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김재호 신문협회장 재선임
한국신문협회는 15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김재호 현 회장(동아일보 발행인)을 제43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014년 정기총회 때까지다.김 회장은 “신문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회원사의 단합과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언론과 신문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문협회는 이날 이사 21명, 감사 2명 등 임원도 선출했다. ▲이사=경향신문 송영승, 내일신문 장명국, 매일경제신문 장대환, 문화일보 이병규, 서울신문 이동
[통신] “박정찬 사장, 때가 됐음을 인정하세요”
노조가 23년만의 총파업에 돌입한 연합뉴스의 한 29년차 간부사원이 박정찬 사장에게 물러날 것을 직언하는 글을 공개했다.1984년 입사한 공채4기인 임형두 연합뉴스 논설위원은 14일 사내게시판에 올린 ‘공정보도 요구 파업과 그 데자뷰’라는 제목의 글에서 박 사장은 퇴진하고 노조와 후배들은 그가 명예롭게 새출발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임형두 위원은 박 사장에 대해 “지금의 상황에서 더 머물러야 하는가, 아니면 표표히 떠나야 하는가? 내 개인 소견으로는 사장께서 후배들을 믿고 밀어주는 것이다
[2012 재외동포기자대회] 재외동포기자단, 도지사와의 만남
재외동포기자대회에 참가 중인 재외동포언론인들이 지방자치를 이끌고 있는 도지사들과 만나 지방자치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재외동포언론인들은 13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14일 김두관 경남도지사, 15일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강연을 잇달아 들으며 활발한 질의 토론 시간을 가졌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4대강.제주해군기지는 민주주의의 문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날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가진 재외동포기자단과의 만남에서 “지방자치의 발전이 전제될 때 국가의 동력이 더 커질 수
[통신] 연합뉴스 노조 파업 돌입
연합뉴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는 15일 오전 6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2시에는 서울 공평동 미래에셋건물 앞 한빛광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해 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서 공병설 노조위원장은 “우리는 박정찬 사장 3년 동안 공정보도와 국민의 신뢰, 사내 민주주의 모든 걸 잃었다”라며 “우리의 자존심과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날까지 끝까지 싸우자”고 말했다.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 연대사에서 “언론노동자의 사
[강원] 강원기협 “언론사 파업 무한지지”
강원기자협회(협회장 김근성)는 15일 성명을 내고 언론사들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협회는 성명에서 “기자들이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다. 공정 보도를 요구한 기자들이 해고당하고 있다”며 “정권이 아닌 국민을 위한 취재 보도가 기자들의 책무이다. 그 사실을 모르거나 묵살한 경영진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언론 춘투는 한정된 내부 문제가 아닌 우리 언론, 기자들의 미래가 걸린 행동”이라며 “정론직필을 손해배상 청구와 재산
[방송] “방송 3사 파업, 정당하고도 양심적인 투쟁”
MBC에서 시작돼 KBS, YTN까지 번진 방송사 노조 파업에 대해 언론학자들이 지지와 연대 의사를 밝혔다. 언론학자 93명은 15일 연대 서명을 발표하고 이번 파업에 대해 “이명박 정권의 방송 장악을 심판하고 공정한 방송을 쟁취하기 위한 정당하고도 양심적인 투쟁”이라 평가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강상현 차기 한국방송학회장, 김승수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등 언론학자 93명은 이날 ‘방송 독립성과 공정성 쟁취에 나선 방송인들을 지지하는 언론학자들의 견해’란 제하의 연대 서명을 통해 &ldqu
[신문] ‘낙하산’ 논란 서울신문 사장 후보 재공모
청와대 낙하산 사장 선임 논란이 일었던 서울신문이 결국 사장 후보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사장후보에 응모한 안병우, 우홍제, 정신모 3명의 후보가 14일 최종 면접에 참석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신문은 15일 ‘사고’를 통해 사장 후보 재공모를 발표했다. 1차 서류 접수(15~21일)를 진행한 뒤 3월말께 최종 면접에서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내달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를 최종 승인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신문 노동조합은 청와대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자 총파업을 포함한 대응을 밝혔으나 논란에
[인사] 3월15일 인사
파이낸셜뉴스 ▲인천 주재기자 차장대우 한갑수 ▲울산 주재기자 차장대우 김기열
[인사] 3월14일 인사
한국경제신문 ▲광고국장(수석논설위원 겸직) 김정호 국민일보 ▲편집국 국제부 선임기자(부국장대우) 김명호 ▲워싱턴특파원 배병우
[부음] 3월14일 부음
▲박상훈 KBS 광주방송총국 기자 빙모상 박상훈(KBS 광주방송총국 기자)씨 빙모상 = 14일 오전 7시,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16일 오전 9시. (☎ 062-220-3352) ▲조석장 파이낸셜뉴스 산업2부장 부친상 조원장(고창조경수 농원 대표) 석장(파이낸셜뉴스 산업2부장) 윤장(애드리치 수석국장) 순장(푸르른 어린이집 대표) 신장(광주언어치료센터 센터장)씨 부친상, 서정수(NT커뮤니케이션 대표)씨 빙부상, 김애숙(농협은행 광주광역시 정부청사 지점장) 정해욱(전 광주시립교향악단 단원) 박미나씨 시부상 = 14
[부음] 3월13일 부음
▲김유태 매일경제신문 기자 조모상 김유태(매일경제신문 금융부 기자)씨 조모상 = 13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626-1444 ▲이용탁 JIBS제주방송 보도국장 모친상 이용준(한화건설)ㆍ용탁(JIBS제주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 = 13일 오전 9시30분, 발인 16일 오전 6시 그랜드장례식장 제1분향실 ☎064-724-8000. 010-3691-5748 ▲이상목 경남신문 정치부 기자 모친상 이상목(경남신문 정치부 기자)ㆍ상지(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씨 모친상 = 13일 오후 5시25분, 경남 창원 한마음병원 장
[종합] 김재철 사장, 노조 상대 ‘소송 폭탄’
MBC노조를 상대로 한 김재철 사장의 무차별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노조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33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재산 가압류 신청까지 제기한 김재철 사장은 ‘제대로 뉴스데스크’ 취재기자와 더빙을 맡은 아나운서에게까지 민·형사상 소송을 걸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MBC노조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은 14일 자신이 업무 중 특급호텔에서 마사지를 받았다는 노조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ldq
[우리의 주장] 공정방송 파업에 합법을 허(許)하라
고전적인 의미에서 법(法)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정의로운 규범이라고 할 수 있다. 한자 어원을 보더라도 법은 물(水)이 흐르듯(去) 순리에 따라 자연스러운 이치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언론사에서 법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각종 비(非)정의를 보면서 과연 법은 정의로운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특히 최근 공정방송 쟁취를 위한 MBC, KBS 등 방송사 노조의 파업이 시작도 하기 전부터 불법파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은 법과 정의가 전도된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현 정권 출범 후 방송사 보도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이슈 인사이드] 북핵과 이란 핵의 ‘6자회담’
북미간 ‘2·29 합의’로 북미관계가 빠르게 진전되는 느낌이다. 양국이 우라늄 농축 동결조치와 식량(영양) 지원을 맞바꿨다. 반면 이란 핵문제는 지난 몇 주 동안 이스라엘이 계속 공습 가능성을 흘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국제유가는 이에 따라 요동친다. 한반도 문제는 안정화되는 국면이지만 중동의 이란 문제는 언제 폭발할지도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시계바늘을 조금만 더 돌려보자. 1994년 1차 북핵 위기가 발생했을 당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폭격하려고 했다. 정
[언론 다시보기] 디지털DNA 장착한 저널리스트 필요
지난겨울 방학기간 동안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저널리즘 스쿨을 개설해 운영했다. 저널리즘 스쿨은 ‘디지털 DNA를 지닌 저널리스트’ 양성을 표방하고 소셜 미디어 등 각종 디지털 도구교육과 함께 IT산업계 동향을 중심으로 취재와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예비 저널리스트 교육에 직접 나선 것은 디지털 미디어의 상승세에 대해 십수년째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는 기존 언론계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특히 현 도제방식 저널리스트 양성시스템으로는 저널리즘의 미래에 희망조차 걸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