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OBS·EBS, 채널 지키기 ‘비상’
지난 1일 개국한 종합편성채널이 케이블TV의 황금채널을 꿰차면서 지상파 방송 사업자인 OBS와 EBS에 비상이 걸렸다. 종편 출범에 따른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편성 조정에 의해 OBS와 EBS는 기존의 채널을 종편에 반납하고 사각지대로 밀려나고 있다. 채널 번호가 시청률은 물론 광고 영업과도 직결되는 만큼 위기의식은 더욱 크다. OBS와 EBS는 채널 정책을 전면 수정하거나 보완하며 채널 지키기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종편의 등장으로 가장 직격탄을 맞은 곳은 OBS다. 지난 2007년 개국 이후 주로 황금채널인 15~17번
[우리의 주장] 초대받지 않은 손님, 종편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안고 종합편성채널(종편)이 12월 1일 첫 전파를 쏘아 올렸다. 콘텐츠는 부실했고 내용은 편향적이었다. 각종 방송 사고는 준비 안 된 졸속 개국임을 입증했고, 절반 이상을 재방송에 의존하는 ‘재탕방송’에다 지나칠 정도의 중간광고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짜증스러워 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연예인 사생활 벗기기에 여념이 없는 종편은 ‘방송 공해’의 우려를 낳고 있다.정치적 편향성은 더욱 큰 문제다. 종편 4사가 공히 박근혜 의원 인터뷰로 시작한
[방송] 뉴스Y 파행 방송…“경영진 책임져야”
연합뉴스가 운영하는 보도전문채널 뉴스Y가 개국 첫날인 1일 4시간 방송을 내보냈다. 3~4일에는 10시간을 편성했고, 5일부터 하루 방송 시간을 16시간으로 늘렸다. 뉴스Y는 늦어도 19일 이전까지 ‘24시간 방송체제’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시간 방송’을 내보내지 못한 데 대해 시청자는 물론이고 연합뉴스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노조(위원장 공병설)는 2일 성명에서 “모든 구성원이 연합뉴스 보도채널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성장을 갈망해 왔지만
[방송] 지상파-케이블 재전송 협상 재개…입장차 여전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5일 오후 6시를 기해 지난달 28일 이후 중단됐던 지상파 HD 방송 재송신을 재개했으나, 재전송 대가 산정 방식을 둘러싸고 지상파와 케이블 측의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방송 중단 불씨는 여전하다.지상파 3사와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HD 방송을 재개하는 한편, 향후 1주일간 재전송 관련 협상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지상파와 케이블은 5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집중 협상을 벌인다. 이 기간 동안 법원 판결에 따라 CJ헬로비전이 지상파 3
[만평] 기협만평 2011.12.7
[종합] 베일 벗은 종편 ‘준비 안된 방송’
“고개를 못 들고 다니겠다.” 종편 모기업 신문사 한 기자는 1일 개국한 자사 종편에 대해 “각종 방송사고, 재방·삼방으로 채운 부실한 방송을 보면서 자괴감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1일 일제히 개국한 채널A, JTBC, TV조선, MBN 등 종편 4사의 방송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청사진이 무색하게 방송사고, 부실한 편성 등 준비 안된 방송이었다는 지적이다. 종편 콘텐츠에 대한 평가는 1% 미만의 저조한 시청률에서
[영남] 사장 전격 사퇴 ‘부산일보 사태’ 새 국면
노조의 퇴진 압력을 받아온 김종렬 사장이 5일 스스로 물러나면서 노조와 기자협회 등 부산일보 구성원들의 요구가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구성 쪽으로 급속하게 쏠리고 있다. 노조는 6일 특보를 통해 “사장이 바뀌더라도 정수재단을 향한 해바라기 경영이 계속되는 한 제2, 제3의 김종렬 사장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사원들의 평가를 거치는 사장 선임절차 도입이 시급하다”고 사추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노조는 경영진 퇴진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사추위 구성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고 정수재단 측에
[제43대 기자협회장 선거] 박종률 후보 43대 기자협회장 당선
제43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박종률(46·CBS 국제부 부장대우) 후보가 당선됐다.기자협회 선관위(위원장 박록삼)는 6일 사상 첫 회원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박종률 후보가 44.29%(2122표)의 지지율을 기록, 당선됐다고 밝혔다.기호 3번 서명수 후보(47·매일신문 서울 정경부장)는 31.14%(1492표), 기호 2번 박원우 후보(44·전남매일 사회2부 부장)는 24.57%(1177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투표율은 유권자 7459명 중 4881명이 참여해 65.44%를 기록
[인사] 12월6일 인사
뉴시스▲마케팅본부 이사 장정호 ▲경영기획본부장 최석영 ▲편집국 사회부 대기자(교육·학술) 한재갑아시아투데이▲편집국 편집부 부장대우 한철부산MBC▲기획조정실장 겸 동아시아연구소장 김성용 ▲드라마제작단장 이승호 ▲보도국장 윤주필 ▲보도국 동부산취재단장 김재철 ▲기획조정실 정책·심의팀장 겸 정책보좌역 신현무 ▲영상미술센터장 박광배 ▲기획조정실 경영팀장 김동현 ▲광고사업국 광고팀장 이재규 ▲광고사업국 문화기획팀장 여한웅 ▲편성제작국 아나운서·편성팀장 유정미 ▲보도국 시사·정보팀장 남휘력 ▲
[인사] 12월5일 인사
채널A▲편성본부 아카이브팀장(동아일보 정보파트장 겸임) 김규회SBS미디어그룹◇SBS미디어홀딩스 ▲전략본부장(상무) 유환식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 신동욱◇SBS ▲드라마센터장(이사) 구본근 ▲편성실장(이사대우) 장광호◇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 사장(내정) 홍성철 ▲경영기획실장(이사) 이영진 ▲콘텐츠사업실장(국장) 김휘진◇SBS플러스 ▲대표이사(내정) 박 종 ▲채널사업실장(이사) 허 웅 ▲경영지원실장(이사) 오정엽
[종합] 한겨레21 하어영 기자 관훈언론상
하어영 기자(한겨레21)와 윤수희.이병권 기자(KBS)가 각각 관훈언론상,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을 받았다.관훈클럽(총무 정병진)은 6일 제29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부산저축은행 불법 특혜인출 특종’의 한겨레21 하어영 기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KBS 윤수희 기자, 이병권 촬영기자는 ‘탈북자 국경 총살 현장 최초 촬영’으로 제23회 최병우기자기념국자보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온라인 칼럼] ‘한국판 폭스’ 종편의 ‘박비어천가’
“박 전 대표를 보면 빛이 난다고 하던데, 형광등 100개쯤 켜놓은 것 같은 아우라가 느껴져요.” (TV조선) “(폭탄주) 비율이 정확해요. 전자공학과니까.” “제가 본받고 싶은 선배가 있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까 그게 사랑이었던 거 같아요.” (채널A) “좋아하는 연예인이 영화배우 장동건에서 개그맨 김병만으로 바뀌었어요.” (JTBC) 12월1일 동시에 개국한 종합편성방송들은 첫날부터 여권 유력 대선후보인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을 인터뷰
[신문] 고 리영희 선생 1주기 추모 열기
한국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사상의 은사’ 리영희 선생이 타계한 지 5일로 1주기를 맞이했다. 민주주의와 남북관계가 크게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는 현 상황에서 리영희 선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5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에서는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윤영자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지선 스님, 김준태 5·18기념재단 이사장, 임재경 전 한겨레신문사 부사장, 유인태 전
[부음] 12월5일 부음
▲박종환 CBS 산업부 차장 빙부상박종환(CBS 산업부 차장)씨 빙부상 = 5일 새벽 1시45분,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7일 오전 7시. ☎032-472-9262▲이신영 연합뉴스 기자 조부상이도길(경산 용성농협 전무)씨 부친상, 이신영(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기자)씨 조부상 = 5일 오후 1시30분, 경북 경산시 자인장례식장 3층 VIP실 ☎053-851-1024▲오헌주 KBS대구방송총국 보도국장 모친상오건주(범한엔지니어링 부회장) 헌주(KBS대구방송총국 보도국장)씨 모친상, 박윤홍(자영업) 김병철(자영업)씨 빙모상
[부음] 12월2일 부음
▲서영수 동아일보 부국장 빙모상김상홍(㈜테라닉스 사장)ㆍ이광원(국도화학 유한공사 총경리)ㆍ유병후(前 외환은행 지점장)ㆍ서영수(동아일보 부국장급 전문기자)ㆍ이효근(대우증권 수석연구위원)씨 빙모상 = 2일 오전 9시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 02-3410-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