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시사주간지 잇따른 단독보도 ‘눈길’
최근 시사주간지의 잇따른 단독보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사저널’은 지난달 21일 이국철 SLS그룹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신재민 전 문화관광부 차관에게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현금 및 법인카드, 차량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고 단독 보도했다.이 회장은 시사저널 취재진과 3주간에 걸쳐 여덟 차례 만나 현 정권의 핵심 인사들에 대한 금품 및 향응 제공 사실에 대해 밝혔다. 시사저널이 인터넷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이 내용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시사저널은 “이 회장이 지금까지 폭로한 ‘신재민-박영
[방송] 그는 왜 정권 말 청와대로 갔나
‘워싱턴특파원, 회장 비서실장, 경제부장, 정치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지난달 29일 청와대 홍보수석에 임명된 최금락 전 SBS 방송지원본부장(사진)이 SBS에서 쌓은 이력이다. 한마디로 ‘잘나가던’ 인물이었다. 차기 사장 후보군에도 들어 있었다고도 전해진다. 회사 내에서 “사내 출세가도를 달리던 최 전 본부장이 왜 레임덕에 빠진 정권 말기에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갔을까?”라는 이야깃거리가 떠도는 이유다.SBS 내에서는 “그가 겉으로 보이는 것과
[만평] 기협만평 2011.10.5
[종합] 조중동-종편 “협업하고 공조하자”
동아·조선·중앙일보 편집국이 이들 신문사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보도국과 협업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양측은 정보 공유와 기사 생산의 공조 체제를 구축 중이다. 양사 기자가 결합해 취재한 기사를 신문, 종편, 인터넷, 태블릿PC 등으로 동시에 보도하는 크로스미디어도 검토 중이다. 신문 편집국과 종편 보도국 간 협업은 개국 초기 보도 역량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종편에 대한 신문의 지원 성격이지만 장기적으로 양측의 안정적인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신문·방송 겸영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
[방송] 도청 의혹·4대강 홍보…질타받는 KBS
KBS가 연일 안팎에서 질타를 받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도청의혹에 대한 문제제기가 계속됐으며, ‘4대강 홍보 다큐’ 논란이 이는 것은 물론 노조 설문조사에서도 사장 신임투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KBS 국정감사에서는 야당 의원들의 도청 의혹 추궁이 계속됐다.야당 의원들은 미리 제출된 업무보고 자료에 KBS 도청 의혹 건이 빠져 있자 거세게 항의했다.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은 “도청 의혹 규명은 KBS의 당면과제”라며 현
[신문] 국민 노조 “조용기 회장·조민제 사장 해임”
국민일보 노조가 경영진 선임권을 갖고 있는 국민문화재단 이사회에 대해 조용기 회장과 조민제 사장에 대한 해임을 요구했다. 노조는 4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 회장과 조 사장이 문서선교를 사명으로 내건 국민일보의 경영진 자격이 없다는 것은 이사들도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노조는 국민문화재단 이사회가 이번에도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조 회장의 추문을 포함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국민문화재단이 7월1일 임시 이사회에서 조용기 회
[종합] 이동관 특보 문자메시지 ‘파장’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보가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에 대해 항의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이동관 특보는 이날 오후 1시 18분과 19분 박 의원에게 ‘인간적으로 섭섭합니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인지 몰랐습니다’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 국정감사 신상발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현 언론특보가 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정당한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청와대가 얼마나
[방송] “YTN 미증유 위기”…사원총회 개최
“YTN이 미증유의 위기에 봉착해있다.” YTN기자협회․카메라기자협회․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사원 총회가 5일 YTN 사옥 보도국에서 열린다. 3개 직능단체는 4일 낸 성명에서 “우리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YTN이 갈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며 “노와 사를 떠나서 YTN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하자. YTN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YTN을 위한 방안을 찾는 데 모든 사원들이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개최
[방송] YTN은 아직도 울고 있다
“아직도 복직이 안됐습니까?”YTN 해직 기자들이 종종 듣는 질문이다. 6명의 YTN 해직기자들은 오는 6일로 해직 3주기를 맞는다. 3년 전 이날 YTN은 권석재, 노종면, 우장균, 조승호, 정유신, 현덕수 기자를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사회적 관심은 예전 같지 않다. 해직기자들은 오늘도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대법원 ‘심리불속행기각’ 기한 넘겨복직투쟁은 현재진행형이다. YTN 해고무효소송은 1심 전원 복직, 2심의 3인 해직·3인 복직 판결에 이어 대법원 계류
[우리의 주장] YTN 해직3년…기자들 복직돼야 한다
YTN 기자들 6명이 해직된 지 꼬박 3년이 됐다. 잘 알려진 대로 이들은 대통령의 언론특보 출신이 방송사의 사장으로 임명돼선 안 된다는 ‘상식’을 지키기 위해 ‘낙하산 사장 거부운동’을 벌였다가 사측에 의해 직장에서 쫓겨났다. 지난 3년 동안 이들과 그 가족들의 삶이 어땠으리라는 것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졸지에 직장에서 내쫓긴다는 것은 천직을 잃게 된다는 것 이외에도 한 가정의 삶이 무너져 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고는 직장인에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YTN 사측은 이런저
[부음] 10월3일 부음
▲강동현 경남일보 편집부장 부친상강동현(경남일보 편집부장)ㆍ동완(회사원)ㆍ은희(진주사대부중 교사)ㆍ동범(자영업)씨 부친상, 김환평(건축사무소)씨 빙부상, 우은미(칠암 어린이집) 시부상 = 3일 오후 2시, 진주의료원 장례식장 206호, 발인 5일 오전 9시, ☎ 055-771-7926
[인사] 10월2일 인사
세계일보▲외교안보부 차장 박창억
[인사] 10월1일 인사
대구신문▲주필 양정봉 ▲편집국장 강우근국제신문▲제작국장 공동식 ▲신사업추진본부장 박흥관
[부음] 10월1일 부음
▲오윤현 시사인 편집기획팀장 별세오윤현(시사인 편집기획팀장)씨 별세 = 1일 오전 4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2-2072-2033▲류현성 연합뉴스 경제부장 빙부상정상학(개인사업)씨 부친상, 김동현(차문화연구가) 안주홍(개인사업) 류현성(연합뉴스 경제부장)씨 빙부상 = 1일 오전 8시 용인 장례식장 1층 국화실, 발인 3일 오전 9시 충북음성 진달래공원 ☎(031)334-4444
[종합] 시사인 오윤현 편집기획팀장 별세
시사IN의 오윤현 편집기획팀장이 1일 오전 4시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0세.1962년 5월29일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7년 11월 월간지 ‘샘터’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94년 7월, ‘시사저널’에 입사했다. 2007년 삼성 기사 삭제에 따른 ‘시사저널’ 사태로 사직한 뒤 ‘시사IN’ 창간을 주도했다. 2008년 ‘시사IN’ 초대 노조위원장 역임한 뒤 실용과학팀장, 편집기획팀장을 지냈다. 1993년 문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