 불법 자금 연루설’에 대해 묻는 경향신문 기자에게 “너 맞는 수가 있다”며 폭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은 이와 관련 홍 대표의 폭언 사실을 보고받고 회의를 갖는 등 공식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홍 대표는 14일 참여연대를 방문했으며 이에 기자들은 당일 민주당 우제창 의원이 제기한 7.4 전당대회 삼화저축은행 자금 연루 의혹에 대해 질문했다. 이영수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이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으로부터 24억원을 받아 한나라당에 전달했고 이
[방송] 민주당, 한선교 의원 명예훼손 고소
민주당은 국회 문방위 회의에서 민주당 수신료 대책회의 녹취록을 공개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을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기로 했다.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할 방침이다. 민주당 불법도청 진상조사 특위 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은 14일 회의 뒤 브리핑에서 “한 의원이 민주당 당직자가 도청 문건을 유출한 것처럼 말해 당직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천 의원은 경찰이 소환에 불응하겠다고 밝힌 한 의원을 체포해 강제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향신문의 14일자 보도에 따
[인사] 7월14일 인사
국민일보<전보>◇차장 ▲종교기획부 이지현 ▲산업부 이명희◇차장대우 ▲정치부 태원준 ▲디지털뉴스부 최정욱 ▲사회부 민태원 ▲체육부 장지영 ▲정치부 신창호서울신문▲경영기획실장 강석진 ▲논설위원 임태순 이도운 최용규 ▲기획사업국장 백필현 ▲독자서비스국장 강동형 ▲편집국 정치부장 진경호 ▲〃 사회부장 박홍기 ▲〃국제부장 김균미 ▲〃 영상콘텐츠부장 임병선 ▲〃 편집위원 이석우 ▲〃 정치부 선임기자 이춘규 ▲〃 국제부 선임기자 김규환 ▲제작국 부국장 김건주 ▲〃 기술관리부장 김장옥 ▲〃 편집제작부장 정영애 ▲〃 기획위원 박경웅 윤상
[부음] 7월14일 부음
▲성지영 MBC 스포츠취재부 차장 시부상성지영(MBC 스포츠취재부 차장)씨 시부상 = 14일 0시10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림대 성심병원 영안실 5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 031-384-2465
[방송] 방통심의위, 인터넷 의료광고 중점 조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신문의 불법 의료광고를 중점 조사한다. 방통심의위는 오는 25일부터 3주간 국내 주요 인터넷신문 50개에서 유통되는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중점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성형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이 대부분인 의료 광고는 이용자를 현혹하고 자극적 선정적 이미지와 문구를 쓰고 있어 국민 건강 뿐 아니라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를 저해하고 있다”며 “의료․병원광고는 법정 사전심의 대상으로서,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방송] 코바코 노조, 이원창씨 첫 출근 저지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이원창 사장이 출근 첫날 노조의 저지로 되돌아갔다. 이원창 사장은 14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하려 했으나 노조원들의 출근 저지로 건물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전국언론노조 한국방송광고공사지부 소속 노조원 1백50여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프레스센터 앞에서 비상총회를 열고 이 사장의 취임을 반대했다. 이들은 “제대로 된 사장 와야 광고공사 다시 선다” “광고청탁 색깔론자 이원창은 어림없다” 등의 구호를
[방송] 한선교 "경찰 소환 불응할 것"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이 도청 의혹 관련 경찰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 박희태 국회의장을 수행해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한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문방위에서 한 발언은 면책특권이 있다”며 “경찰 소환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녹취록을 전달한 인물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 문방위 회의에서 민주당의 수신료 관련 비공개 회의 '발언록'을 공개해 도청 파문을 일으켰다. 민주당은 그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