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김정은 권력 장악·북 체제 안정 초점
지상파 방송 3사 메인뉴스는 19일 후계자 김정은의 권력 장악 가능성과 북한의 체제 안정 문제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3사는 김정은의 권력 기반이 취약하다고 총평하면서도 김정일의 사망으로 당장 권력 공백이 발생하거나 급변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장례식 후 김정은의 권력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 투쟁의 가능성이다. KBS ‘뉴스9’는 “권력이 이양되는 과정에서 내부 결속을 위한 도발이나 권력 암투로 불안정한 상황이 생길 경우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이어질 수 있
[신문] ‘임시 지도부’ ‘후계자’…김정은 체제 인정 시각차
20일 중앙일간지 지면은 대부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한 기사로 채워졌다. 3분의 1이 넘는 13~18개면 안팎의 지면을 할애해 김 위원장의 사망원인, 김정은 권력 승계 전망, 정부 대응, 국제사회 반응, 금융시장 전망, 전문가 진단 분석 등을 실었다. 신문들은 김정일 이후의 북한, 특히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후계체제의 안착 여부에 주목했다. 대부분 김정은의 권력기반이 탄탄하지만 예상보다 일찍 닥친 권력이양 때문에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체제의 인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
[만평] 기협만평 2011.12.21
[방송] 지상파-케이블 협상 장기화
지상파와 케이블의 재송신 협상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은 지난 5일부터 협상 시한을 거듭 연장하며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쟁점이던 가입자 1인당 요금(CPS) 수준은 이견이 계속 되자 1인당 요금 대신 연간 지급총액을 기준으로 논의 방향이 전환됐다. 하지만 이 역시 금액 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다. 지상파는 케이블이 2012년까지 연간 500억원을 지급하는 안을, 케이블은 2013년까지 연간 120억원을 지상파에 지급하는 안을 제시한 것
[방송] 최상재 전 위원장 대기발령 파문
SBS 사측의 최상재 전 언론노조 위원장(SBS PD) 대기발령 조치로 노조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전국언론노조 SBS본부는 최 전 위원장 인사 조치를 규탄하는 무기한 피케팅 시위를 펼치고 있으며 강도 높은 추가 행동도 강구하고 있다. 노조는 최종 결제권자인 우원길 사장과 면담을 요구했으나 답변은 없는 상태다.노조는 이번 조치를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사규에는 “형사 기소되어 직무 활동에 미칠 경우 대기발령을 명할 수 있다”고 돼있다. 최 전 위원장의 경우 2심이 끝나 대법원 판결만 남았으며, 통
[종합] 격랑의 한반도, 언론보도가 중요하다
남북정상회담을 2주일 쯤 남겨둔 1994년 7월9일, 김일성 주석의 사망이 알려졌다. 당시 언론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앞 다퉈 전했다. ‘북한 주민들의 집단 히스테리’ 등 북한 사회의 반응을 괴기스럽게 그리던 언론들은 이부영 민주당 의원이 국회 외통위에서 정부에 조문할 의향을 물은 것을 기점으로 전면적으로 ‘색깔론’으로 돌아섰다. 또한 박홍 당시 서강대 총장의 “주사파의 배후에 사노맹, 사노맹 배후에 사노청, 김정일이 있으며 언론·정당·유학생에도 주사파가
[방송] YTN 창사이후 최장기간 시청률 1위
YTN이 1994년 창사 이후 최장 기간 케이블TV 시청률 1위 기록을 세웠다. YTN은 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시청률 1.09%를 기록해 종편 등을 포함한 케이블TV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이후 16일째 연속 1위다. 이는 지난 3월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 당시 15일 연속 1위 기록을 깬 것이다. TNmS 조사 결과에서도 16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기간 동안 YTN의 평균 시청률은 AGB 0.877%, TNmS 0.814%로 나타났다. 한편 ‘김정일 사망 특보&r
[종합] 김민배 관훈클럽 신임 총무
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김민배 조선일보 뉴미디어실장이 선출됐다. 관훈클럽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총회를 열고 김민배 실장을 제59대 총무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2년 1월 11일부터 1년간. 김민배 신임 총무는 1984년 조선일보에 입사, 주간조선 편집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부국장 겸 기자 역량개발팀장, 온라인 담당 부국장, 도쿄지국장 등을 지냈다. 한편 관훈클럽 감사에는 김정훈 KBS 남북협력기획단장, 이유 연합뉴스 경제 에디터가 선출됐다.
[종합] “정수재단 장학금, 기부행위로 비칠 수도”
김종렬 사장 사퇴 후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부산일보 사태와 관련 정수재단 소유와 경영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이 근본 해결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언론노조 주최로 20일 오후 경향신문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수재단 반환의 정당성과 방법’ 토론회에서 윤영태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부산일보 구성원들의 정수재단 사회환원 요구를 “편집권의 독립과 자유를 제도화하고자 하는 시도”로 평가했다. 윤 교수는 신문의 독립성을 위협하는 요인이 외부의 정치적 압력에서 점차 사주나 경영진의 압력으로
[종합] 또다시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
“손바닥을 들여다 볼 수는 있으나 심장 속을 들여다 볼 수는 없다.” 19일 정오 북측이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발생 51시간 30분만이었다. 17년 전 1994년 7월 9일 정오에 김일성 주석 사망을 북측이 알렸다. 이 때는 34시간 만이었다. 북쪽 땅 전역을 손금보듯 샅샅이 훑고 있다는 미국의 정보력도, 거금을 들여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하는 일본의 그것도, 북에 대해서 만큼은 인적 정보자산(휴민트)이 있노라고 큰소리쳐왔던 한국의 정보력도 손바닥은 들여다볼지언정 심장 속은 알 수 없다는 사
[신문] 신문 사설 ‘한반도 안정’ 한목소리 주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다음날인 20일 중앙 일간지 사설은 세 가지 단어로 요약된다. 한반도 안정, 김일성·김정일 왕조 몰락, 대결 보다는 대화와 개방이다.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은 이날 통사설을 썼다. 대부분 차분한 대응을 주문했다. 경향신문은 사설 ‘한반도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대응해야’에서 “한반도 안정을 위해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라며 “정부는 북한의 안정이 바로 한반도의
[인사] 12월18일 인사
TV조선▲디지털뉴스팀장 구본승 중앙일보▲주필 김수길
[부음] 12월17~18일 부음
▲김창곤 조선일보 호남취재팀 부장 부친상김성곤(농업) 창곤(조선일보 호남취재팀 부장) 정곤(분당 탑클래스 영수학 원장)씨 부친상, 강병일(KDB생명 서소문지점장) 빙부상 = 18일 오후 4시, 정읍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 (063)530-6703▲박중재 뉴스1 광주취재본부 부장 빙부상박중재(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부장)씨 빙부상, 정호승(월봉중학교 교사)씨 부친상 = 17일 오전 1시, 광주 대산장례식장 2층, 발인 19일 오전 9시, ☎062-368-5353
[신문] 석간신문, 김정일 사망 긴급 타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소식이 19일 정오께 알려지면서 석간신문들은 비상 제작 체제로 들어가 일제히 1면 기사로 다뤘다. 문화일보는 이날 오후에 발행된 신문 1~3면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문화는 1면 톱 ‘김정일 심장쇼크로 급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안전보장회의 긴급소집, 북·미 대화 연기, 37년 철권통치의 역사, 중국 언론의 보도 등을 비중 있게 다뤘다.문화는 이날 정오 김 위원장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부장단
[종합] 김정일 사망, SNS는 침착 반응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SNS에서는 침착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뒤따르고 있다.트위터러 buj****은 “때가 돼 떠났는데 왜 이리 난리인가. 군만 경계태세 철저히 하면 된다”며 “국민은 BBK, 선관위, FTA, 이상득, 이국철 등 계속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러 mad****은 “정부는 김정일 사망 소식이 나오자마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안심하라고 말했어야 했다”며 “이미 주도권을 놓쳤다”고 말했다. 김 국방위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