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파업 기자들의 불청객 ‘생활고’
사상 초유의 언론사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언론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철저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급여 지급이 차단되면서 가계 경제난은 가중되고 있다.국민일보 노조 파업이 100일이 넘어감에 따라 파업에 가담한 기자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백화점 좌판에서 물건을 파는 기자들부터 시작해 떡 배달, 편의점, 논술첨삭, 엑셀 작업, 번역, 돌잔치 사진촬영 등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7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는 KBS 등 방송사 노조와 연계해 바자를 열어 수익금을 마련할 예정이다.노
[통신] 연합 노조 ‘총선전 사장 신임투표’
총파업 중인 연합뉴스 노조가 ‘총선 전 사장 신임투표’를 요구했다.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 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는 2일 사측의 ‘노사 공동특위 활동 후 결렬시 사장 불신임투표 실시’ 제안에 대해 “불신임이 아닌 신임투표 성격이어야 하며 시점은 늦어도 4·11 총선 이전이어야 한다”고 역제안했다.이에 연합 노사는 3일 협의 자리를 갖는 등 대화는 일단 이어가고 있다.
[종합] 기자협회 취재이야기 공모 당선작 발표
한국기자협회가 지난달 29일까지 기자들에게 취재이야기를 공모한 결과 우수상 2편과 장려상 9편 등 11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없었고 조선일보 최원석 기자와 연합뉴스 홍덕화 기자가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2011 한국기자상’ 수상 후기와 함께 묶여 상반기 중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작이다.◇우수상(2편·무순) △최원석(조선일보) ‘기자도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앓을 수 있다’ △홍덕화(연합뉴스) ‘탈북 소년화가 장길수 가족 서울행 동승기&rsqu
[종합] 예고됐던 MB정권 언론사찰 “전모는 아직 멀었다”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기억에서 희미해진 사건이 있다. 이명박 정부가 공식 출범하기 전인 2008년 1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언론사 간부들의 성향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경향신문이 입수해 보도한 인수위의 공문서는 언론사의 사장, 편집·보도국장, 정치부장, 문화부장 등을 대상으로 약력, 정치적 성향, 최근 활동 조사는 물론 언론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광고주, 산하 단체장까지 포함시키라는 지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동관 당시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에 파견된 한
[부음] 중앙일보 사진부 김태성 기자 별세
중앙일보 사진부 김태성 기자가 3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38세. 고 김 기자는 이날 오전 지하철로 출근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 중 119 구급차 안에서 사망했다. 고 김 기자는 200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진기자로 일해 왔다. 지난 2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우면산 산사태 현장에서 작업하는 병사를 취재한 ‘또 다른 전쟁터’란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연진씨가 있다
[종합] KBS 새노조 ‘방송장악 진상규명위’ 발족
이명박 정부가 언론사와 민간인 등을 대상으로 무차별 사찰을 벌였다는 사실을 폭로해 파문을 일으킨 KBS 새 노조가 현 정부의 방송장악 진상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일 불법사찰 문건에 드러난 정권의 방송 장악 시도를 근거로 ‘MB정부 KBS 장악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하고 “검은 인맥을 통한 방송 장악 시도를 낱낱이 밝히겠다”고 천명했다. 진상규명위는 총리실 사찰 문건 중 ‘KBS 최근 동향 보고’에 이른바 ‘수요회&rs
[언론단체] “불법사찰-언론장악, 대통령 사과 요구”
“국민의 세금으로 ‘범죄 조직’을 만들고 언론을 장악해 온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하야를 요구한다.”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언론장악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하명의 민간인 불법표적 사찰, 언론장악 지휘, 청와대 비서실이 지시한 증거인멸, 검찰의 축소·은폐수사 등은 헌정질서를 유린
[종합] MBC 정영하 노조위원장 등 2명 또 해고
파업 64일째를 맞은 MBC에서 또 다시 해고자가 나왔다. MBC는 2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정영하 MBC노조 위원장과 강지웅 사무처장을 해고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번 파업의 해고자는 박성호 기자회장, 이용마 노조 홍보국장 등 총 4명이 됐다. MBC는 또 장재훈 노조 정책교섭국장은 정직 3개월 처분하고 구자중 전 광고국 부국장, 홍혁기 전 서울경인지사 제작사업부장, 이선태 전 편성국 편성콘텐츠부장, 허태정 전 시사교양국 시사교양4부장 등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보직을 사퇴한 전직 간부 4명에게도 정직 2~3개월의
[인사] 4월2일 인사
코리아타임스 ▲상무 이창섭 ▲논설주간 사동석 ▲편집국장 오영진
[인사] 4월1일 인사
전자신문 <승진> ◇편집국 ▲편집디자인총괄 부국장 최지호 ▲벤처경제총괄 경제금융부 부장 이진호 <보직> ◇편집국 ▲성장산업총괄 부국장직무대리 최정훈 ▲벤처경제총괄 벤처과학부 부장 강병준 ▲교육콘텐츠부 부장직무대리 장동준 ▲성장산업총괄 디바이스부 부장직무대리 서한 ▲정보사회총괄 통신방송산업부 부장직무대리 장지영 ▲편집디자인총괄 편집2부 부장직무대리 조성묵 ▲디자인부 부장직무대리 권태형 <전보> ◇논설위원실 ▲부국장 주문정 ◇편집국 ▲벤처경제총괄 부국장 주상돈 ▲〃 경제금융부 부장대우 유형준 ▲〃 부장대
[부음] 4월1일 부음
▲양철민 서울경제신문 기자 조모상 양철민(서울경제신문 정보산업부 기자)씨 조모상 = 1일 오후 3시,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3일 오전 11시 ☎055-771-7000 ▲박상연 중부매일 논설실장 부친상 박상연(중부매일 논설실장)씨 부친상 = 1일 오전 11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43-279-0144
[종합] MBC 기자·아나운서 ‘블랙 시위’
MBC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사측의 ‘계약직 기자’와 ‘프리랜서 앵커’ 채용에 항의하는 ‘블랙 시위’에 나섰다. MBC 기자회와 아나운서협회는 파업 64일째인 2일 상복을 의미하는 검정색 정장 차림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철 사장이 MBC를 영혼 없는 뉴스 공장으로 추락시켰다”며 김재철 사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프리랜서 앵커 채용은 MBC 5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김재철
[온라인 칼럼] 언론 불신 부르는 현직 언론인 정계 진출
선거 때만 등장하는 논란거리가 있다. 현직 언론인의 정계 진출이 그것이다. 어제까지도 신문에 정치관련 칼럼을 쓰던 언론인이 오늘 아침에 정치인으로 변신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최소한의 언론윤리인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렸다는 비난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각 정당들은 이번에도 많은 언론인들을 영입해 후보로 내세웠다. 일부 언론인들은 스스로 정당의 문을 두드리기도 했다. 이중 얼마나 많은 언론인 출신들이 의정단상에 서게 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이 새누리당 선거
[신문] ‘국민일보 노조 온국민 응원단’ 출범
31일로 파업 100일을 맞는 국민일보 노조를 지지하는 범국민 응원단이 구성됐다. 언론개혁시민연대와 국민일보 노조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일보 제자리 찾기 온국민 응원단’ 출범을 알렸다.신문 한달 구독료인 1만5000원을 후원하는 시민 1만명 모집이 목표다. 노조는 “국민일보가 특정세력의 신문이 아닌 온국민의 신문이 되도록 우리를 후원하는 시민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시민과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기자회견에선 국민일
[종합] “‘BH 하명’ 언론 사찰,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은 30일 성명을 내어 KBS 새노조가 폭로한 언론 사찰에 대해 정부는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다.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청와대는 아직까지 언론 사찰은 '우리와 무관하다'고 발뺌하고 있다. 그렇다면 문건 곳곳에 등장하는 ‘BH 하명’이란 말은 무엇이란 말인가"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말고 국민 앞에 솔직하게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기자협회는 "‘낙하산의 종결자’로 드러난 YTN 배석규 사장은 즉각 물러나라