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칼럼]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곤충의 이름은?
가을이면 문득 생각나는 곤충이 하나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 내내 신나게 놀다가 찬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개미에게 구걸한다는 불쌍한 ‘놈’ 말입니다. 그놈은 이솝우화에서 게으름의 대명사로 그려집니다. 그 때문인지 그놈의 이름을 ‘배짱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배가 나왔다’는 표현을 ‘게으르다’의 동의어쯤으로 여기는 잘못된 생각 탓이지요. 그러나 ‘그놈’을 게으른 곤충으로 여기는 것은 서양의 사고입니다. 우리
[새 인물] 뉴시스 신임 회장에 이종승씨
뉴시스는 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종승 전 한국일보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종승 회장은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과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과 부회장을 지냈다.
[인사] 9월1일 인사
아주경제 ▲편집국 정보미디어과학부 차장 이한선 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이사대우) 최삼규 ▲판매국장 직대 박문수
[부음] 8월31일 부음
▲김병직 문화일보 경제산업부장 부친상 김병직(문화일보 부국장겸 경제산업부장) 병오(농심아메리카 토론토지사장) 인선(대전 원명학교 교사)씨 부친상, 황수근(선교사. 기아자동차 매니저) 정상기(한국수자원공사 처장)씨 빙부상 = 8월 31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5
[신문] 매경-한경 ‘공생발전 간담회’ 시각차
매일경제와 한국경제가 1일 이명박 대통령과 30대 대기업 총수들의 전날 ‘공생발전’ 간담회를 주요뉴스로 보도했지만 그 비중과 논점에서 차이를 드러냈다. 매일경제가 전경련 비판에 초점을 맞춘 반면 한국경제는 대기업의 공생발전 노력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같은 경제지이면서도 경제전문지를 고수하는 한경과 경제중심의 종합지를 추구하는 매경의 보도행태 차이는 컸다. 매경은 1면 머리기사와 함께 3․4면에 관련기사를 배치하고 사설에서도 관련 내용을 다뤘다. 간담회에서 오간 발언까지 기사에서 자세하게 보도했지만
[신문] 한겨레, 기본급 8.4% 인상
한겨레 노사가 기본급 8.4% 인상, 상여율 4백61%에 지난달 25일 합의했다.올해 상여금은 지난해보다 1백% 포인트 오른 6백%로 하고, 이 가운데 1백%를 기본급화하기로 했다. 이는 기본급이 8.4% 인상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겨레는 경영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큰 상여금을 경직성이 훨씬 강한 기본급으로 전환함으로써 임금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한겨레는 삼성광고 중단사태 이전으로 경영상황이 회복됐고, 물가인상률을 상회하는 기본급 인상이 이뤄졌다.이외 단체협약도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타결됐다. 5년 동안 묶여있던 교통비와 식대가
[인사] 8월31일 인사
세계일보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장 겸 세계닷컴 디지털 뉴스국장 류영현 ◇세계닷컴 ▲세계파이낸스국장 임정빈 경향신문 ▲편집국 문화부 선임기자 조운찬 광남일보 ▲총괄부회장 겸 발행인 김진영 ▲사장 겸 편집인 이승범 ▲경영총괄본부장(상무) 한영돈 ▲독자서비스국장(이사) 김수동 ▲편집국장 김옥조 ▲기획실장(부국장) 이성오 ▲아시아애드 본부장 한기성 ▲IT본부장 이형훈 OBS ▲편성국장 조춘식 ▲보도국장 김학균
[부음] 8월30일 부음
▲이정엽 jTBC 기자 빙부상 이수현(학생) 혜정(EBS기자)씨 부친상, 이정엽(jTBC 정치부 기자)씨 빙부상 = 30일 오후 2시26분, 충남 연기군 남면 고정리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9시, ☎041-901-1600
[포토] 곽노현 교육감 금품거래 의혹
[새 인물] 경향 ‘이화경향음악콩쿠르’ 60주년 기념음악회
경향신문은 3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화경향음악콩쿠르 6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기념음악회는 지휘자 김대진을 음악감독으로 피아니스트 신수정, 이경숙, 첼리스트 김민지, 플루티스트 윤혜리, 60인의 첼리스트 연주와 수원시향 협연으로 진행된다. R석은 11만원, S석은 7만7000원, A석은 5만5000원, B석은 3만3000원으로 SACTicket(www.sacticket.co.kr, 문의 : 02-580-1300)에서 예매가능하다.
[방송] MBC 노사 ‘평행선’ 여전
파국으로 치닫던 MBC 노사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으나 현안에서 큰 입장 차를 보였다.MBC 노사는 지난 26일 김재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등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30일 실무협상을 열었으나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했다.간담회에서 노조는 △공정방송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문책 차원의 본부장급 인사 단행 △인사평가제도 상 R등급 강제할당 등 폐지 △종편으로 인력 유출 대책 △지역MBC 통폐합 문제 등을 제기했으나 사측은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단협 해지의 쟁점이 됐던 공정방송 제도에 대해서는 단협에 최소한의 정
[신문] 매일경제 노사 ‘성과평가’ TF 가동
매일경제 노사가 26일 노사 각각 3명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 연봉제 도입에 따른 성과 평가방법과 기준, 등급비율 등의 논의에 들어갔다. 매경 노사는 지난달 연봉제 도입을 골자로 한 올해 임단협을 타결하며 TF를 구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TF 논의는 평가 방법과 기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매경 노조는 데스크의 평가가 절대적이지 않게 평가기준별로 비중을 분산해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기사와 취재에 대한 평가방법과 반영비율도 관심사다.남기현 노조위원장은 “데스크와 기자의 친소관계에 따라 평가가 좌우되지 않
[방송] YTN 징계 논란 소송으로 번져
YTN 뉴스FM(라디오) 기자에 대한 징계 논란이 소송으로 번졌다.YTN 뉴스FM의 K상무이사는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김종욱 위원장 등 집행부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YTN 노조가 자신이 관련된 뉴스FM 소속 J기자의 정직 4개월 중징계 처분에 대한 글이 사실과 달라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이번 징계 사태는 K상무의 J기자에 대한 개인적 감정이 본질”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이글은 애초에 한 노조원이 개인 이름으로 사내 게시판에 올린 것이다. 이에 K상무는 글을 삭제하지 않
[신문] “지면 활기 넘치고 읽을거리 풍성”
내부서도 “일할 맛”…기사-칼럼 엇박자 개선해야한국일보의 변화에 대한 반응은 여러 경로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일보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구독을 문의하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고, 출입처에 나가는 타사 기자들로부터도 “한국일보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중앙일간지 한 기자는 “보수일변도의 신문시장에서 한국의 변신은 관성적으로 제작되는 우리 신문을 성찰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일보 민주언론실천위원회에 따르면 언론진흥재단의 한 관계자도 “
[신문] 한국일보가 달라지고 있다
“여러분들이 신문을 지금보다 낫게 만들고 싶다면 여러분들의 피와 눈물과 땀이 없이는 안 된다.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좀 더 많이 취재하고 고민하라.” (이충재 편집국장 취임사 중)한국일보가 달라졌다. 지난 6월 이충재 편집국장 취임 이후 두달 만에 지면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중도’라는 이름 아래 신문으로서의 색깔을 잃어버렸던 한국일보가 사회 문제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제기하며 ‘명가재건’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대표적인 기획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