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기자협회 모바일 직선제 관심 집중
“모바일 직선제가 성공할지 기자협회장 선거를 지켜보고 있다.” “직선제를 하고 싶어도 비용과 업무량 때문에 못하는 조직에 기자협회장 선거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휴대전화를 통한 회원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3대 한국기자협회장 선거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높다. 특히 임원 직선제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준비부족 등 현실의 벽에 부딪쳐 미룬 경험이 있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노총 한 관계자는 “모바일투표를 현실에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우리의 주장] 전태일, 김진숙 그리고 언론
41년 전 늦가을, 전태일은 비인간적인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불길 속에 몸을 던졌다. 대표적인 노동집약 산업인 봉제공장에서 당시 10대 소녀들은 안질과 신경통, 위장병에 시달리며 하루 16시간이라는 참혹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국경제는 이런 노동자들의 희생을 밑거름으로 성장하고 있었고, 전태일은 그런 현실을 죽음으로 고발했다. 수출과 성장 이면에 놓인 노동자들의 막대한 희생은 한 노동자의 죽음으로 비로소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됐던 것이다. 전태일의 죽음에서 우리는 부산 한진중공업의 타워크레인에서 두 번째 겨울을 기다리
[만평] 기협만평 2011.11.9
[신문] 김종훈 외통부 통상본부장, 한겨레 상대 3억 손배소송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겨레신문과 소속기자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한겨레신문은 내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미국과 별도로 쌀 시장 개방 협상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으나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한겨레는 지난 9월15일자 신문에서 ‘김종훈 쌀개방 추가협상 미국에 약속했었다’ 등의 제목의 기사와 사설을 보도했다.박찬수 편집국장은 “고위 공직자가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을
[방송] MBC 미디어렙 ‘관망세’… SBS 파문 확산
미디어렙 설립을 통한 광고 직판을 시도하던 MBC가 언론·시민사회의 비난 여론 속에 관망세로 돌아섰다.김재철 사장은 7일 임원회의에서 “국회 입법 과정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지역MBC 사장단을 상대로 열린 미디어렙 설명회도 의사결정 과정 없이 ‘1사1렙’이 필요하다는 서울 MBC 광고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최근 광화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광고 영업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미디어렙 설립을 추진해 언론·시민사회
[종합] 신군부에 해직당한 노동문제 전문기자
지인들 “과묵하고 우직한 성격의 정의로운 기자”기형도 시인과 먼 친척…막내딸은 기자 길 이어청계천 평화시장 노동자들의 비참한 실태를 보도했던 경향신문 고(故) 기남도 기자에 대해 지인들은 “정의로운 기자였다”고 입을 모았다. 기 기자는 1939년 1월 23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 법과대학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외무고등고시에서 두 차례 낙방한 뒤 생계를 꾸리기 위해 1965년 12월 경향신문사 입사했다. 기 기자는 사회부에서 줄곧 기자생활을 했
[종합] 전태일 열사 분신 한달 전 청계피복 참상 전한 기자 있었다
“경향신문사 앞에서 가슴을 조이며 기다리던 전태일은 새로 나온 석간식문 한 장을 들고 미친 듯이 평화시장을 달렸다. 삼동회 회원들은 바라던 기사가 난 것을 확인하자 환호성을 터뜨리며 모두 얼싸안았다.”(전태일 평전 중)1970년 10월 7일 경향신문 사회면 7면 머리기사로 실린 ‘골방서 하루 16시간 노동’이라는 기사는 평화시장 노동자들에게 기쁨이고 행복이었다.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로 잘 알려진 장기표 전태일재단 이사장은 “경향신문에 평화시장의 참상이 보
[언론 다시보기] ‘국회 도청의혹 사건’ 특검으로 진실 규명하라
‘국회 도청의혹 사건’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결정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의 발단은 KBS의 수신료 인상안이었다. 한나라당의 인상안에 합의해 줬던 민주당이 여론의 질타를 견디지 못하고 합의를 뒤집자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해 한선교 의원이 민주당 최고위원회 ‘녹취록’을 공개했고, 그에 대해 도청 공세가 이어졌다. 민주당은 KBS 장 모 기자를 도청 용의자로 지목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그러나 장 기자는 민주당의 문제제기가 나온 직후인 6월 27일의 회식에서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분
[인사] 11월7일 인사
헤럴드미디어▲CS본부 본부장 성항제 ▲헤럴드경제 논설위원 황해창 ▲코리아헤럴드 AD 국장 박준환 ▲영어사업본부 목포캠프원장 이상택 ▲〃 부산캠프원장 장동혁
[인사] 11월6일 인사
대전일보◇부국장급 ▲편집부국장 김형규 겸 방송뉴스부장◇부국장 승진 ▲편집국 교열부장 오석균 ▲뉴미디어팀장 이강식◇부국장 대우 승진 ▲편집국 지방부장 변상섭 ▲충남취재본부장 고경호 ▲윤전부장 김건중◇차장 승진 ▲정치행정부 정재필 ▲정치행정부 윤형권 ▲경제부 김형석 ▲교육문화부 송충원 ▲교열부 노경희 ▲충남취재본부 이찬선 ▲윤전부 황창성 ▲사진부 장길문◇차장대우 승진 ▲경제부 맹태훈 ▲사회부 우세영 ▲교육문화부 원세연 ▲사회부 임은수◇편집국 전보 ▲방송뉴스부 박병준 ▲〃 오정현 ▲충남취재본부 인상준◇서울지사 ▲정치부장 우명균 ▲정치부
[부음] 11월5~6일 부음
▲이균형 전북 CBS 기자 외조모상조남균 남경(자영업)씨 모친상, 이민우(前 장수 산서초등학교 교장)씨 빙모상, 이인형(자영업) 균형(전북 CBS 기자)씨 외조모상= 5일, 남원시 산곡동 기독교 복음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 063-632-4440▲최윤호 대전방송 보도국 기자 조부상최윤호(대전방송 보도국 기자)씨 조부상 = 5일 오후 1시40분, 충남 천안시 삼용동 효 요양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41)410-3000 ▲박창기 연합뉴스 통합뉴스국 에디터 부친상박화봉(전 하동.남해 교육장)씨 별세, 성기(동부산대학교 교
[방송] "'도가니' 후 성폭력 보도, MBC 가장 선정적"
영화 ‘도가니’ 개봉 이후 지상파 3사 뉴스의 성폭력 관련 보도를 살펴본 결과 MBC가 가장 선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7일 공개한 모니터보고서에서 영화 ‘도가니’ 개봉 뒤 ‘인화학교 성폭행 사건’을 본격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한 9월27일부터 10월26일까지 지상파 3사의 저녁종합뉴스를 분석했더니 MBC가 선정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이 가장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미디어운동본부는 보고서에서 “성
[종합] 지역신문, 변화로 활로를 찾다
위기가 구조화된 지역신문에 활로는 없는 것일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로 4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치열한 현장이었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 사장, 편집국장, 기자 등 500여명은 이날 지역신문의 고민을 나누고, 우수사례를 청취하면서 변화하고 혁신한다면 지역신문의 앞날은 결코 어둡지 않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박준수 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은 “생존을 위한 지역신문의 치열한 고민들이 다양하게 표출됐다&r
[인사] 11월4일 인사
스포츠서울 ▲미디어마케팅본부장 김한석 ▲편집국장 이광희 ▲편집국 부국장 이영규 ▲사업국장 홍헌표
[부음] 11월3일 부음
▲김석호 KNN 사회부장 부친상 김필재(전국해상노련 전 위원장)ㆍ현재(자영업)ㆍ군재(삼동기업 대표)ㆍ안재(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ㆍ석호(KNN 사회부장) 부친상, 강헌주(건설업)ㆍ조형건(현대건설 근무) 빙부상 = 3일 오전 7시30분, 한중프라임 장례식장 402호,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51-305-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