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보수언론 ‘SNS 때리기’ 나서
보수언론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괴담’ 진앙지로 몰고 나섰다. 최근 조선, 중앙, 동아는 ‘SNS 괴담’의 사례를 소개하며 SNS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조선일보는 지난 7일자 사설에서 “인터넷·트위터 여론이 자기편이 아닌 상대방에겐 서로 인격훼손의 저질 공격을 퍼붓는 식이라면 인터넷·트위터는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저주의 무기가 될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11일자 사설에서도 “좌파
[종합] “자살 미화하거나 동정하는 보도는 금물”
자살보도 권고기준 준수 신문 26%·방송 18%인권문제와 자살사건 보도에서 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자살예방협회는 17일 제주칼호텔에서 전국 언론사 사회부 담당 기자 60여 명을 초청해 ‘인권보도와 자살보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언론이 인권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는 한편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며 보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인권보도준칙의
[만평] 기협만평 2011.11.23
[영남] 부산일보 노조, 정수재단 사회환원 촉구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가 내년 총선·대선 등을 앞두고 부산일보의 공정성 확보를 전면에 내세우며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정수재단의 실질적 사회환원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부산일보 노조는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의원에게 “대통령선거에 나설 뜻이 있다면 정수재단을 명실상부하게 사회에 환원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또 “자신의 비서관을 이사장으로 앉히고 소유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은 박 의원이 평소 강조하는 신뢰와 원칙에 어긋나는 일&rdq
[제43대 기자협회장 선거] 제43대 기협회장 선거 ‘3파전’
제43대 한국기자협회장 선거가 기호1번 박종률(46·CBS 국제부 부장대우), 기호2번 박원우(44·전남매일 사회2부 부장), 기호3번 서명수(47·매일신문 서울정경부 부장)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진다. 기자협회 선관위는 18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세 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박종률 후보는 언론계 내 자사 이기주의와 매체·지역·직종간 갈등의 고리를 끊고 언론의 화개장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3년까지 600억원 규모의 언론인공제회를 설립하겠다는 것이 주요 공약이
[종합] “돈 써서라도 따내라” 종편 채널 무한경쟁
종합편성채널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사이의 채널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르면 23~24일쯤 종편 채널 번호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종편 채널을 연속적으로 배치한 연번제와 동일 채널은 어려워졌고, 번호는 20번대 이하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종편사 한 관계자는 22일 “SO와 채널협상은 오늘, 내일이 고비다. 23~24일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4개 종편사가 동일 채널로 방송을 내보내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
[언론 다시보기] 독수리는 외롭지 않다
YTN에서 해직된 뒤 한국기자협회장을 하는 우장균이 쓴 책 ‘다시 자유언론의 현장에서’에는 ‘독수리 오형제’의 탄생과 활동을 소개하는 대목이 있다. 독수리 오형제는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에 취재한 인연을 지닌 다섯 회사의 다섯 기자를 지칭한다. 이들은 “한나라당 경선에서 MB가 후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한 뒤 정보를 취합해 공유하고 이 후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실행에 들어갔다. 대선 뒤 오형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청와대 출입기자로 옮겼다. 이후
[방송] "재송신 대가 단계적 인하 협상"
케이블TV 사장단이 지상파 3사 사장단의 제안을 토대로 재송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티브로드·CJ헬로비전·씨앤앰·HCN·CMB 등 케이블TV 5사 사장단은 22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어제 지상파측이 제시한 가입자 증가에 따른 단계적 단가 인하 방안의 토대 위에서 협상기한인 23일까지 최선을 다해 재송신 대가 산정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상파 사장단은 21일 최 위원장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가입자 증가에 따라 단계적
[방송] "양문석 위원, 부적절한 처사"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2일 논평을 내 기업체로부터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문석 방송통신위원을 비판했다. 언론연대는 논평에서 “접대의 성격을 띠었는지를 떠나, 어떠한 이유에서든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관 국회의원과 방통위 상임위원, 그리고 방통위 피규제기관의 임원이 만나 수백만원대 룸살롱 술자리를 가진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며 “양 위원이 시민단체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언론연대는 “양 위원은 이번 일로 이명박
[종합] “한미FTA, 문화다양성협약 정면 위배”
문화예술·언론인들이 일제히 한미FTA 비준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한미FTA는 국회가 지난해 비준한 국제법 문화다양성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한미FTA 비준을 강행할 경우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국언론노조, 한국영화감독조합, 스크린쿼터문화연대 등은 ‘한미FTA 비준 반대 문화예술인’의 이름으로 21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가 협상되어온 과정과 국회 비준을
[인사] 11월21일 인사
연합뉴스TV ▲보도국장 유병철 ▲정치부장 고승일 ▲경제부장 권영석 ▲사회부장 최재영 경북매일신문 ▲편집국장 이경우 ▲대구본부장 직대 서인교 대구방송(TBC) ▲디지털 송출부장 신규봉 ▲디지털 제작부장 김항석
[부음] 11월20일 부음
▲허충호 경남신문 논설위원 부친상 허충호(경남신문 논설위원)ㆍ철호(경남신문 부장)씨 부친상 = 20일 오전 10시, 김해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22일 오전 8시. ☎055-330-0412 ▲오세림 전라일보 사진기자 조모상 오세림(전라일보 사진기자)씨 조모상 = 20일 0시30분, 전주 금성장례식장 301호, 발인 22일 오전 전주승화원 ☎010-4615-5300
[인사] 11월18일 인사
연합뉴스 ◇이사대우 승진 ▲한민족센터본부장 김영미 ◇전보 <기획조정실> ▲실장 이홍기 ▲인사부附 연합뉴스TV 파견 유병철 <논설위원실> ▲위원 임형두 김대영 이기창 <기사심의실> ▲실장(고충처리인 겸임) 최태수 ▲위원 정일용 이희용 <편집국> ▲문화부장 정천기 ▲경제〃 황대일 ▲산업〃 김경석 ▲미디어과학〃 황정욱 ▲사회〃 김현준 ▲증권〃 윤근영 ▲정치부 근무(통일외교팀장) 김현재 <지방국> ▲에디터 류현성 ▲전국부장 이성섭 ▲경기취재본부장 이선근 ▲광주·전남〃 채삼석
[영남] 부산일보 ‘정수재단 보도’ 편집권 침해 논란
정수재단이 지분 100%를 소유한 부산일보에서 18일 경영진이 회사의 이익에 반한다며 박근혜 의원 비판이 담긴 기사 게재를 막아 신문발행이 2시간 넘게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 편집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일보 기자협회와 노조에 따르면 편집국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노조가 전날 서울에서 개최한 ‘정수재단 사회환원 촉구’ 기자회견 및 1인시위 내용을 지면에 반영키로 결정했다. 기자회견에서 노조는 박근혜 의원이 정수재단에 대한 소유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선거에 나설 뜻이 있다면 정
[방송] 최시중 "지상파 재송신 타결 촉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1일 지상파방송 3사 사장단과 긴급 조찬간담회를 열고 케이블방송업계와의 재송신 협상 타결에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재송신 협상 기한인 23일을 이틀 앞두고 예정에 없던 간담회를 열어 현재까지 재송신 협상 진행이 부진한 데 대해 사장단에게 유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협상기한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대한 유연한 입장에서 케이블 방송사와의 협상을 타결할 방침”이라며 “지상파방송 재송신 대가 산정에 있어 가입자 증가에 따른 단계적 단가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